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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Duet 2021년 10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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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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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https://theqoo.net/2153066855
의역이나 오역 있을 수 있음!! 이상한 부분 있으면 말해줘~!
 
 
Snow Man
9명의 Precious Words
양 손 가득히 -.


929일에 대망의 1st 앨범 Snow Mania S1을 발매하는 Snow Man. 그들이 이번 달에 이야기 하는 것은, "" 에 대해서. 9명에게 있어서 소중한 말이란...? 그리고 지금 독자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근황도 보고해주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말


사쿠마 : 제가 성우로 출연한 영화 백사:연기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후시 녹음은 작년이었는데, 함께한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상이 후시 녹음 후에 말해주셨던 반드시 또 만납시다!라는 말이 굉장히 기뻐서, 잊을 수 없는 말이 되었어. 헤어질 때의 단순한 인사말이 아니라 또 같이 일해요라는 의미로 말해주셨다는 것이 전해져와서, 혼자 남아있었던 후시 녹음 부스 안에서 감동으로 울 것 같아졌었어. 요전에 공개 첫 날 무대 인사가 있었거든. 거기에서도 스기타상이 사쿠마군은 게스트 성우가 아니라, 우리들의 협연자다라고 말해주셔서, 또 울 것 같아졌어(웃음). 미모리 스즈코상, 사쿠라 아야네상에게도 많이 칭찬을 받았어~. 그 분들과 반드시 다시 같이 일하고 싶어요!


이와모토 : 내가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던 시기에 타키자와 (히데아키)군이 말해준, 무슨 일이 있으면 나한테 말해. 단순한 말이지만 그 안에는 다정함과 강함이 있어서, 들었을 때는 찡하게 다가왔고, 나도 이런 것을 올곧은 눈으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생각했어. 프로듀스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타키자와군을 언제까지 얘기해도 좋을지 고민이 되지만, 인생의 선배로서 해 준 말이 내 안에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 은퇴하고 나서 말해줬던 IMPACTors의 안무를 부탁하고 싶어라는 말도 나의 안무를 좋다고 생각해주고 있는 걸까라면서 자신감이 되었고 말이지. "선배와 후배" 의 관계를 넘어서 "프로듀서와 안무가" 의 일면도 가지게 된 기분이 들어서 기뻤어.


무카이 : 칸사이에서 마이도! 쟈니~가 시작되었을 무렵이려나? (키리야마) 아키토군에게 MC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어봤던 적이 있어. 그때 듣고 마음에 남아있는 것이 머릿속에 "?(퀘스천)" 을 떠올리면 좋아라고 했던 말. 다시 말하자면, 뒤에서 그렇게 하면 대화가 도중에 끊어지지 않잖아?라는 거네. 예를 들면 오늘 아무 것도 안 했어-같은 가벼운 대화도 어째서? 약속 없어?라던가 몸이 힘들었어?라고 질문형으로 받아치면 이야기의 폭이 넓어지잖아. 버라이어티 방송도 라이브의 MC도 기본적으로는 대화로 성립되는 거니까, 부적처럼 이 말을 마음 한 구석에 두고 있으면 일단 어떻게든 돼. 새삼 다시 되돌아봐도 멋진 어드바이스라고 생각하고, 이 가르침에 도움을 받은 부분도 크니까 잊을 수 없는 말이네.


아베 : 대학 수험으로 휴식에 들어가기 직전, 더 소년구락부의 현장에서 쟈니상에게 들었던 말이려나. 집에 돌아가는 타이밍에 우연히 만나서, 내가 쟈니상, 또 만나~라고 했더니 YOU는 반드시 돌아오렴이라고 말해줬었어. 당시엔 수험 휴식에서 돌아오지 않는 선배도 비교적 있었으니까, 내 안에서도 수험을 위해서 Jr.의 활동을 반년 쉰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큰 결단이었거든. 하지만 쟈니상이 그런 식으로 말해준 덕분에 수험의 괴로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제대로 돌아가서 보답하고 싶어라고 생각할 수 있었네. 굉장히 도움을 받은 말이야. 어떤 의미로는 지금도 이 말이 자신감과 이어져 있는 부분도 있어.


