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시 개인카테가 생긴걸 기념해서 총선거 관련글을 끄적. 본래라면 이런글 더쿠에는 안쓰지만 여긴 많은 삿덬들이 상주하고 있으니까 씀. 카테 안생겼음 안썼겠지만 여긴 타덬들도 잘안볼거고.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지만... 마유진영의 표수가 엄청 신경쓰여. 중국표도 중국표지만 저쪽은 쫓는 입장이니까 본토에서도 작년이상으로 쥐어짜낼거아냐.
아마 저쪽도 이쪽도 19만은 돌파할거라고 생각함. 누가 20만에 도달하느냐가 1위의 관건이라고 생각함. 작년에 19만이었으니 껌이지~^^ 라고 생각할지몰라도 우린 지키는 입장이니 표수유지도 힘들고 아무리 '14년도를 기억해!' 라고 외쳐도 방심하는 사람이 아예 없진않음. 작년보다 표가 떨어지기 쉬우면 쉬웠지 상승하기 쉬운게 절대 아님.
반면 저쪽은 탈환하려는 쪽... 뒤쫓는측의 화력이 얼마나 무서운진 작년의 삿시진영을 보면 잘 알 수 있지.
에이 마유가 3만표이상 올린다고? 할진 몰라도 충분히 가능해. 충분히 범위내라고.
정말 방심은 금물임. 이번총선은 작년만큼 표차가 클거같진않아. 간발의 차이로 2위라는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경우 멘붕해서 쓰러질지도 몰라...
타덬들이 생각하는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 도리어 위태로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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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9만이었으니까~ 라는 생각이 있는것자체가 위험해.
작년의 19만이
14년도 트라우마+탈환+무대 포지션 안좋음+각종울분이 그대로 화력이 된 그야말로 원기옥이란걸 잊으면 안됨. 우리는 그걸 올해 다시한번 해내야하고 작년만한 뗄감이 없는 상황에 작년이상의 결과를 내야한단걸 잊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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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이런 상황을 알고 '방심하면 안 돼' 라고 말해도 마음한켠으로는 본토덬들이 있으니까! 하고 낙관적으로 안심하고있는 덬들도 있을거라 생각함.
이번이 아마 마지막 총선일거라고 생각해... 내년되면 상황이 변할거고 또 달라질지 모르지만 막연하게 이번이 마지막일거란 생각이 든다. 이건 아무런 근거도 없는거지만ㅋㅋㅠ
후회만 없도록 하자ㅠㅠㅠ 위기감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