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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Duet 2022년 1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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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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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https://theqoo.net/2269221693
의역이나 오역 있을 수 있음!! 이상한 부분 있으면 말해줘~!



Snow Man
9마리의 따뜻한 보고
꽉 안고 따스한 활동중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바짝 다가와서 붙은 9명에게 어떤 따스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물어봤습니다최근의 따뜻했던 일따뜻해지기 위해서 하고 있는 일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존재... 그들의 몸 마음은 따숩따숩 포근포근한 것 같아요♪ 그런 그들을 오싹하게 만든 이야기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후카자와 타츠야

● 좋아하는 가게의 담요가 귀여워서 작년에 샀었는데 말이야이번 시즌의 담요도 디자인이 엄청 좋아서 또 사버렸어앞으로 새로 나올 때마다 사서 컬렉션을 만들어볼까 싶어나는 수집병이 있으니까 집에 컬렉션을 장식하는 구역을 만들어뒀어거기에 담요를 둘둘 말아서 바구니에 넣어뒀더니 정말로 귀여워서 마음까지 따뜻해졌어그리고 코지도 말이지그 다정함으로 나를 따끈하게 감싸줘쇼핑하러 가고 싶은데 차 가지고 나오지 않을래?」 라고 말하면 좋지~」 하면서 바로 끌고 나오니까덕분에 트레이딩 카드나 커다란 짐이 늘어도 괜찮아물론 주차비는 제대로 내가 내고 있어~.


● 깃털 이불을 새로 장만했습니다지금까지 쓰고 있던 이불에서 깃털이 삐져나오게 되어서 청소가 큰일이었거든. 3, 4년동안 커버를 씌워서 어떻게든 버텨왔지만 그것도 한계가 와서엄청 엄청 좋은 깃털 이불을 샀더니따뜻한 걸 넘어서 겁나 더웠어(웃음). 몸에 핏 되는 느낌도 엄청나이왕이면 다 바꾸자 싶어서 매트리스도 베개도 바꿨어너무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나한테 맞는 것을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좋은 걸 찾았어자고 있는 동안에 엎드리는 버릇이 있었는데아침까지 천장을 보는 자세 그대로였어수면의 질도 올라갔다고 생각해오랜만에 도수치료를 받으러 갔더니 어라몸이 삐뚤어져 있던 게 없어졌네요」 라는 말을 들었어라이브 중이라 근육이 붙어서일지도 모르겠지만나는 취침 중의 자세가 좋아진 덕분이 아닐까 싶어이제는 말이지~, 라이브로 피곤해서 집에 가잖아침대에 들어가면 한방에 잘 수 있어너무 기분이 좋아서 늦잠 잘 것 같아(웃음).

● 이번 투어에서 오싹했던 일이 있었어라이브 중에는 땀이 흘러서 귀에 고이니까가능한 음의 시차가 없는 타이밍에 가끔 이어모니터를 빼서 귀 안을 말려주고 있거든아마 나고야 공연 때였으려나, MC 전에특수 효과인 타이밍에 착각하고 빼버려서 커다란 폭발음을 직접 들어버렸어움찔오싹! Jr.시절선배의 백에 붙어서 특수 효과에 계속 당했던 무렵을 조금 떠올렸어요(웃음).


사쿠마 다이스케

● 추워졌으니까 털이 길~고 복슬복슬한 러그 매트를 꺼냈어아직 전혀 춥지 않은 시기였을 무렵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발견하고 첫 눈에 반했던 러그야소파와 낮은 테이블 사이에 깔면 발 쪽이 엄청 따뜻해♪ 감촉도 굉장히 좋아정신 차리고 보면 소파에서 내려가서 러그 위에 뒹굴고 있어(웃음). 그래 아니 최근에 자주 소파에서 잠들어 버리네어제도 욕조에 들어가려고 탱크톱을 입고 있었는데 그대로 소파에서 자버렸어심야 2시쯤에 눈이 떠져서허둥지둥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으러 갔는데 말이야두꺼운 후드를 걸치고 물이 데워지는 걸 기다리고 있었는데다시 자버렸어그래서 아침에 따뜻한 물에 들어갔다 나왔어어제는 쉬는 날이었으니까 정신이 빠져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네.

