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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위너 김진우가 '금쪽 상담소'에서 멤버들에게 처음으로 돌아가신 할머니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위너는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며 보이지 않는 선과 거리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김진우가 "스스로 정신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고, 그 후로 마음을 못 잡는 것 같다"라며 최근 돌아가신 할머니로 인해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위너는 김진우 할머니의 부고를 이날 처음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김진우는 "마음 잡고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무너진다"라며 "알려야 할까 생각을 못 했다"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원래부터 내 얘기를 스스로 잘 안 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술을 먹고, 술을 먹으면 해소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서운함과 미안함이 공존하는 멤버들의 반응에 김진우는 미안해하면서도 "(슬픈 감정을) 나누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32522120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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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위너 김진우가 '금쪽 상담소'에서 멤버들에게 처음으로 돌아가신 할머니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위너는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는다며 보이지 않는 선과 거리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김진우가 "스스로 정신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고, 그 후로 마음을 못 잡는 것 같다"라며 최근 돌아가신 할머니로 인해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위너는 김진우 할머니의 부고를 이날 처음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김진우는 "마음 잡고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무너진다"라며 "알려야 할까 생각을 못 했다"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원래부터 내 얘기를 스스로 잘 안 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술을 먹고, 술을 먹으면 해소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서운함과 미안함이 공존하는 멤버들의 반응에 김진우는 미안해하면서도 "(슬픈 감정을) 나누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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