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엄마가 매일 나에게 초록색 약을 먹이길래 약국에서 약의 정체를 알아봤더니...gif
83,252 366
2021.12.05 12:45
83,252 366
4432de79c9a2f3b9c3b756849ad8c32e89620e38

클로이는 미성숙하게 세상의 세균 등과 만난 영향으로 천식,
하체 마비, 소아 당뇨 등 있는 병 없는 병을 모두 달고 산다. 








6212f76603b33f2426e3daf9793200a3b3b1ee83

그 덕에 약을 먹는 것은 일상의 한 부분이며,
아침마다 토를 한다.








6c5a051d10d9f9ccd38fee6bc29a44f74887f63d

이런 이유 때문에 클로이는 다이앤과 홈스쿨링을 하느라
학교 등 타 사회생활은 잘 경험하지 못했으며
대학으로 인한 자기주체적인 사회생활을 갈망하고 있었다.








3f81740a3bdf4117e8f08218266e954e5069afb4

17살이 된 클로이는 대학에 원서를 제출했지만
합격통지서는 도통 오지를 않고,







4901051ce0dbd3c359bb6599a8d4a5f841f0d554

이를 기다리느라 우체국에서 트럭이 올때마다
현관으로 달려나가지만, 다이앤이 편지를 먼저 확인하고
클로이에게 전해주는 탓에 한번도 직접 받아 본적은 없다.







ce00538e886937939edd47ac4ebd6ba2ebad6f6e

어느날 클로이가 쇼핑백에서 트리곡신이라고 쓰여진
초록색 약이 들어있는 약통을 발견하는데,
처방자의 이름으로 그녀의 엄마 이름이 쓰여있었다. 








b77de19dbf26ae16cd900ef5bb1e57ba5b1ef168

그 때부터 초록색 약은 삼키지 않고 따로 보관한다.








938982d38f391157431f976015c577e0bdf0b7f0

이 약을 수상하게 여긴 클로이는 밤중에 다이앤 몰래
컴퓨터를 켜서 검색하려 했지만
다이앤이 이미 인터넷을 끊어놓은 탓에 검색할 수 없었다.








209a1f1afaf90cd1470b72f3555ce37c94cf72a2

인터넷이 끊긴 것을 확인하고 망연자실해 하는 클로이 뒤로
부엌에서 조용히 그 모습을 지켜보는 다이앤의 섬뜩한 모습









7a5507a41858cf9ae4f46cccae25a54d7d1ca005

정체불명의 약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다이앤에게 영화를 보러가자하였고,
주머니에 그동안 숨겨놓은 초록색 약을 들고간다. 








9c3d5cbed0e2bd4cba66a98bccacad6d30a53af5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도중에 화장실에 간다고 하며
근처 약국에 가서 초록색 약에 관해 물어보았는데








79b37436959cc04d8788d2c40401f49a32b4c671

그 초록색 약은 반려견에게 먹이는 근육 이완제였다. 

사람이 먹으면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다는 얘기를 듣는 그 때, 









28c67715616f5331d94b9ff485de93ff65df5521

다이앤이 약국 문을 열고 들어와 주사로 진정제를 놓고
클로이를 집으로 데려가는데









701d3fb7df35bbdc655409b3b05646e43645fbcb

이 이후로 클로이의 방문을 잠궈 감금한다.








8e4b400e3d92499b5dce8b97a65e87523cabb656

문도 잠기고 전기도 끊긴 집에서 상처를 입어가며
갖은 방법으로 나와 휠체어를 타고 집 밖으로 내달리는데








2adb6a7ce6d01f4f44814f3cebde50efe1a2faea

이 때 평소 자신의 집에 배송오던 택배원의 트럭을 보고
앞으로 나와 멈추게 한 뒤 도움을 요청한다. 








fcd16b03f900a04a79132ad8289bba5064250159

바로 그 때 뒤에 차를 몰고 오면서 클로이를 발견한 다이앤









a8e4061883bf259c858b5d8e6d59cd88bfacb4c1

택배원은 클로이의 도움 요청을 받은 것도 있었고,
다이앤의 협박 및 감정 호소를 듣고 수상함을 느껴
병원에 함께 가자고 말해 놓고는









8ff75bdbdd3193e991a8012802c6778a60713bee

클로이의 부탁대로 경찰서로 데려가려 준비하는 그 순간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런 (2020)

66ae30e3aacd041a69839584a6142a6ed8cb8be5
목록 스크랩 (59)
댓글 3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55 04.29 43,4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7,54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90,4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57,1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6,6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42,3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7,9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6,6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4,1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2,0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6,4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8870 이슈 카리나 인스타 업뎃 17:58 0
2398869 유머 대박 나긴 싫어요 근근이 먹고 살만 한 쇼핑몰 이름 지어주새요 17:58 162
2398868 이슈 고양이들의 놀라운 반응속도.x 17:57 70
2398867 이슈 이번주 음방 1위예측 (엠카 뮤뱅 음중 인가) 19 17:55 861
2398866 기사/뉴스 30대 여성 방광에서 나온, 560g 거대 덩어리… 정체가 뭐였을까? 3 17:54 1,371
2398865 이슈 아이브 엠카 셀카 11 17:53 439
2398864 이슈 방탄소년단 RM 인스스 업데이트 9 17:53 1,611
2398863 이슈 유럽에서 1위 많이했는데 미국만 1위 못한 노래들 17:52 414
2398862 유머 아루후🐼🐼🐼 세 모녀의 낮잠시간😴😴😴 23 17:52 896
2398861 기사/뉴스 전 여친 폭행해 숨지게 한 男 “공부해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12 17:51 741
2398860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라이브 실력 지속 어필…박명수 “MR 제거 기막혀” 감탄 8 17:49 287
2398859 이슈 찐친의 소개팅룩이 최악이라면? 고쳐준다 vs 만다 16 17:48 932
2398858 유머 캐스팅 개 쩌는 북유럽 영화 8 17:47 1,100
2398857 이슈 이찬원이 삼성 오승환 선수에게 준 선물 15 17:46 1,366
2398856 이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박소이 수현 단체샷 1 17:46 314
2398855 이슈 알티타고 있는 의욕상실한 투바투 연준.x 20 17:45 1,402
2398854 이슈 담배 원래 안 피우는데 예전에 몇 개비 피우고 처박아둔 걸 엄마가 보셨나봐.twt 8 17:44 1,428
2398853 이슈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16 17:44 972
2398852 이슈 태연 인스타 업데이트 10 17:44 1,080
2398851 이슈 역대급 스펙이라는 반응의 드디어 직업 나이 공개된 나는솔로20기 출연진들 28 17:43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