후카자와 : 이번에 너무 못했네(全然ダメだったね). 사쿠라이 · 아리요시 THE 밤연회에 출연했을 때, 나를 잘 알고 있는 방송 스탭 분이 진심인 톤으로 해줬던 말이야. 그날은 주눅이 들어서 전혀 떠들지 못했던 것, 스스로도 알고 있었어. 역할을 다하지 못해서 침울했었는데, 묵직한 느낌으로 지적을 받은 것으로 오히려 이대로는 안 돼!라면서 분발할 수 있었어. 거기서부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팍팍 얘기할 수 있도록 되었어. 지적을 해준 스탭 분에게도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못했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있어.


메구로 : Jr.시절, 지인에게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 좋아하는 일을 하는 편이 좋아라는 말을 들었을 때, 핫 하고 놀랐어. 자주 듣게 되는 말이지만, 내 입장으로 치환해서 생각해본다면, 당시의 나는 일도 프라이빗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었네.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 그게 굉장히 아까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더욱 좋아하는 일, 즐거운 일을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움직여야지... 라는 사고가 될 수 있었어. 우선은 하고 싶은 일의 스케줄을 점점 정해가기 시작했어. 예를 들어 가고 싶은 장소가 있다고 한다면 언젠가 시간이 생기면 가자가 아니라 「○일에 간다라고 정하고, 그대로 움직이는 거야. 작은 일일지도 모르지만, 이미지를 행동으로 옮기는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었어. 결과, 즐거운 일을 점점 찾을 수 있었고, 행동력도 붙었어. 지금도 내 토대가 되어있는 말이야.


미야다테 : 오디션에서 쟈니상에게 YOU는 노래도 춤도 뭐든지 할 수 있네라는 말을 들었었어. 당시, 11살이었던 나에게는 굉장히 기쁜 울림이었던 그 말. 실은 계-(그 말에) 걸려있었는데(잡혀있었는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뭐든지 할 수 있다" 로는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그건 "뭐든지 소화해내는구나" 라는 의미였던 것이 아닐까 하고... 뭐든 실수 없이 처리한다는 건 의외로 좋지 않네, 재미가 없네- 라고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어. 오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큰소리를 쳐보자면(웃음), 나는 정말로 1, 2번 하면 뭐든 할 수 있는 타입이야. 하지만 더욱 발버둥치고 괴로워하면서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 뒤에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할 수 있다면 쟈니상에게 무슨 의미였어?라고 물어보고 싶어. 겨우 알아차렸나라고 말을 할 지, 그런 말을 했던가?일지(웃음). 어느 쪽이든 깊이가 있는 말이네.


와타나베 :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만큼 상대방은 신경 쓰고 있지 않아려나. 이건 비교적 최근에 친구에게 듣고 도움을 받은 말. 왜냐면 나는 다른 사람의 눈을 너무 신경 쓰는 성격이라서 , 지금 시끄럽다고 생각하고 있겠구나라던가 방금 말한 것 때문에 열 받지 않았으려나라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멋대로 상상해버리는 부분이 있어서 말이야. 솔직히 나에 대한 것은 어떻게 생각되어지든 상관 없지만, 그 때의 상대방의 감정은 신경 쓰여. "분위기를 읽는다" 라고 말하면 듣기엔 좋지만, 최근엔 조금 지쳐서 말이지. 그걸 친구에게 말했을 때 들은 것이, 방금의 말. 이걸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그 친구 자체가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어서 말이지. 내가 쟈니스인 것도 개의치 않고,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그게 편안해서. 그런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즐겁잖아. 나도 그렇게 신경을 쓸 필요 같은 건 없는 거네라며 깨달았어.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졌고 그건 명언이었네라고 생각해(웃음).


라울 : Snow Man이 되었을 무렵은 비교적, 고민 되는 일이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것이 가득 있었거든. 그렇게 멘탈적으로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니었을 시기에 메메가 네 레벨의 사람이 고민해서 뭐 할래?라고 말해줬었어. 요컨대 아직 그런 고민을 할 만한 레벨에 가지 않았어라는 걸로, 다시 말하면 고민할 필요가 없어라는 의미. 메메의 말에는 꾸며내는 느낌이 없고 눈이나 말투, 그리고 성격으로 봐도 , 진심으로 말해주고 있구나라고 알 수 있어서. 마음이 가벼워졌고, 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해도 괜찮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등을 밀어줬네. 메메는 그런 식으로 일에서도 프라이빗에서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말을 많이 해주는 사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줘.
 


