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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왜 오수재인가' 박수진 PD가 현장에 복귀했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오수재, 연출 박수진) 박수진 PD는 약 3개월 만에 메인 연출에 복귀했다.
박수진 PD는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기저 질환자로 백신을 맞지 못했던 박 PD는 이후 약 3개월 동안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해왔다.
박수진 PD의 공백 동안 '왜 오수재인가'는 김지연, 강보승 PD가 공동 연출로 메가폰을 잡아왔다. 3개월 만에 돌아온 박수진 PD는 더욱 좋은 컨디션으로 작품 연출에 매진하고 있다고 해 본격 궤도를 찾은 '왜 오수재인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와 그런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지승현, 이진혁, 남지현, 최영준, 박신우, 남지현 등이 출연한다.
http://naver.me/5pj3qTtL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왜 오수재인가' 박수진 PD가 현장에 복귀했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오수재, 연출 박수진) 박수진 PD는 약 3개월 만에 메인 연출에 복귀했다.
박수진 PD는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기저 질환자로 백신을 맞지 못했던 박 PD는 이후 약 3개월 동안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해왔다.
박수진 PD의 공백 동안 '왜 오수재인가'는 김지연, 강보승 PD가 공동 연출로 메가폰을 잡아왔다. 3개월 만에 돌아온 박수진 PD는 더욱 좋은 컨디션으로 작품 연출에 매진하고 있다고 해 본격 궤도를 찾은 '왜 오수재인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와 그런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지승현, 이진혁, 남지현, 최영준, 박신우, 남지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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