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sEODo BAND)'의 영업글임💖)
*서도밴드
-총 6명(보컬 서도, 건반 김성현, 퍼커션 박진병, 기타 연태희, 베이스 김태주, 드럼 이환)의 멤버로 2018년에 결성된 조선팝 밴드로, 지난 2021년 JTBC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제 1대 최종우승팀 😎🎉
*Q: '조선팝'이란?
-A: 서도밴드가 창시한 장르로, '조선팝'이라는 이름은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서도밴드의 음악을 듣고 지어줬다. 판소리의 황금기가 조선후기라는 점과, 전통음악을 대중적으로 만들고자하는 서도밴드의 지향점이 고스란히 담긴 이름이기도 하다.
-보컬 서도는 다섯 살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하여 줄곧 우리 소리를 해오다 대학에서는 실용음악을 전공한 특이한 음악적 배경을 바탕으로, 국악과 타 음악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자유자재로 해내는 능력자이며, 밴드 멤버들도 각기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음악적으로 합이 매우 좋은 밴드임.
그럼 제일 먼저!!!!!
이몽룡이 환생하여 춘향에게 요즘 감성으로 사랑가를 불러준다면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 달달한 '사랑가' 무대부터 추천!!💖🥰
https://seodoyoutu.be/IDkmN5jpWRw
달콤한 사랑을 나누던 춘향이와 이몽룡은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되고...😥
https://seodoyoutu.be/ITtSdCxnLco
<풍류대장> 결승전 무대곡이자 원덬의 최애곡인 '바다'의 무대는 마치 한 편의 예술작품 같아서 다들 꼭 봐주었으면 해!🌊🌊 개인적으로 서도밴드의 색깔이 가장 잘 나타나있는 곡이라고 생각함.
https://seodoyoutu.be/CwPavzoa7Ns
'뱃노래'는 서도밴드 첫 EP의 타이틀 곡이기도 하고, <풍류대장>에서 가장 첫 라운드에 선보였던 노래야!🚢⚓
https://seodoyoutu.be/J3TwlSmSBYk
헤비메탈 밴드 '티삼스'의 원곡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서도밴드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으로, 팝 요소의 깊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한 밴드로서의 강점을 여지없이 가장 잘 보여준 무대!
https://seodoyoutu.be/0N-AUcc_PqY
원덬이가 애정하는 또 다른 곡인데 전체적으로 듣기 편한 감성적인 분위기에 후반부의 판소리 여음구가 벅차오르는 '바다 끝'이야🌊🌅
https://seodoyoutu.be/FLOKEj3hc6U
벚꽃과 목련이 흐드러지게 핀 따스한 봄 시골길 위에서 서도밴드가 들려주는 매력적인 라이브 부담없이 들어봐주지 않을래? 가볍게 힐링하기 딱 좋아🥰
https://seodoyoutu.be/lA1c8wZsl7o
사실 워낙 재능이 뛰어나고 매력이 넘치는 밴드라서 나의 이런 미천한 글솜씨로 영업글을 쓰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많이 망설였는데, 아직 많은 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이 글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서도밴드의 음악을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팬심에서 어설프지만 적어봤어.
추천하고 싶은 노래와 무대도 너무 너무 많지만 글이 길어지면 읽기 힘드니까 이만 줄일게!
혹시 관심이 생긴 덬들은 유튜브에 서도밴드로 검색하면 보석같은 무대들이 정말 많으니까 많관부!!!💕
그럼 앞으로 서도밴드 잘 부탁할게!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