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세계의 정점
미래를 향해 질주하는 JO1
11월 말 데뷔 이래 첫 유관객 라이브를 개최하고
대성황을 이룬 글로벌 보이즈 그룹 JO1.
결성 2년차, 멀티한 활약을 보이는 그들의 다음 페이즈는?

카와니시 타쿠미
1999년, 효고현 출신
그룹 제일의 애교 캐릭터
Q. JO1의 강점은?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의 매력이 확실히 있는 점.
Q. 더블 리드싱글에서 좋아하는 점은?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지는 겨울의 애달픈 감정을 좋아해서 달콤쌉싸름한 윈터송인 『우리들의 계절』이 마음에 듭니다. 『낙엽은 너와 나의 추억같아』라는 가사를 좋아해요.
Q. 2년 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 JO1으로서는 좀처럼 팬분들과 만나지 못한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사람으로서는 더욱 어른이 되어서 주변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면 해요. 멤버와 함께 있으면 응석을 부리게 돼서, 상황을 봐가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웃음)

시로이와 루키
1997년, 도쿄부 출신
JO1의 첫 "겨울 노래"에서 센터를
Q. JO1의 강점은? K-pop에 통하는 음악성이나, 『입생로랑 뷰티』의 파트너로 취임하는 등, 지금까지 일본에 없었던 선구자, 혁명가, 개척자라는 부분입니다.
Q. 더블 리드싱글에서 좋아하는 점은? JO1의 첫 러브송이자 겨울이 테마라는 점. 오디션의 컨셉 배틀에서 불렀던 『Happy Merry Christmas』 덕분에 저는 『겨울이 어울리는 남자』로 불려요. 담당 컬러도 화이트고.
Q. 2년 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 그룹으로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커다란 존재로. 개인적으로는 그룹에 환원할 수 있는 것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마메하라 잇세이
2002년, 오카야마현 출신
배우업에도 도전 중인 최연소
Q. JO1의 강점은?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웃음) 그게 퍼포먼스에 좋은 스파이스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케이고군과 시온군이 신나서 들뜬 모습도 좋아해요.
Q. 더블 리드싱글에서 좋아하는 점은? 『우리들의 계절』은 댄스도 멜로디도 가사도 겨울 같은, JO1의 곡 중에서는 감성적인 곡. 이걸 들으면서 올 겨울을 보내셨으면 해요.
Q. 2년 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열심히 연습해서 시야를 좀 더 넓히고 싶어요. 전세계에서 활약한다는 목표는 있습니다만, 우선은 일본분들에게 JO1을 알리고 시대를 바꿀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츠루보 시온
2000년, 시가현 출신
파워풀한 저음 보이스에 매료
Q. JO1의 강점은? 원래 친구들끼리 그룹을 결성했나 싶을 정도로 사이가 좋은 점.
Q. 더블 리드싱글에서 좋아하는 점은? 『우리들의 계절』『Prologue』 두 곡 모두 좋은 곡이고, 개인적으로는 『Never Ending Story』의 가사 내용을 정말 좋아해요. 저와 준키군이 맨 처음에 부르는 『쭉 사라지지 않는 이 마음』 부분은 라이브에서는 더욱 감정이 고조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의 질감이 좋은 『OASIS』는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은 곡이네요.
Q. 2년 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 돋보이고 뭐든 할 수 있게 성장하고 싶어요. 가사를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그것도 계속하고 싶습니다.

카와시리 렌
1997년, 후쿠오카현 출신
창조력이 풍부한 댄스리더
Q. JO1의 강점은? 인원이 많은 그룹이기 때문에 군무를 할 때의 박력이 하나의 무기입니다.
Q. 더블 리드싱글에서 좋아하는 점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마음에 남아있는 『Prologue』의 『끝나지 않는 밤은 없어, 운명이여 빛나라』라는 파트를 맡게 되어 감정을 담아서 레코딩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엔딩 테마로 선택되어서 정말로 기뻐요.
Q. 2년 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 만나지 못했지만 응원해주신 JAM 여러분을 좋은 의미에서 계속해서 놀라게 하고 싶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각자가 더욱 실력을 늘려서 퍼포먼스로 보답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오히라 쇼세이
2000년, 교토부 출신

