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임영웅 ‘갑질’로 놓친 1위…KBS 해명요구 빗발
58,399 980
2022.05.14 12:28
58,399 980
https://img.theqoo.net/JBSAX


가수 임영웅이 예견된 1위 자리를 놓쳤다.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방송횟수’였다. 사실상 방송사의 ‘갑질’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KBS는 공식답변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사건의 발단은 13일 방송된 KBS2 음악방송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로 가수 임영웅과 그룹 르세라핌이 맞붙으면서 시작됐다.

임영웅은 불과 전날 엠넷 음악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월드스타’ 싸이를 압도적 차이(3723점)으로 따돌렸기에 이날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무난히 1위가 예상됐다.

결과는 반전이었다.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최종 점수 7331점을 기록해 7035점을 기록한 임영웅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들의 희비를 가른 것은 ‘방송점수’였다. 임영웅은 디지털 음원점수(604점 차), 음반점수(3930점 차) 등에서 르세라핌을 큰 차이로 따돌렸지만, 방송횟수 점수에서 ‘0점’을 기록해 르세라핌과 5348점 차이가 났고 결국 이 차이가 순위에 영향을 끼쳤다.

임영웅 팬덤인 영웅시대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의문점을 표하고 있다.

앨범 초동 판매량, 음원사이트 음원순위 등에서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던 임영웅이 단순 ‘방송점수횟수’로 순위에서 밀려나는 것이 정당하냐는 것이다.

이를 두고 영웅시대 회원으로 활동 중인 A씨는 본지에 “여러 순위에서 6관왕을 기록하고 있던 임영웅이 단순 ‘방송횟수’만으로 순위에서 밀려난 것은 상식밖의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보다 앞서 ‘뮤직뱅크’ 측은 점수 집계 방식을 알리며 디지털음원 60%, 시청자선호도 10%, 방송횟수점수 비율은 20%로 산정한다고 공지했으나 실제 방송횟수점수 결과가 무려 5000점 이상 차이가 났기 때문에 공정성에서도 시비가 오갔다.

https://img.theqoo.net/pnAJp

‘뮤직뱅크’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을 요구하는 이들의 행렬이 빗발치고 있다. KBS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청원에도 임영웅이 출연한 ‘뮤직뱅크’ 순위에 대한 정확한 산정 방식을 공개하라는 청원이 약 30건이 넘게 진행되고 있다.

‘뮤직뱅크’ 점수산정 방식 자체가 구시대적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방송 출연 횟수만으로 정상 자리가 뒤바뀐 것은 사실상 방송사의 ‘갑질’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영웅시대 회원 B씨는 본지에 “방송횟수만으로 1위를 차지하는 것이라면 소속사 자본력과 방송사 친분만으로 1위가 가능한 것 아니냐”라며 “공영방송인 KBS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번 사태로 인해 르세라핌 또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고 이를 해명하기 위해서라도 ‘뮤직뱅크’는 명확한 해명을 해야 한다”고 했다.

같은 회원인 C씨도 “예능, 방송 등 출연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다면 ‘뮤직뱅크’가 아닌 ‘방점뱅크’가 아니냐”라고 비꼬았다.

‘뮤직뱅크’ 시청자 게시판과 관련 커뮤니티에는 명확한 해명이 없을 경우 ‘뮤직뱅크’에 대한 보이콧을 진행하겠다는 조직적인 움직임도 일고 있다.

‘뮤직뱅크’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시청자청원은 청원 몇 시간만에 답변 요건인 30일 이내 1000명을 돌파했다.

영웅시대 회원 D씨는 본지에 “임영웅은 연말 단독쇼까지 하면서 KBS에 기여했는데 이번 ‘뮤직뱅크’ 사태로 인해 실망감이 컸다”며 “명확한 해명이 없을 경우 해명이 있을때까지 지속적인 요구를 이어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http://naver.me/5mr59wzx

뮤뱅 시청자소감 게시판 일부
(진짜 일부임 항의글 엄청 쏟아지는 중)

https://img.theqoo.net/OtFSh
https://img.theqoo.net/QGbox
https://img.theqoo.net/LPYRU
https://img.theqoo.net/gvgUQ
https://img.theqoo.net/Nbacw


으르신들 난리날 줄 알았다
울 엄마도 화났다구 뮤뱅 으이구 ᕙ( ︡’︡益’︠)ง
목록 스크랩 (0)
댓글 9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32 03.16 61,6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3,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4,0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7,1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063 이슈 봇짐미 있는 펭수 8 18:49 297
3025062 이슈 집이 북향인데 햇볕이 든다는 사람 18:49 734
3025061 기사/뉴스 분당 47%·광명 39%… 경기 대장주 아파트 공시가 급등 18:48 153
3025060 이슈 성숙하다 vs 찌질하다로 갈리는 노래 가사 21 18:46 927
3025059 유머 오랜 결혼생활에도 이혼할 생각 단한번도 해보지 않은 할머니 2 18:46 732
3025058 이슈 [단독]정부, 전기차도 '5부제 포함' 검토…"석유 안 쓰지만 중동 간접 영향" 4 18:46 185
3025057 기사/뉴스 손숙 외손녀 하예린, ‘브리저튼4’ 합격 비화…“동양인 배우 책임감”(유퀴즈) 1 18:45 442
3025056 이슈 온유, 4월 11일 서울서 단독 팬미팅 ˙TOUGH LOVE˙ 개최..특별한 추억 2 18:44 149
3025055 유머 트위터 알티타는 중인 동방예의지국돌.twt 1 18:43 578
3025054 이슈 숙명여대 교수님들 단체로 asmr 학회 들으시는게 분명함 2 18:43 468
3025053 이슈 베이비몬스터 아사 쇼츠 업뎃 <3 1 18:43 82
3025052 유머 와일드바 민트 출시!!!!@@@!!예정 29 18:42 1,021
3025051 유머 아 나 싸패인가 오늘 카페 알바하다가 실수해서 약간 혼났는데 1 18:42 815
3025050 이슈 방금자 중년 오타쿠들 난리난리개난리난 소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28 18:41 2,010
3025049 기사/뉴스 '미쓰홍' 최지수 "재벌 2세 강노라? 현실은 주6일 알바생"('유퀴즈') 4 18:40 800
3025048 기사/뉴스 이동휘, 품바옷 700만원설 해명 후 “그런 옷 자제중”(컬투쇼) 11 18:38 820
3025047 유머 어떻게 마을 이름이 2 18:38 460
3025046 이슈 <타임아웃> 선정 ‘세계 최고의 영화관 100’ 6 18:37 652
3025045 기사/뉴스 "이사 12번, 母 25만km 운전" 쇼트트랙 최민정, 국대 은퇴 심경[유퀴즈] 18:37 551
3025044 이슈 러시아인은 한국에 잘 적응하지만 미국인은 힘든 이유.jpg 14 18:36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