● 넥워머는 평소에 쓰는 거랑, 잘 때 쓰는 용으로 2개 가지고 있어목을 따뜻하게 하면 냉증 방지가 되거든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는비싸지 않은 것을 애용하고 있어요코타츠는 할머니집에 있었어사쿠마네 집에서는 쓰지 않았었는데옛날에 형이 코타츠 갖고 싶어」 라고 말하더니 자기 돈으로 사서 자기 방에 뒀어그 코타츠에서 선잠을 자고 있는 형을 깨우는 것이 나의 역할이었네에(웃음). 최근엔 10월부터 다테상과 번갈아서 아침 정보 방송 『러!』 에 출연하고 있는데스튜디오에 가면 MC인 카와시마 아키라상과 게스트 여러분의 즐거운 대화에 항상 대폭소생방송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웃고 있으니까계속 몸이 따끈따끈해여러분도 『러!』 을 보고아침부터 따뜻하게 있어줘!

● 친구랑 만날 때다음 일정까지 시간에 여유가 있었으니까 내 아이디어로 낚시터에 가자!」 라고 되었거든엄청 엄청 계속 낚아서싱글벙글하면서 슬슬 시간이 됐으려나?」 하고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낸 순간힘이 지나쳐서 스마트폰이 뚝 (하고 주머니에서 빠졌어)훌륭하게 캐치할 수 있었지만바로 밑이 낚시터였으니까 엄청 오싹했어~! 방수가 되기도 하고 망가지지는 않겠지만욕조 같은 것과는 달라서 낚시터는 줍는 것이 힘들 것 같잖아지금 떠올려봐도 오싹해져.


와타나베 쇼타

● 라이브 투어 홋카이도 공연날(11월 5)은 나의 29살 생일이었어그래서 MC중에도 축하를 해줄 것 같은 분위기는 나오고 있었는데, 전혀 시작하지 않아서 말이야그대로 다음곡으로 가려고 하길래 낮 공연에서는 생일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평소엔 메메가 그럼 들어주세요Secret Touch』」 라면서 곡 소개를 하는 부분이었는데그럼 들어주세요시크릿 버스데이」 라고 말하고커다란 케이크가 등장멤버들이 생일송을 부르면서 축하해줬어관객분들은 소리를 낼 수 없는 대신내가 객석을 향해서 후하고 불었더니 촛불처럼 보이게 든 펜라이트를 앞 좌석의 사람들부터 순차적으로 쫙꺼가는 연출을 해줘서 진짜로 대감동이것도 준비를 해준 것이 멤버들이라서마음이 따뜻해지는 선물에 "모든 와타나베가 울었어.

● "몸을 따뜻하게 한다라고 한다면 헬스장에 가던가사우나에 가던가 둘 중 하나헬스장에서는 스트레스 발산 목적이거나 피곤할 때야말로 가는 경향이 있어서이정도로 피곤하다면지금 트레이닝을 해도 피곤함의 정도에는 변함이 없겠네그럼 헬스장에 갈까가 돼나의 캐릭터로는 상상할 수 없는 뜨거움이지?(웃음). 한편사우나에서 몸을 데우면 잠을 빨리 잘 수 있고몸과 마음 둘 다 리셋이 되는 것이 좋네.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일이나 헬스장에서 흘리는 땀과 다르다" "모공의 안에 파고 들어가있는 메이크업 잔여물도 깔끔하게 빠진다라는 것은 내 안에서 멋대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이지만그걸로 만족도가 늘어난다면 믿어버리는 것도 괜찮겠지.

