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 하나 있어.
김포쪽으로 빠져나가는 도로인데 보통은 트럭들도 많이 다니고
단속도 없고 보행자도 잘 없어서 꼬리밟기나
신호위반이 수시로 일어나는 곳이야.
내가 사는 곳이 여기서 유턴을 해야만 시내쪽으로
빠질 수 있는 길이라서
유턴 할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여기가 보행자가 잘 없다보니까 항상 보행자신호일때
상대차선에서 과속직진 꼬리 밟는걸 늘 당한단말야.
오늘도 그걸 아니까 언제나처럼 신호바뀌고 한 삼사초정도 기다렸다가
유턴을 하려고 핸들을 꺾었는데 상대편 1차선 직진속도가 심상치가 않더라고
그래서 일단 브레이크를 밟은 뒤에 빠앙! 하고 경적을 울렸는데
아랑곳하지않고 내 차 바로 옆으로 휭 지나가더라.
진짜 너무 무섭고 황당하더라고. 내가 안멈췄으면 치이는거잖아 백퍼.
어지간하면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신고 할 생각 안했을텐데
여기가 항상 이런 위험이 있는 곳이고
오늘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신고하려고 지금 블랙박스 메모리 빼러갈려구...
앞으로 단속 좀 잘 해주면 좋겠음 무서워 ㅠㅠㅠㅠㅠ
김포쪽으로 빠져나가는 도로인데 보통은 트럭들도 많이 다니고
단속도 없고 보행자도 잘 없어서 꼬리밟기나
신호위반이 수시로 일어나는 곳이야.
내가 사는 곳이 여기서 유턴을 해야만 시내쪽으로
빠질 수 있는 길이라서
유턴 할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여기가 보행자가 잘 없다보니까 항상 보행자신호일때
상대차선에서 과속직진 꼬리 밟는걸 늘 당한단말야.
오늘도 그걸 아니까 언제나처럼 신호바뀌고 한 삼사초정도 기다렸다가
유턴을 하려고 핸들을 꺾었는데 상대편 1차선 직진속도가 심상치가 않더라고
그래서 일단 브레이크를 밟은 뒤에 빠앙! 하고 경적을 울렸는데
아랑곳하지않고 내 차 바로 옆으로 휭 지나가더라.
진짜 너무 무섭고 황당하더라고. 내가 안멈췄으면 치이는거잖아 백퍼.
어지간하면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신고 할 생각 안했을텐데
여기가 항상 이런 위험이 있는 곳이고
오늘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신고하려고 지금 블랙박스 메모리 빼러갈려구...
앞으로 단속 좀 잘 해주면 좋겠음 무서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