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아니라 그냥 한 20대 여성의 말이라 생각하고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약간 길기 때문에 시간 없는 덬들은 굵은 표시된 부분만 읽으면 돼
키워드는 5가지
- 키워드로 나눈 이유는 각자 보고자하는 분야가 있으니까
* 나, 자존감, 자신감
* 자기관리, 준비성, 경제
* 긍정, 웃음, 행복
* 꿈, 미래, 도전 (나한텐 젤 자극이 되는듯)
* 노력, 열정, 성장
나이와 분위기에 맞는 피부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하얗고 주름 없는 피부가 미의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니까요.
- 2016.03 Instyle
전 지금의 제 모습이 제일 좋아요.
얼마전 이효리 언니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스무 번도 넘게 봤어요.
보면서 제 30대가 너무 기대되는 거에요.
원숙미가 있으면서 여유롭게 자신을 사랑하는걸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나이인 것 같아요.
- 2013.06 ELLE
난 노래 부를 때가 가장 예뻐 보이는 것 같다.
내가 행복할 때 가장 예쁜 게 아닌가 싶다.
- 2011.09 Singles
눈, 코, 입이 예쁜 것을 떠나 예쁜 에너지를 갖고 있는 게 더 중요해요.
그 예쁜 에너지를 필요할 때 발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자신감이 가장 섹시한 룩'이라는 말이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실감해요.
그 사람 안에서 나오는 진짜 모습이 곧 자신감이에요.
- 2014.10 The Celebrity
제 모토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예요. 행사장 포토월에 섰을 때에도
'여기서 마음껏 내 매력을 어필하자'라는 마인드로 기분 좋게 그 상황을 즐기죠.
- 2014.08 Instyle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내가 더욱 많은 것을 원하다는 걸 느꼈고
상상했었던 것보다 더욱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어요.
- 2015.12 홍콩 Marie Claire 번역
못할 거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무대에 오르면 해내는 나 자신을 보면서 거기서 오는 충족감이 크다.
- 2012.05 씨네21
Q. 어떻게 그렇게 웃을 수 있어요? 멤버들 사이에서도 티파니는 확실한 분위기메이커 더라고요.
A. 영화 <인사이드아웃> 보셨어요? 주변에서 전부 '조이'와 제가 닮았다고 했어요.
제가 작년부터 밖으로 드러난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겪었어요.
이 모든게 스물 일곱살의 저를 만들어주는 거니까,
슬프면 슬픈대로, 짜증나면 짜증나는 대로 감정이 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어요.
예전에는 언제나 조이같이 웃으려고만 했거든요.
이렇게 마음먹으니까 스스로를 안아주는 것 같아서 큰 위로가 돼요.
- 2015.09 Ceci
태연아, 이런게 다 추억이야. 지금 안찍으면
you're not gonna remember 27.
(너의 27살을 기억하지 못할거야)
- 일상의 탱9캠 中 티파니가 태연의 사진을 찍어주며
한번은 K콘서트와 <보그 걸> 촬영으로 LA로 떠나는 날이었는데,
새벽 5시 반에 집에 들어와서 6시 15분에 출발해야 했죠.
전 집에 도착하자마자 메이크업을 지우고 얼굴에 팩을 하면서 트렁크에 짐을 챙겼어요.
어느 정도인지 짐작되시죠?
전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는 타입은 아니랍니다.
- 2014년 10월호 VOGUE GIRL
전 무슨일이 있어도 클렌징 깨끗이 하고 4~5가지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야 해요.
헤어 같은 경우도 컬러를 자주 바꾸는 편이라 관리도 해주죠.
얼마전에도 윤아가 제 머릿결을 만지면서
"펌과 염색을 그렇게 자주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건강하지?" 라고 신기해 하더라구요.
- 2013.06 ELLE
올해 초부터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을 시작했어요.
다이어트보다는 몸의 균형을 잡고 체형을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하죠.
