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한 친구가 집에 초대해서 나랑 다른 친구랑 다녀왔는데
내가 생각한 것과 느낌이 달라서 물어보는 거야
집 정리 끝났다고 밥먹자고 해서
가벼운 선물 가지고 갔는데 갔더니 아무 준비도 안되어 있어서
배달할까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배달도 괜찮다고 했는데 만들어준다고 함)
이야기 하다가 그때부터 음식 준비를 시작했어
정말 처음부터 야채껍질 벗기고 썰기부터 시작해서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밥을 먹었는데
열심히 만들어준건 고마운데 양이 너무 적었어
메뉴 선택 자체가 살짝.. 소박한 느낌도 들었고
후식이나 차도 준비안했던데 다행히 들고간 디저트가 있어서
그거 나눠먹고 잘 놀다 왔는데 나랑 같이 간 친구는 실망한 눈치더라고
(이 친구도 우리 초대했었는데 차만 마셨지만 후식이랑 커피가 넉넉했었음)
친구도 처음 살림하는 거다 보니 그런가 싶으면서도
일반적으로 손님 초대할때 음식을 이렇게 안하나 싶어서 궁금해서 물어봐
내 주변은 다 먹짱들이라 솜씨는 부족해도 음식이 많으면 많았지
적었던적이 없어서(아니면 아예 초대할때부터 배달시킨다고 이야기하고 가볍게 시켜서 먹고 노는 정도)
이게 맞는데 내 주변에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때문에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일반적인 초대음식의 양이 궁금해
내가 생각한 것과 느낌이 달라서 물어보는 거야
집 정리 끝났다고 밥먹자고 해서
가벼운 선물 가지고 갔는데 갔더니 아무 준비도 안되어 있어서
배달할까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배달도 괜찮다고 했는데 만들어준다고 함)
이야기 하다가 그때부터 음식 준비를 시작했어
정말 처음부터 야채껍질 벗기고 썰기부터 시작해서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밥을 먹었는데
열심히 만들어준건 고마운데 양이 너무 적었어
메뉴 선택 자체가 살짝.. 소박한 느낌도 들었고
후식이나 차도 준비안했던데 다행히 들고간 디저트가 있어서
그거 나눠먹고 잘 놀다 왔는데 나랑 같이 간 친구는 실망한 눈치더라고
(이 친구도 우리 초대했었는데 차만 마셨지만 후식이랑 커피가 넉넉했었음)
친구도 처음 살림하는 거다 보니 그런가 싶으면서도
일반적으로 손님 초대할때 음식을 이렇게 안하나 싶어서 궁금해서 물어봐
내 주변은 다 먹짱들이라 솜씨는 부족해도 음식이 많으면 많았지
적었던적이 없어서(아니면 아예 초대할때부터 배달시킨다고 이야기하고 가볍게 시켜서 먹고 노는 정도)
이게 맞는데 내 주변에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때문에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일반적인 초대음식의 양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