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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바람의 저편으로 달려가라 웹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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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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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인터뷰내용들이라서 그 중 새로운 인터뷰내용만 간추려서 번역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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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상과는 이번이 첫공연입니다만, 함께 출연하시니 어떠셨습니까?

「촬영전 승마의연습으로 만났을때와 마찬가지로,인품도 인간성도 정말로 완화하고,시작되고 나서도 그대로인데,크랭크인때는 역활 만들기에 수염을 기르고,외형도 많이 바뀌어 있어서 코지의 이미지 그대로여서,『아,코지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선배들로부터는,어떤 놀림을 받으셨나요?

「날씨가 좋지않을때『내가 촬영할때는 꼭 맑을테니 미도리카와 마구간의 누군가가 아메오토코(비를 몰고다니는 남자)다』라고 말했습니다.그러자 다들『나는 아니야』라고 하셔서….최종적으로는 왜인지『(아메온나는)미즈호다』라는것이 되었습니다(웃음) 」


――미즈호처럼,노력을 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경험이 있으시나요? 또, 그럴때는 어떻게 극복하고 계십니까.

「미즈호는 처음엔 무조건 이기고 싶다는 여자아이였는데 이기고 싶은 이유가 자기때문이 아니라 미도리카와 마구간때문이라는 식으로 점점 변해갑니다.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서라는 점은 매우 공감이 갑니다.저 자신도,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을때는 바꾸고 있는 감각은 없지만, 끝없이 떨어졌다가, 끝없이 반성하고,라고 하는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미즈호는 물고기같은 눈을 한 말 "피쉬아이즈"와 만나게 됩니다.보시기전에는 어떠셨나요?

「진짜 피쉬아이즈는 없으니까 상상하며 연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그렇지만, 원작자인 후루우치 카즈에분이 현장에 와 주셨을때,피쉬아이즈의 사진을 보여주셨고,『피쉬아이즈는 정말로 존재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경마를 몰랐다고 하셨는데,본 작품에 출연하면서 흥미가 생겼나요?

「저는 선수여서 경마를 해보고 싶은것보다 말을 타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합니다 나중에 프라이빗으로라도 시간이되면 타고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https://mindra.jp/navigators/post/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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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수역활로「계속 말의 옆에 있었다」


원래 말을 타는것 자체가 첫 경험이었다고,연습은 크랭크인의 2개월전부터 행해지고있었다고한다. 승마뿐만아니라,목마에서도 연습을 거듭해 히라테상은「처음부터 잘하게된것은 아니고,횟수를 거듭할때마다(할수있게 되어갔습니다).경마 학교 선생님이 와주셔서 직접 가르쳐주신 날도 있어서 동영상을찍고 그걸 보기도하고,보고 배울 것도 있었고 말로 배울 것도 많았습니다」라고 충실감이 엿보였다. 


◇첫 공연의 인상은...

나카무라상은 히라테상을「낯가림으로 조용한 느낌」이라고 파악하면서「현장에서는 감독님과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서로 제안하고 있고, 실제로 히라테상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장면도 있습니다.저는 성격적으로 여러 사람들과 토론하는것이 자신있지않지만,히라테상은 해야 할곳에서 감독님과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점이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히라테상의 자세를 칭찬.「『이 사람을 위해서 마사를 재생시키지않으면 안된다』라고하는 기분을 들게만들어 마음속부터 제대로 닿았습니다」라고 공동 출연에 반응을 느끼고 있던것 같다.

촬영중은 선배배우로부터「놀림을 당했습니다」라고 웃는 히라테상. 「이 현장은 어른분,대선배님뿐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매우 장난을 치고 있었습니다(웃음)장난치고있는 현장이었습니다」라고 즐겁게 말하고 있었다.

https://mantan-web.jp/article/20211214dog00m200046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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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촬영으로 고생했던 점, 공연했던 말과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오우마상은 전혀 무섭지않았습니다.오우마상 자체는 매우 힘들었을 것 같은데 저는 현장에 오우마상이 있는 것이 안심할 수 있었고,없는 날이나 스튜디오 촬영 때는 몹시 불안했습니다. 미즈호가 몇번이나 탔다가 떨어뜨리는 장면이 있습니다만,그때도 오우마상의 움직임이 테이크마다 매번 달라요.최종적으로 코지상에 대해 대사를 해야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웃음)『코지상은 어디있지?』하고 둘러 보고 찾았기때문에 완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https://www.tvguide.or.jp/feature/feature-125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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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마 레이스에서는 시속 30km 이상이나 나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레이스 장면에서도 공포심 등은 없었을까요?

없었습니다.스피드가 나왔을때가 안정되기때문에,"오우마상"에게도 제가 안심하고 타고있는것이 통했던 것인지,점점 스피드를 올리며 탈수 있었고, 하면 할수록 빠른 스피드가 나온다는 인상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지방경마의 전례로 "촌스러운 승부복"이 등장합니다. 이 승부복을 봤을때 첫인상이 어떠셨나요?

처음 봤을때는,「대본 그대로의 승부복이구나」라는 인상이었는데 피팅할 때는 스태프분들이 「촌스럽지 않다」라고 느껴졌다하셔서 저도 좀 더 촌스러워도 된다고 느꼈기 때문에,수정 받았습니다.


――그것은, 히라테상이 멋있게 입으셨기 때문에..그렇다는것도? 

그럴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웃음).승부복은 원래 선명한 색조가 많다고 하는 인상이므로,거기에 어떻게하면 "촌스럽다"라고 하는 요소를 가미해 갈것인가…라고 하는곳에서 서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방송에서는 만족할 만 것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거기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승부복"이라 할 만큼,입어보면 마음이 긴장된거나 하신적 없으신가요?

그렇네요,좀처럼 입을 기회도 없기때문에 귀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승부복뿐만 아니라 굉장히 많은 의상을 입었습니다 "오우마상"의 신세를 지고있을때 입고 있는 체크의 셔츠나, 트레이닝때의 옷등….지금까지 이렇게 의상 변화가 많은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매우 신선했습니다.

https://thetv.jp/news/detail/106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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