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느끼하지 않은 멜로'를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김수정 감독은 "제가 생각하는 느끼함은 서사나 관계는 무시하고 단순히 설레는 장면만 전달되는 것"이라며 "이 작품에서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고, 디렉팅을 할 때 배우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고, 또 일부러 눈을 마주칠 필요가 없다고 주문했다. 최대한 담백하게 액팅을 구성해보자는 생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거 진짜 딱 내가 생각한 울드 장점...
갓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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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