● 『소레스노』 의 벌칙 게임으로항상 제일 가장자리인 내가 마지막 마무리 담당을 하고 있어끝에서부터 순서대로라면 내가 맨 처음이어도 괜찮을 텐데와타나베 할 수 있지?」 같은 느낌으로 매번 마지막이 맡겨지는 건 진짜로 부담되어서내 차례가 될 때까지 어쩌지마무리 할 수 있으려나...」 라면서초 오싹오싹이야그러니까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그 자리에서 주제를 알게 되는 일이 많으니까 준비를 해둔다는 건 무리니까 말이지애초에 벌칙 게임을 예측해서 준비를 해두는 것도 이상하잖아진짜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까 마지막만큼은 안 하게 해 줘」 라고 호소하고 싶어...


아베 료헤이

● 라이브에서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서정말 그것만으로도 기뻐서 마음이 포근포근해나고야 공연에서아마 현지의 스탭 분들일 거라고 생각하는데백야드에 어서오세요 나고야에」 라고 크게 손으로 쓴 포스터를 걸어주셨어그런 배려도 스며 들었었네옛날에 영화 무대 인사로 여러 영화관을 돌았을 때자주 그렇게 환영을 해주셨었어지방에 가는 일도 좀처럼 없었으니까 말이야이렇게 투어를 할 수 있는 것에 진짜 감사!

● 추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겨울에는 체온을 높게 하자고 생각하고 있어그래서 10월에 들어가자마자 초 따뜻한 최상급 이너웨어를 입고 밖에 나가고 있어(웃음). 초가을 쯤에 첫 눈에 반해서 롱코트도 사버렸어폭신폭신한 기모 담요와 깔개 패드깃털 이불을 꺼내는 것도 빨랐네조금 뜨거운 목욕물에 들어가서열이 식지 않은 사이에 이불에 들어가너무 따뜻해서 한 번 들어가면 침대에서 나올 수 없어(웃음). 지금은 말이지살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게 코타츠본가에서는 겨울이 되면 코타츠에 들어가 있었으니까 역시 있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해버렸어수험 시기에 자주 코타츠에 신세를 졌었네애초에 내 방보다 거실에서 공부하는 타입이었으니까 말이야코타츠는 완전히 "두한족열이니까 공부하기에 딱 좋아문제는 두는 장소코타츠를 거실 테이블 대신으로 쓸까 어쩔까... ~, 조금만 더 고민할게요(웃음). 그래그래얼마 전에 오랜만에 본가에 돌아갔을 때나베를 먹었어시오챵코(*塩ちゃんこ, 맑은 국물의 닭 전골) 느낌이려나다같이 나베를 둘러싸고 먹었는데마무리는 라멘맛있었고몸의 중심까지 따뜻해졌어~.

● 어제 『오늘 밤은 나조토레(今夜はナゾトレ)』 의 녹화가 있었는데 말이야절호조였어그런데 "비행기의 사진을 보고어느 항공사인지 맞춰라라는 퀴즈를 전혀 모르겠어서가장 메이저인 곳을 답으로 해버렸어정말로 여러분 죄송해요라는 느낌역시 아직 장르에 따라서 오싹하게 되는 문제가 있네에의외의 약점을 찾았네요(웃음).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좋은 문제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이걸 계기로 일본의 항공사와 더불어 다른 나라의 항공사도 알아보려고 생각하고 있어.

 
미야다테 료타

● 10월부터 사쿠마와 일주일씩 바꿔가면서 출연하고 있는 아침 정보 방송 『러!』 에서 신 코너 타메스노!』 가 스타트그 반향을 보고 듣는 일이 늘었거든. 팬 분들이 SNS에 감상을 많이 올려주시고 트렌트 진입을 하게 해주시거나스탭 분들이나 함께 출연하는 분들에게 재밌었어」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해서 좋았네」 라면서 따뜻한 기분이 돼솔직히 신 코너가 정해졌을 때는 가장 먼저 어째서 나랑 사쿠마인 거지?」 라고 생각했지만그건 하면서 알 수 있었어스스로 말하는 것도 뭣하지만 방송을 달아오르게 하고 싶어!」 라는 마음이 다른 사람보다 배로 강해서 끝까지 열심히 하는 부분이 결정적이었던 것 같네- 싶어서거기에 이제까지의 캐릭터에서 "아침부터 기운을 주는 사쿠마와 냉정하게 정보를 전해주는 미야다테를 예상하고 있었던 사람도 있겠지만뚜껑을 열어보니 훌륭하게 캐릭터가 거꾸로였다는 것도 재밌고 말이야(웃음). 하지만 내가 여러 가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시간을 들인 기획을 생각해주시는 스탭 분들이나 같이 방송을 만들어주시는 팬 분들 덕분정말로 감사하고 있어.

