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리 마호 THE MOVIE ~ 30살까지 동정이라면 마법사가 될 수 있는 것 같아~』 크랭크업 리포트>
촬영으로부터 약 2주간, 아카소 에이지보다 하루빨리 크랭크업한 마치다 케이타.
이 날은, 아다치와 쿠로사와가 단둘이서 지내는 씬의 촬영이 행해지고 있어, 마지막 컷을 남겨두게 되자 마치다는 「5년정도 걸려서 찍고 싶네요」 라고 농담인 척 하면서도 아쉬운 모습.
그 다음날에는 오피스에서의 씬이 중심인 촬영으로, 아카소는 크랭크업을 맞이했다.
동료 캐스트의 장면은 저녁에는 끝나, 마지막에는 혼자 연기되어, 쓸쓸한 듯한 표정도 보이고 있던 아카소.
졸린 눈을 비비는 연기도 있었습니다만, 카자마 감독으로부터 「졸린 듯이 해야 하는데, 울 것 같았지!」 라고 하는 소리가 나는 일막도.
크랭크업 인사에서는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멋진 작품에 관련된 일을 회고했다.
<크랭크업 때의 아카소에이지 코멘트(전문)>
여러분 긴 시간은 아니지만 2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전작(드라마)은 제 안에서도 정말 보물같은 작품으로, 이번에 이렇게 영화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기쁘고, 이번에는 짧은 촬영이었지만 마법에 걸린 듯한 멋진 반짝반짝한 날들이었다라는 것은 느끼고 있고, 그 중에서도 이 아다치라는 역을 다시 살 수 있어서, 그리고 또 드라마 이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는 것은 기쁘고, 무엇보다 지금 여기 있는 여러분과 여기 없는 캐스트 직원 여러분도 이렇게 만나게 돼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 경험도 추억도 저의 보물이 되었습니다
정말 앞으로도 계속 보물이에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