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발표로,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
처음으로 선발로 선택해 주셔, 팬이 나에 대해 많은 희망이나 기대를 가지고 응원해 주시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 결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저는 아이돌이라는 활동을 정말 좋아해서, 스테이지에 설 때마다 「즐거워. 졸업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많이 고민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미래의 목표를 향해, 지금 한 걸음 내딛어야 한다」라고 하는 대답에 따라갔습니다.

AKB48 활동을 통해 어느 때부터 "자신의 힘으로 누군가를 건강하게, 미소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아이돌과는 다른 길이 됩니다만, 앞으로는 평생을 통해 누군가의 건강과 미소에 종사하도록 관리 영양사라는 길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팬 여러분이나 멤버·스탭 여러분에게, 남겨진 시간 속에서 많은 감사와 은혜를 갚아나가고 싶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나 갑시다!
끝까지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니시카와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