- Instyle 2014년 8월호
해외 공연을 갔을 때 멤버들이 챙겨가지 않은 화장품이 있으면 제 방으로 모일 정도예요.
피부는 타고난 것 못지 않게 관리가 중요해요. 그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화장품을 사용하기도 하죠.
또, 아침에는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수분 라인을, 저녁에는 안티에이징 라인을 발라요.
- 2013.09 allure
Q. 삶의 온도가 뜨거워요. 게으르게 쉴 때가 있긴 한가요?
A. 물론이죠. 오히려 제가 너무 게을러서 그러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사는 거에요.
게으를 때는 정말 아무것도 안 해요. 저는 제가 게으른 게 싫어요.
Q. 그렇게 뜨겁게 달려온 이유는 뭔가요?
A. 보아 선배님처럼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목표가 있어서였죠.
- 2015.07 The Celebrity
약속은 지키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지켜야 되는 거야.
-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3화 中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티파니가 절대 '지각하는 부류의 연예인'이 아니라고 말했다.
약속한 시간에 딱 맞춰 로비에 도착할 거라고 말이다.
정말이지 15분 정도 일찍 도착한 그녀가 우리에게 차례대로 전화를 걸어왔다.
- 2012.04 Vogue Girl 에디터
Q. 평소 어떤 것들을 핸드백 안에 넣고 다니나?
A. 오늘은 촬영이 그다지 길지 않아서 많은 걸 들고 오진 않았는데,
먼저 지갑과 일정표를 겸한 다이어리. 시간 나는 대로 항상 뭔가를 짜놓는다.
관리를 받으러 가든가 운동을 하러 가든가, 글도 많이 쓴다.
- 2012.08 1st LOOK
매회 공연이 끝날 때마다 부족한 면과 만족스러운 부분을 체크하고
공연 리뷰를 위한 나만의 다이어리도 쓴다.
지금까지 총 29회 공연을 마쳤는데 매회 완벽할 수는 없지만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2013.08 Ceci
200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스카우트 됐을 때 나이가 15살이었다.
어렸을 적 꿈인 가수가 되기 위해 홀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SM 연습생의 시작이다.
매일 발성부터 호흡, 춤 등 기본기를 익혔다. 이 수업만 2년 동안 반복됐다.
보컬 수업은 물론 틈틈히 연기와 언어 수업까지 받았다. 이 와중에 영어 과외를 했다.
일찍 독립하면서 생활비가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년간의 연습 생활을 거친 후 가수로 데뷔했다.
지금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별도의 연습 노트가 있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틀리거나 부족한 부분을 분석해서 정리한다. 틀린 부분은 충분히 연습해서 보강한다.
티파니는 멤버들이 인정하는 저축왕이다. "아직 나이가 어려 비싼 차가 필요하지 않아요.
서울 청담동 집에서 멀리 운전해봐야 신사동인걸요. 일찍 독립하면서 돈의 중요성을 안 것 같아요.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어요." "도움이 되고 싶어요. 돈을 열심히 모으는 이유 중 하나에요.
당장은 활동 일정 때문에 어렵지만 아프리카로 자원봉사를 가고 싶어요. 가족들은 이미 참여하고 있어요.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 될 거 같아요. 특히 독거노인이나 배고픈 아이들을 돕고 싶습니다."
티파니가 본격적으로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데는 송준호 지점장의 도움이 컸다.
그는 적립 통장 개설부터 펀드, 보험 가입 등 기본적인 재테크 정보를 가르쳤다.
송 지점장은 "이해력이나 정보 습득 능력이 빠르다"고 했다. "처음부터 티파니가 직접 할 수 있도록 했어요.
상당수의 연예인은 금융사 VIP실을 이용합니다. 아예 PB에게 자금을 맡기기도 하죠.
하지만 티파니는 본인이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여러 은행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금융상품에 가입했습니다.
간혹 팬들이 몰리기도 했는데 성가신 내색 없이 즐거워 하더라고요."