● 내 방여름엔 마루바닥 위에 다다미를 깔았었는데최근에 러그로 바꿨어털이 약간 길고 푹신푹신해서 따뜻한 걸로이건 일단 미야다테적인 월동준비겨울옷도 이미 꽤 사둬서일찍 산 건 올해 여름... 아니작년 겨울에 주문해뒀던 것도 있어그래서 이미 옷장이 가득 차서 문이 닫히지 않으니까안 입는 것은 처분했는데 아직도 문은 닫히지 않아...

● 『러!』 의 라이브 쿠킹에서 요리를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생방송인데 시간이 밀려버렸어사전에 만드는 연습은 하고 있었으니까 순서는 괜찮았는데, 카메라를 마주하면 (뭔가를) 원하고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해버려서일단 손은 움직이면서도 포즈를 취하거나달콤한 말을 너무 속삭이거나 했는데 그게 문제였네내가 (시간을) 더 써버린 탓에 할 수 없게 된 코너도 있었으니까그때는 정말로 오싹오싹했고 반성도 했어다시 한 번 방송은 모두 함께 만드는 거야」 라고 실감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네.

 
라울

● 새 침대를 샀어지금까지는 2~3년 전에 산굉장히 리즈너블한 싱글 침대를 쓰고 있었거든내 성장을 계속 지탱해 와준 침대와 이별하고이번엔 더블 배드로 했어휴일에는 거의 집에 있고바쁠 때야말로 수면 시간은 중요하니까 최고로 기분이 좋다고 생각되어지는 걸 골랐어따로 더 갖고 싶은 것도 없었고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사치스러운 침대를 고른 것 같아덕분에 최근엔 바로 잠들고 아침에도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어시트의 색은 흰색호텔의 침구처럼 바스락거리는 타입은 아니고조금 폭신폭신한 기모 타입이야.

● 라이브 전에 멤버들과 모여서그 날을 위한 즐거운 작전을 세우고 있을 때는 굉장히 마음이 따뜻해져작전이 본방에서 성공했을 때는 더욱 뜨거워지네팬 여러분에게 다이렉트로 리액션을 받을 수 있다는 건 굉장히 기뻐. Snow Man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유관객 라이브니까내 부채나 메시지를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엄청 기뻐우리들과 마찬가지로 팬 여러분들도 이 날을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해주었구나라면서 마음이 훈훈해지고현실적인 추위 대책은 흡습발열 이너웨어를 아래위로 애용중옷이 무거운 건 별로여서그다지 두껍게 입고 싶지 않아그러니까 이너웨어에는 굉장히 도움을 받고 있어그러고 보니 훗카상이 하얀 롱코트를 줬어엄청 세련되어서 좋은 느낌아직 1번 밖에 입지 않았으니까 더 입어줘야지.

● 전국 투어로 11월에 홋카이도에 갔을 때는 그쪽에 도착한 순간살이 오싹해졌어하지만 그 차가운 느낌이 굉장히 기분 좋았네공기가 맑았던 덕분이려나투어 후반에 가는 니가타는 진짜로 추워질 테니까 제대로 방한을 하고 가야겠네기분이 오싹해질 때는 그다지 없을지도스튜디오 이동 중의 분실물이라던가확실히 많지만 뭐어돌아가보면 있겠지」 같은수수께끼의 자신감이 있어(웃음). 그래마침 얼마 전에 아무런 연습도 하지 않았는데 타키자와 가부키』 의 무대에 서는 꿈을 꿨어... 그건 꿈 속이라고 해도 소름이 돋았어~!


