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니까 송정까지 가는 경우가 많이 없는거 같네..
우리는 미포에서 탈거고
일단 미포-청사포까지는 캡슐열차타고(이 방향 뷰가 좋다고 봤어)
내려서 다릿돌전망대까지는 걸어가서 다릿돌전망대 볼건데
다릿돌전망대에서 다시 해변열차타고 송정까지 갔다가 송정에서 미포까지 오는 해변열차를 탈까..
아니면 그냥 다릿돌전망대에서 미포로 돌아올까 고민중이야.
시간은 점심시간쯤에 탈거 같은데..
해변열차는 속도가 좀 빨라서 송정까지 가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거 같아서.
송정까지 갈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