좋아하는 말


사쿠마 : 재밌어라는 말을 정말 좋아해. 웃게 된다는 의미도 있고, 두근두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잖아? 특이한 것, 눈길을 끄는 것, 호기심을 자극 하는 것...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재밌어라고 생각해. 더욱 재밌는 일을 하고 싶어!가 나의 입버릇처럼 되었어. 최근 온갖 의미에서의 재미가 쌓여있는 것은, 미야타 (토시야) 군 주연의 음악극 GREAT PRETENDER!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재현한 명장면도 있고, 부타이라서 할 수 있는 전개도 있어서, 모든 것을 통틀어서 초 재밌어!라며 계속 감동했어. 라이브 밴드의 연주에 맞춰서 시원시원하게 나타나는 미야타군의 등장씬이 진짜로 너무 멋있었어~. 나도 그런 스테이지를 언젠가 해보고 싶어!


이와모토 : 불요불굴」 「하면 된다라고 하는, 꾸준히 계속 하는 것의 중요함을 표현한 말을 좋아해. 그리고 노력을 이기는 천재는 없다라고들 많이 말하는데, 그건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해. 스스로에게 치환해보면 굉장히 딱 들어맞는 말이거든. 내 경우, 아크로바트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6인 체제였던 Snow Man 중에서 마지막이었거든. 백턴을 마스터하기까지는 4년이나 걸렸어. 안 맞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일이 몇 번이나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어. SASUKE도 처음에 나갔을 때는 첫 에리어에서 탈락했지만, 도전을 계속해서 지금이 있어. 그야말로 불요불굴」 「하면 된다를 체현(体現)해서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거니까, 설득력이 있는 말로서 내 안에 있는 거야.


무카이 : 나아가야 하는 길은 스스로 정해라. 이건 내가 좋아하는 영화 탑건의 대사. 나는 원래부터 자기 주장을 하는 타입이 아니고 주변에 맞추면서, 뭐든지 마지막에 남은 걸로 괜찮아라는 느낌이었어. 그 성격은 스스로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필요하네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Snow Man에 들어가는 것을 결정하고, 도쿄에 왔어. 겨우 내가 좋아하는 말을 실천할 수 있게는 되었으려나.


아베 : 말이라고 하기 보다는 "좋아하는 글자" 가 되어버리는데, "()" 이라는 한자를 좋아해(웃음).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옛날부터 잘 쓸 수 있었어. 그리고 글자를 잘 쓴다고 칭찬을 받으면 기쁘잖아. 퀴즈 방송에서는 답을 쓸 기회가 많잖아? 퀴즈 플레이어인 분에게 들은 것이 있는데, 답을 쓸 때 한자가 아니어도 괜찮을 때는 히라가나로 쓰는 편이 좋아. 답은 맞췄어도 한자를 틀려서 감점되니까 말이지(웃음). 그래서 가능한 히라가나로 쓰도록 하고 있어. 하지만 Snow Man과 같이 퀴즈 기획을 했을 때, 아마 YouTube의 코멘트였다고 생각하는데 아베쨩, 그걸 한자로 쓰지 않는 거냐구!라고 써져 있던 것이 있었거든. 조금 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자로 했더니, 가끔 틀리거나 해서(웃음). 한자는 괜찮아, 아마도 쓸 수 있어라는 것이라도 막상 쓰려고 하면 조금 불안해지지 않아?


후카자와 : 잘 나왔네(れたな), 이거죠. "후카자와 타츠야, 공식 비주얼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 설" 이라는 도시 전설이 있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야(웃음). 최근에 조금씩 잘 나왔잖아!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어. 멤버들에게 호평이었던 것이 -YUAN-MV. 그리고 가장 최근의 아티스트 사진도! 나 스스로는 원래부터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했거든? 하지만 세상에는 "유행하는 얼굴" 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말이지. 드디어 나의 시대가 왔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그리고 자유라는 말을 좋아해. 어렵지만, 일을 할 때는 언제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1st 앨범 Snow Mania S1에도 그룹의 자유로움이 많이 담겨있으니까 기대해줘!