무카이 코지

● 최근에 온천에 빠져있거든요도쿄에도 온천은 잔뜩 있지만마이 페이버릿 온천을 발견해버려서주에 3번 다니고 있어거긴 젊은 사람보다 할아버지들이 많아서 말이야어쩐지 본가에 돌아간 것 같은 분위기라 안정이 되네이런 시국이라는 것도 있어서온천에 들어가 있을 때는 다들 묵묵하게 목욕참방하고 물소리만 나최고실내 온천사우나노천 온천보통 온천의 순서로 토탈 1시간 정도의 루틴다녀온 날은 몸이 가벼워지고피부도 맨들맨들항상 혼자서 가지만가장 처음엔 다테상과 갔었어우연히 휴일이 겹쳤으니까 연락을 해봤더니 (일정이) 비어있다고 해서 온천 갈래?」 가 되었거든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갔어방금 숏삐를 데리고 가겠다는 약속도 했다구아마 마음에 들어할 거라고 생각해.

● 겨울 아침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역시 따뜻한 커피지드립을 자동으로 해주는 커피 메이커를 샀으니까지금까지 드립을 내리는 동안, 6분 정도 쭉 붙어있어야 했던 시간을 청소에 쓰거나 할 수 있어효율이 좋네라고 생각했네최근에 자주 하는 건 욕조에 물을 데우는 동안에 청소를 하고목욕을 다하고 나면 필터에 가루를 셋팅드립을 내리는 사이에 화장수를 바르거나드라이기를 쓰거나 해서 머리를 말리고 난 타이밍에 갓 내려진 커피를 마셔시간이 있는 날은 아몬드 밀크를 데워서 넣는 일도 있어그리고 이제 추워져서 나베가 늘었네내가 말하는 나베는 =샤브샤브다시마와 대파의 파란 부분을 푹 끓이면 좋은 육수가 나오거든마지막으로 식재료를 폰즈에 살짝 찍어먹으면 돼이건 혼자서 할 때도 있지만 숏삐와 먹는 일이 많네.

● 유행어 대상에 "구레나룻 수리검이 노미네이트 되지 않은 것에 오싹해졌었네진심으로 노리고 있었으니까! 20위 이내에는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대부분 올림픽 관련이었네올림픽이 없었다면 들어갔을지도!?(웃음아직 포기하지 않았어신곡 Secret Touch』 에서 스트로베리를 표현한 안무가 있는데스트로베리의 손가락이 나만 잘 보면 "구레나룻 수리검이 되어있을지도 몰라(웃음).


이와모토 히카루

● 얼마 전에 『열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夢中なモノなんですか?)』 라는 방송에서 다르빗슈 켄지상노다 크리스탈상과 만족스러울 만큼의 "근육 토크로 달아올랐었어출연 얘기를 들었을 때는 SASUKE』 에서 친해져서 지금은 나의 "이기도 한 켄지상과 함께라는 것에 이건 (선물을) 받았구나」 싶었어근육이나 트레이닝의 이야기는 평소에도 둘이서 하고 있으니까 말이지그래서 바로 켄지상에게 연락했더니그쪽에서도 히카루군기대되네-!!」 라면서 엄청 텐션이 올라갔었어(웃음). 그때부터 녹화날까지는 마음이 두근두근&따끈따끈하고 있었고당일에도 엄청 즐거웠어안정의 코어한 얘기가 되지만근육에 흥미가 없는 팬 분도 나와 켄지상의 형제 협연을 즐겨주셨을 거라고 믿고 있어(웃음). 그리고 라이브에서 꼬마 아이가 "-이라면서 부채를 열심히 흔들어주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져쇼타의 생일 축하로 MC중에 관객석 앞줄의 분들부터 순차적으로 펜라이트를 끄는 연출을 부탁했을 때도 펜라이트가 바로 꺼지지 않으니까다들 자기 차례가 오면 슥 하고 겨드랑이에 끼워서 숨기거나 하고 있어서연출을 성공시키자라며 힘내주는 모습이 귀여워서 훈훈해졌어.

