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죽음'에 관해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들
3,679 41
2022.01.18 17:13
3,679 41


DFGQT.jpg


https://gfycat.com/BelatedBoldBeagle


아서와 클레어, 2017
- 왓챠


자신의 인생, 마지막 여행지를 암스테르담으로 정한 아서는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자신의 호텔 옆방에 투숙하던 어딘가 엉뚱하지만 함께 있으면 즐거운 클레어를 만나게 된 아서. 그리고 그들은 암스테르담의 밤길을 따라 함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https://gfycat.com/EachTiredJay


미 비포 유, 2016
- 왓챠, 웨이브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https://gfycat.com/UnrulyShallowIndianskimmer


노킹 온 헤븐스 도어, 1997
- 왓챠


뇌종양 진단을 받은 마틴과 골수암 말기의 루디는 같은 병실에 입원한다. 단 한번도 바다를 보지 못한 루디를 위해 마틴은 그와 함께 바다로 향하는 생애 마지막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여행을 위해 그들이 훔친 차는 100만 마르크가 들어있는 악당들의 스포츠카였던 것. 행복도 잠시, 악당과 경찰의 추격 속에 그들의 여행은 위태롭게 흘러 가는데…



https://gfycat.com/FlamboyantVictoriousIchneumonfly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 넷플릭스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채 혼자 낡은 체육관을 운영하며 권투 선수들을 키우는 프랭키(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매기(힐러리 스웽크)가 찾아온다. 선수로 키워 달라는 말에 프랭키는 30살이 넘은 여자라는 이유로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매기는 계속 체육관에 와서 연습하길 멈추지 않는다. 선수 때 한쪽 눈을 잃고 지금은 프랭키 체육관의 청소부로 일하며 지내는 스크랩(모건 프리먼)이 조금씩 매기를 돕는다. 매기의 열의에 못이긴 척 프랭키는 트레이너가 되어 ‘모쿠슈라’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함께 경기에 나가며 점점 가까워진다.



yiSzh.jpg

iqQUn.jpg


씨 인사이드, 2007
- 왓챠, 웨이브


26년 전, 수심을 알 수 없는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 전신마비자가 된 남자가 있다. 가족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속에 침대에 누워서 오로지 입으로 펜을 잡고 글을 써왔던 그의 소망은 단 하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gbwVZ.jpg

utgUI.jpg


완벽한 가족, 2019
- 왓챠


두 딸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로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릴리’ 어느 날, 오직 자기 자신에게 바치는 특별한 인생 플랜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일년 중 가장 반짝거리는 하루,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녁에 가족들 앞에서 폭탄 선언을 하게 되는데…! 



HLIey.jpg

qnIWY.jpg


채비, 2007
- 웨이브, 티빙


일곱살 같은 서른살 아들 인규를 24시간 특별 케어(?) 하느라 어느 새 30년 프로 잔소리꾼이 된 엄마 애순 씨는 앞으로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된다.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아들을 생각하니 또다시 걱정만 한 가득인 애순 씨는 세상과 어울리며 홀로 살아갈 인규를 위한 그녀만의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고, 잠시 소원했던 첫째 딸 문경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빈칸을 하나씩 채워나가기 시작하는데...



https://gfycat.com/CorruptDearestAxisdeer


몬스터 콜, 2016
- 웨이브, 티빙


기댈 곳 없이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
어느 날 밤, ‘코너’의 방으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몬스터’가 찾아온다.
‘코너’는 매일 밤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면했던 마음 속 상처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 x 더쿠] 바르면 기분 좋은 도파민 컬러 블러립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매트> 체험 이벤트 470 00:08 12,0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7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813,85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607,5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28,75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85,1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44,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5 20.09.29 2,172,3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93,7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52,4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31,4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7296 이슈 X에서 반응 좋은 새로살구 광고 (feat. 김혜윤 박지훈) 15:26 147
2387295 이슈 미국인 여성이 한국에 정착하려는 이유 .jpg 3 15:26 567
2387294 이슈 서장훈의 냉철한 여러 짬뽕라면 평가...JPG 11 15:24 632
2387293 기사/뉴스 술 없이 못 사는 '나 혼자 산다'? 10 15:24 536
2387292 유머 한강간다는 팬이 데이트 하러가는 줄 알았던 사쿠라..x 6 15:21 1,048
2387291 유머 나의 (택시)아저씨 1 15:21 295
2387290 이슈 피카츄 좋아하는거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어케 아셨는지 6 15:20 555
2387289 유머 집사가 하품하는데 머리 들이대는 아기고영.twt 3 15:19 480
2387288 기사/뉴스 [단독] 인천 영종에 이슬람 사원 안 짓는다...유튜버 ‘계약 해지’ 11 15:19 1,214
2387287 이슈 당, 지방 빼고 포만감 높여주는 음식 18가지 6 15:18 1,181
2387286 이슈 주영훈이 생각하는 90년대 히트곡들에 유독 고음이 많이 들어간 이유.jpg 9 15:17 819
2387285 이슈 송바오 벵갈호랑이 담당자 시절.gif 13 15:17 1,447
2387284 이슈 해원이 말아주는 올바른 마그네틱 vs 고장난 마그네틱 2 15:17 414
2387283 유머  '빠른 90' 박보영, '그냥 90' 최우식 친구로 받아줘..."외국인 특별전형" 13 15:15 1,036
2387282 유머 현재 남아있는 인물사진중 가장 오래전에 출생한 사람 7 15:14 1,354
2387281 기사/뉴스 태양 "군대서 커피 처음 마셔…유일한 행복이었다" 깜짝 6 15:14 1,280
2387280 이슈 건강해 보이는 오늘자 샤이니 온유 출국 모습 29 15:13 2,253
2387279 이슈 강미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5:12 855
2387278 이슈 사실상 축구의 나라 일본.jpg 2 15:11 1,018
2387277 유머 30년전에도 교수 15 15:08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