메구로 : 기본적으로 칭찬은 전부 기뻐(웃음). 근육이 조금 붙기 시작했네라던가, 실제로 운동을 하고 있을 때 들으면, 좋았어! 라고 생각해. 연기에서는 그 장면의 이 부분이 좋았어라고 핀 포인트로 들으면 제대로 봐줬구나하면서 찡해져. 1st 앨범의 레코딩 중에도, 내 나름대로 도전한 노래 파트를 디렉터 분이 지금 부른 방식, 엄청 좋았어라고 말해주셨을 때는 제대로 표현할 수 있었구나, 마음이 전해졌어! 하고 보람을 느꼈어. 일에 대한 모티베이션이 돼. 그러니까 나는 멤버들에게도 이런 게 좋았었어라면서 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미야다테 : 여러가지 있지만, 역시 "사랑" 이네. 사랑을 가진 사람과 만난다는 것이 내 안에서의 테마야. 그리고 항상 주변의 분들이나 팬 분들에게 애정을 느끼고 있어. 나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이 세계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 말이지. 생활의 안에서조차 "사랑" 은 여기 저기에 존재하고 있잖아요. 컵 하나를 잡아도, 누군가가 (이런) 형태를 고집하고, 입에 닿는 것까지 계산해서 만들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물건에 대한 애착이 생기니까 말이지.


와타나베 : 하지 않고 후회하기보다는 하고 후회. 이건 말이지, 여러 가지 시츄에이션에 딱 들어맞네. 예를 들면, 나보다 윗사람과 일과 관련된 회의를 하면서 반대 의견이 있을 때, 내 경우엔 말하지 않고 후회하기 보다는 말하고 후회를 선택해. 말하지 않고 흘려버린 뒤에 일을 하는 것보다, 말하고 건방진 녀석이네라며 미움을 받는 편이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적으니까. 쇼핑도 그래서, 고민하다가 사지 않고 품절이 되는 거라면 샀지만 안 입었네인 쪽이 좋아. 누군가에게 주는 거라도 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 그런 식으로 여러 시츄에이션에 치환해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좋아하는 말이네.


라울 : "좋아한다" 라고 하기 보다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는 항상 이 말을 서로 말할 수 있는 관계로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고마워기뻐. 작은 일에도 「○○해줘서 고마워. 기뻐라고 말해. 예를 들면 차를 가져와준다면 고마워라고 전하잖아? 그건 차를 가져다줘서 고마워만이 아니라 "차를 가져다주자" 라고 생각해준 마음에 대해서도 고마워라는 거니까. 그리고 말이지, 최근에 푸드 딜리버리를 해주는 사람을 배달 파트너라고 부르잖아? "배달 파트너" 라니 엄청 귀여운 단어네. 나의 칭호로 하고 싶을 정도로(웃음). 어떤 의미로 우리들 아이돌도 노래나 퍼포먼스를 전달하는 사람이니까, 칭호로서 쓰지 못할 것도 없겠네~♪​
 


지금 전하고 싶은 말


사쿠마 : 내 친척이 배 농장을 하고 있어서, 언제나 맛있는 배를 보내주고 있거든. 올해도 엄청 싱싱한 코우스이(*幸水, 일본 배 품종 중 하나)가 왔어가끔 내 얼굴만한 크기의 커다란 배가 들어있는 일도! 최근엔 미야타군의 몫도 같이 부탁했어. 미야타군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배라고 했거든. 주연 부타이의 오사카 공연이 끝나고, 도쿄에 돌아오면 보낼 예정이야. 전에는 내가 배달원이 되어서 미야타군의 집까지 전하러 갔었어. 그리고 그대로 집에 들어가서 같이 배를 먹는 것까지가 세트(웃음).


이와모토 :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싸우는 모습에 용기를 받았어. 동시에 우리들도 TV를 통해서 퍼포먼스를 전하는 입장인 사람으로서, 열량이나 마음은 화면을 넘어서도 전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수확이기도 하고, 한 번뿐인 인생, 더욱 여러가지 일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되었어. 무엇을 시작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격투기나 액션에는 전부터 흥미가 있어서 말이야. 다만 새로운 일에 빠져든 결과, 근육이 붙는 것이 바뀌어서 SASUKE에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은 싫으니까. 우선은 SASUKE에서 납득이 가는 결과는 남기는 것이 최우선!


무카이 : 얼마 전에 일 사이에 시간이 있었으니까 혼자서 카페에 갔는데 말이야. 평소에 가는 것은 체인점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느긋하게 있고 싶었던 것도 있어서, 인터넷에서 찾은 빈티지 느낌이 가득한 찻집에 갔었어. 거긴 아저씨랑 아줌마 두 분이서 하는 것 같은 가게였는데, 메뉴판이 없었어. 자리에 앉았더니 뭐 마실래? 식사라면 오늘은 까르보나라를 추천하지만, 뭐어, 뭐든 있어라고 하셔서, 커피랑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더니 세트라면 100엔 할인이 돼. 럭키!라고 하시더라고(웃음). 뭔가 그런 대화도 포함해서, 어쩐지 본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엄청 엄청 편하게 있을 수 있었으니까 앞으로는 단골 가게가 될 것 같네.