● 마음이 조금 아래쪽을 향하게 되는 때에도 SASUKE』 멤버들이나 안무를 짤 때 서포트를 해주는 댄서분들과 만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운이 나모두와 만나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의 "마음의 보온 활동일지도 모르겠네관계성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건 이 동료들은 모두 이걸 할 수 있게 되면 재밌겠네」 라면서 미래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하기 전부터 그런 거 무리야」 따위는 절대 말하지 않아거기에서 파워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

● 평소엔 오싹할 일 같은 건 거의 없지만요전에 세차를 했을 때는 위험했어셀프 세차기에 들어가서 오늘은 어쩐지 소리가 엄청 나네」 라고 생각하면서 팟 하고 뒤를 봤더니뒷좌석의 창문이 열려있었던 거야물이 슈왓-!! 하고 들어왔어환기를 위해서 다 열어놨던 걸 잊었어...! 허둥지둥하면서 시동을 걸고 창문을 닫았는데때는 이미 늦었지축축하게 젖은 뒷좌석를 닦는 건 힘들었어...


메구로 렌

● 드라마 사라진 첫사랑』 의 촬영 중에는 꽤 추운 날도 있었거든그런 때는 스탭 분이 일회용 핫팩을 많이 준비해서 의상 안쪽에 넣어주셔시청자 분들에게는 절대로 안 보이지만겨드랑이주머니신발 안 등등 온갖 곳에 장착하고 있었어요촬영이 끝나고 의상을 벗으면 여기저기서 핫팩이 뚝뚝 떨어지는 게 조금 재밌어(웃음). 미치에다 (슌스케)군의 행동에도 마음이 훈훈해졌었네에바베큐의 촬영 장면에서감독님이 컷을 외친 순간미치에다군이 식재료가 담겨있던 트레이를 손에서 떨어뜨려버렸어그 해프닝에 가장 놀란 것이 떨어뜨린 본인이어서(웃음). 그렇게 나사가 풀려있는 부분이그가 연기하고 있는 아오키와 닮았네라고 생각했어.

● 그거야말로 추운 로케에서 돌아온 날엔 반드시 따뜻한 물에 들어가도록 하고 있어피곤해서 졸릴 때는 욕조에 들어가는 일조차 귀찮을 때도 자주 있거든그럴 때는 엄청 졸리지만내일 기운을 내려면 들어가는 편이 좋아!」 라면서 스스로를 필사적으로 분발하게 만들어실제로 따뜻한 물에 잠겨있는 시간은 5분 정도지만 말이지그래도 효과가 있어라고 믿고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야(웃음). 그거랑 최근에 덮는 이불의 개수를 늘렸는데몸이 차가워지지 않는 밤이 계속 되고 있어아침에 땀을 흘리고 있는 일도 여러 번혹은 자고 있는 동안에 더워서 이불을 걷어차고추워져서 일어나는 일도... 그리고 혼자 하는 일을 끝내고 멤버들에게로 돌아가면 언제나 안심해(따뜻해져). (반짝거리는 눈으로 메구로를 쳐다보고 있는 라울) ...그 중에서도 라울의 옆으로 돌아가면 한층 더 마음이 따뜻해져요(웃음).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되지 않는 꿈을 가끔 꿔대사가 전혀 (머리 속에) 들어가 있지 않은데카메라 앞에 서는 꿈 같은 거 말이지일어났을 때 지금 꺼꿈이지...?」 라면서 오싹해졌다가 꿈이라서 다행이다!」 라면서 안심해일에 대해서 어딘가 자신이 없거나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 있거나 하면 잠재의식을 통해서 꿈에 나와버리는 걸지도 모르겠네. Snow Man으로서의 일에서 허둥거리는 꿈은 꾼 적이 없으니까멤버들과 있을 때는 안심하고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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