노력을 아끼지 않는 미용담당
Q. JO1의 강점은? 곡이 지닌 강함. 크리에이터와 협업했기 때문에야말로 가능한 최첨단의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작곡해서 일본에서 작사하고 있기 때문에, 양국의 좋은 부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Q. 더블 리드싱글에서 좋아하는 점은? 멤버가 성장하기도 했고, 모두의 감정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들의 계절』에서는 의자를 이용한 댄스를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도 새로운 포인트입니다.
Q. 2년 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 돔 투어를 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백댄서로서 경험하고 감동했어요. 오프닝에서 환성이 스테이지를 가득 메우는, 그걸 경험한다면 여러가지로 바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코노 준키
1998년, 나라현 출신
다채로운 음색을 지닌 보컬리스트
Q. JO1의 강점은?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점. 데뷔했을 때 완벽하지 않았던 만큼, 위를 목표로 계속해서 노력하자고 다같이 결심했거든요.
Q. 더블 리드싱글에서 좋아하는 점은? 『우리들의 계절』은 윈터송으로, 하얀색으로 둘러싸인, 모두의 산뜻한 분위기나 애처로운 표정도 봐주셨으면 해요. 『Prologue』도 지금의 JO1에게 딱 맞아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감동을 주는 곡입니다.
Q. 2년 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제한이 없어지고, 더욱 많은 관객 앞에서 라이브를 하고 싶어요. 11명의 퍼포펀스를 실제로 보여드리고, 곡이나 그룹의 매력을 더 알리고 싶습니다. 월드 투어도 저의 꿈입니다.

요나시로 쇼
1995년, 오키나와현 출신
JO1을 다정하게 감싸주는 리더
Q. JO1의 강점은? 싱크로율이 높은 댄스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점.
Q. 더블 리드싱글에서 좋아하는 점은? 『Prologue』는 저희들의 첫 애니메이션 엔딩곡. 여태까지 봤던 애니메이션의 곡을 부르게 된 건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고, 보던 입장에서 전달하는 입장이 되었다는 걸 조금씩 실감하고 있습니다.
Q. 2년 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 영어를 보다 잘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그것을 무기로 해외 인터뷰 등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YouTube의 『Asian Boss』라는 채널에 출연하게 된 것도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사토 케이고
1998년, 아이치현 출신
스타일 발군의 패셔니스트
Q. JO1의 강점은? 세계에 진출한다는 같은 꿈을 향해서 멤버 전원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있다는 점. 각자가 그룹을 생각해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팀워크.
Q. 더블 리드싱글에서 좋아하는 점은? 『Prologue』는 일본분이 만들어주신 곡 특유의 장점이 있는 곡. 너무나 좋아하는 『BORUTO -보루토- NARUTO NEXT GENERATION』의 엔딩곡으로 선택되어 기뻤습니다.
Q. 2년 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 노래와 퍼포먼스의 질을 올려서 세계에서 활약하고 싶어요. BTS분들 처럼 모두가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일본 제 1호의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키마타 쇼야
2000년, 아이치현 출신
등신대의 매력을 빛내는 래퍼
Q. JO1의 강점은? 어느 쪽인가 하면 음이 메인인 곡이 많고 가사도 악기의 하나처럼 사용됩니다만, 실은 가사도 굉장히 좋아요. 이번 곡에서 제 파트에도 『낙엽은 너와 나의 추억같아』라는 멋진 가사가 있어요.
Q. 더블 리드싱글에서 좋아하는 점은? 메시지가 스트레이트하게 전해지는 점. 리드곡 『우리들의 계절』에 있는 『얼어붙는 겨울보다도 먼저 만나러 갈게』라는 가사에서는 한겨울이 되기 전에 JAM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다는 기분으로 노래했습니다.
Q. 2년 후에 어떻게 되길 바라? JO1으로서 모두와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면, 소박하지만 그게 저의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