아베 : 실은 마침 요전에 말과 관련된 교양 방송에 나갔던 참이야. NHK세계 사대화 계획~Mr.자허토르테의 야망~(世界四大化計画Mr.ザッハトルテの野望). 세상에 있는 "3대 어쩌고" 하는 것에 하나를 더해서 4대화를 하기 위해서, 4번째가 되는 것을 프레젠테이션 했어. 말이란 신기한 것이어서, "나의 것이 되어있는 말" 이 아니면 잘 전달이 되지 않네. 새삼 말을 전한다는 것의 어려움을 배웠어. 그리고 MC인 우치무라 테루요시상에게 언제나 코우치 (유고)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라면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기뻤어!


후카자와 : 나니와단시, 데뷔 축하해!라고,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 죠(후지와라 죠이치로)에게 연락을 했어. 고마워, 길었네라고 답장이 왔어. 이제까지는 나랑 아베쨩이 입소부터 데뷔까지 걸린 연수가 15년으로, 쟈니스 최장 기록이었으려나? 17년인 죠에게 갱신 당해버렸다! 그러니까 나는 지금은 그렇게 느껴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순간이 반드시 와같은 이야기를 했어. 그리고 안정이 되면 축하하자. 좋은 식당은 내가 소개할 테니까, , 아니 죠군은 지갑만 들고와주세요!라고도. 축하지만, 입소 경력으로 말하면 죠군 쪽이 선배니까 말이야. 거긴 선배한테 얻어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메구로 : 집에서 먹는 빙수가 맛있어! 작년에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한 가정용 빙수기가 올해도 활약하고 있어. 시럽의 맛은 딸기나 메론, 포도로 비교적 평범해. 하지만 빙수를 넣는 전용 용기를 준비했어. 축제의 노점에서 자주 보이는 "()" 이라고 써져 있는 컵을 샀거든. 끝이 스푼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는 빨대도 같이 GET. 좀처럼 외출을 할 수 없는 일상이 계속 되고 있어서, 집안에서 조금이라도 여름 기분을 맛 볼 수 있으려나 싶었어.


미야다테 : 이번 달은 내가 표지를 장식하는 호이기 때문에, 인생에서 첫 표지야!라고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어! Jr.때부터 오랫동안 신세를 지고 있는 잡지에, 멤버 전원이 릴레이 형식으로 표지를 장식하다니 엄청 엄청 감개무량해. 좋은 것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몇 번이나 촬영을 스톱했었네. 일종의 작품으로서 봐주신다면 기쁠 거예요. 반려조인 레인보우 로즈와 함께하는 촬영도 있었기 때문에, 전날에 내일 조금 힘내줘라면서, 간식인 밤나무 이삭을 줬어요. 이른바 선불 개런티(웃음). 그런 보람이 있어서, 훌륭한 업무 태도로 탤런트 새로서도 갈 수 있을지도 몰라!?


와타나베 : 미용 클리닉에 피부 손질을 하러 갔더니, 우연히 코지와 예약 시간이 같아져서 말이야. 시술비를 내주게 되었어(웃음). 밥을 사주는 것보다 저렴한 정도였으니까 딱히 상관은 없었지만, 클리닉 직원이 있는 앞에서 갑자기 나한테 , 괜찮나요?라고 말하기 시작해서 말이야. 스스로 지불해라고 말하는 게 멋없는 상황으로 만드는 거야! 그러니까 이쪽은 괜찮아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거라서, 진짜로 하는 방식이 치사하고, 뛰어나(うまい)(웃음).

라울 : 최근 2주간 정도, 며칠인가 휴일이 있었으니까 집에서 누워있는 시간이 꽤 길었네~ 라는 인상(웃음). 하지만 올해 3월부터 7월 하순까지 한없이 바쁘게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일단 심호흡이라는 느낌으로 느긋하게 지내고 있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한국 드라마를 보고 심쿵하거나, 올림픽을 보고 감동하거나. 탁구의 하리모토 토모카즈군과는 생년월일이 같다는 이유로 멋대로 인연을 느껴버려서, 나도 열심히 해야지- 라며 용기를 북돋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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