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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모델프레스 보쿠도라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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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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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도라 다큐 첫방날이라 인터뷰 번역 하나 카테에 남겨두려구ㅎㅎ


기사 링크: https://mdpr.jp/interview/2938004


오역/의역/오타 있을 수 있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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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다 케이타, 리스키한 기획에 도전한 이유, 자신의 인생을 잘라내어 이야기로 만단다면? <보쿠도라> 인터뷰



<저를 주인공으로 만화를 그려주세요! 그것을 드라마화 합니다!!>는 어떤 기획이 될까요?


- "저를 주인공으로 만화를 그려주세요" 라는 말로 크리에이터 분들께 모집을 하고 그 중에서 선정된 대상작을 드라마화해서 실제로 제가 주인공을 연기하는 기획입니다. 리스키하지만 매력적이라서 마음이 끌렸습니다.


어떤 부분이 리스키하다고 생각하셨나요?


- 일단 모집을 해서 아무도 손을 들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림을 그려주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진행될 수 없어서, 그림을 그려주신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두근두근하면서 그런 리스크나 드라마화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생각했어요. 리스크라고 표현하는 건 호들갑일 수도 있지만... 아무도 참가하는 분이 없으면 제가 그림을 그릴 수밖에 없으려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네요.


시작부터 그 정도로 도전적인 기획이라는 의식이 있었다는 거네요.


- 보통의 기획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굉장한 것이 될 것이다, 상상하지 못했던 작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막 그 보람을 맛보는 때라고 생각되는데, 어떤가요?


- 깜짝 놀랄 정도로 매력적인 크리에이터분들이 모여주셔서 정말 멋진 감성을 전면적으로 만화에 투영해주셨기 때문에 선정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어요. 그건 기쁘기도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굉장했습니다. 매회 매회 전력을 다해 임해주시는 분들을 눈 앞에 두고 저도 드라마에서 연기함에 있어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고조되었어요.


원작 선정에 있어서 가장 고민한 부분, 어려웠던 부분은 어디였나요?


- 역시 순위를 매기는 것이 저한테 있어서는 괴로움이 있었어요. 순위를 매긴다기 보다, 응모해주신 작품 중에서 다 함께 만들어나갈 작품을 선택하는 작업은 정말 매회 힘들었네요. 저는 오디션을 본 경험이 많이 있는데요, 합격하지 못했을 때는 뭐가 잘못된 걸까, 함격했을 때는 뭘 잘했던 걸까 하고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제대로 선정하자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를 이미지화해서 그리는 만화라고는 해도 저에게만 신경을 쓴 것 같은 작품이 되는 것은 싫었기 때문에, 작가분이 어떤 분이고 어떤 작품을 좋아하는지, 어떤 작품을 그리고 싶은지를 알고 싶었고 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도중에 강해졌습니다.


어려웠던 부분은 작가분이나 심사 회의를 할 때에 어떻게 하면 상대가 마음을 쓰지 않게 하면서 "이런 것이 좋습니다" 하는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의견교환을 해서 창작을 할까 하는 작업입니다. 제가 뭔가 작품을 만들라는 말을 들은 입장이라면, 너무 배려하느라 저 자신이 하고싶거나 보여주고 싶은 것을 투영하지 못하게 되는 건 아까울 것 같아서, 저의 의견뿐만이 아니라 서로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로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심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주목했던 부분이나 심사의 기준이나 축으로 삼았던 부분이 있나요?


- 선택하는 쪽이 된 것은 처음이기도 해서, 전문 지식도 없는 가운데 가장 주의했던 것은 주변 분들의 의견도 여러가지 들어가면서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외의 사람들은 어떤 감상을 가지고 있는지, 작가나 이야기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한 후에 거기서부터 스스로 "마음이 끌린다"거나 "재미있네"라고 생각되는 것을 중요시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솔직하게 마음이 움직이는지 어떤지를 중요시하자 라고 굉장히 많이 생각했어요.


본인이 만화를 읽을 때도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중요시 하시나요?


- 그런 거창한 건 아닌데요, 말로 표현하자면 마음이 움직인다는 의미예요. 단순히 역시 이거 재미있어보이네 라고 생각하면 손에 들게 되고, 뭔가 궁금하구나 하고 생각되면 읽습니다.


제가 "읽고싶다" "재미있네" 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부분에 안테나를 제대로 뻗고 있는 것을 굉장히 의식했어요.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질문이나 대화를 통해 작가분의 의도를 파악해서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마치다씨 자신도 만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어떤 작품에 어떤 영향을 받으셨나요?


- 장르를 가리지 않았어요. 시대극 계열의 만화를 좋아하게 돼서 검도를 시작하기도 하고. 스포츠 만화가 좋다고 생각해서 그 스포츠를 한 적도 있고, 해 보고 싶다고도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직업이나 스포츠 같은 것 이외에도 멘탈 면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자극이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만화의 팬으로서 이번 기획에 참가할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를 바탕으로 만화를 그려주신다니 정말 꿈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처럼 작품 창작의 초기 단계부터 관여하게 되면서, 배우로서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에 변화된 부분이 있나요?


- 소소한 부분부터 큰 것까지 많이 있습니다. 기획의 단계부터 작품을 만드는 것에 관여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때에 제안을 해 주셔서 정말 럭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즐거움과 새로운 발견도 많고, 제가 출연하는 작품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 작품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힘들지만 다 같이 의견을 내어서 만든 만큼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행복하구나 하고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우는 어느 정도 완성된 후에 참가하게 되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수동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획이나 대본이 완성된 뒤에 오퍼를 하거나 불러주시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공부가 되었네요.


<저를 주인공으로 만화를 그려주세요!> 라는 타이틀을 참고로, 만약 자신의 인생 중에 어딘가를 잘라내어 이야기로 쓴다고 하면 어느 부분을 쓰고 싶으신가요?


- 어려운 질문이네요... 그렇게 드라마가 될 만큼 재미있는 일이 전혀 없는 인생이긴 하지만, 드라마로 만든다고 하면 학생시절의 이야기. 기숙사 생활이나 전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상경한 후의 대학시절에는 댄스도 했기 때문에, 그 부근이려나 생각되네요. 그래도 상당히 각색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으려나(웃음). 




(재미없는 인생이라니.. 얼굴이 벌써 재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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