- 2013.08 포브스 경제지
Q. 티파니씨는 왜 자꾸 웃어요?
A. Laughing is contagious. 웃음은 전염병이다.
- 소년소녀가요백서 中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다면, 반면 저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저도 힘이 나요.
- 2015.09 Ceci
Q. 티파니언니는 성대결절 때문에 목소리가 허스키해졌다고 알고 있는데 변한 목소리 어때요? 맘에 드나요?
A. 많이 허스키해졌는데,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겉모습도 변하는 것처럼 음악 색깔도 변한다고 보는데
음악 색깔 변해가면서 더 다양한 걸 할 수 있고 더 즐거운 것 같아서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2009.07.01 친한친구
그게 좀 속상해요. 행복한 게 100인데, 힘들어서 10밖에 못 느끼는게..
너무 감사한데, 힘드니까 아 나 근데 힘든데.. 라고 하기 때문에 그 감사함을 다 못느끼니까.
그게 가끔씩 되게 속상하더라구요.
- 2013.02.11 비틀즈 코드
누군가의 긍정의 에너지는 전염성이 강하기에
밝고 명랑한 사람을 늘 가까이에 두라 하지 않았나.
만나고 10분여가 지났을까, 바로 티파니가 딱 그런 사람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 2011.09 Singles 에디터
티파니와 화보 촬영을 한다는 말에 주변 반응은 한결 같았다.
정말 성격 좋고 쿨해. 애교 많고 싹싹해. 모두가 칭찬 일색이었다.
매 순간 웃음을 잃지 않은 티파니.
촬영 내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그녀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만인의 활력소가 되었다.
- 2013.06 ELLE 에디터
안녕 훌쩍...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만약 내가 완전히 실패한다면 내가 존재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렸으면 좋겠어.
내가 떠난다고 해서 너무 화를 내지는 마. 우리 아빠는 나랑 얘기도 안해+_+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똑똑하지도 않고 단지 노래, 노래하는 것이 지금 나한테 맞는 일인 것 같아...
우리 엄마가 나를 내려다 보고 자랑스러워 하셨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는 이 기회를 잡을 거야
- 미국을 떠나기 전 16살의 티파니가 남긴 글 번역
Q. 살면서 가장 겁 없이 도전한 모험은 뭐였나요?
A. 중학교 3학년때 무작정 한국에 온 것이요.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한 뒤 3주만에 결정하고 한국에 왔어요.
미국에 제 인생이 있었고, 부모님은 저를 정신 나갔다고 생각하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봐도 무모한 도전이죠.
- 2015.07 The Celebrity
이제껏 제 롤모델은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엘 우즈였어요.
그녀가 이런 말을 하죠. '하버드 법대에 합격했다고? 그게 왜, 힘든거야?'
앞으로의 인생과 모든 꿈을 늘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어요.
- 2014.01 HARPERS BAZZAR
Q. 티파니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상상은 어떤 건가요?
A. 미래에 대한 상상이요. 10대 대 꿈꾸던 그대로 지금 내가 살고 있잖아요.
다른 멤버들은 우리가 이 정도로 성공할 줄 몰랐다고 하는데, 나는 아니예요.
한국에 왔을 때 내 각오와 꿈은 그 정도로 컸거든요.
- 2012.07 ELLE GIRL
저는 굉장히 (미래가) 구체적인 편이에요. 왜냐하면 보아 선배님을 보고 가수를 꿈꾸게 됐고,
'한국에 가면 적어도 보아 선배님처럼 될 거다'라는 각오를 하며 계획을 세웠거든요.
솔직히 멤버끼리 "우리가 이렇게 될 줄 알았나"라고 말한 적도 있는데,
저는 "당연하지. 난 준비를 철저히 했거든"이라고 말했어요.
늘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 것 같아요.
- 2013.06 1st LOOK
"규칙을 어기는 것"과 "넘어서는 것"을 항상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어요.
우리는 "안전지대"에서 빠져나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 2015.12 홍콩 Marie Claire 번역
미래를 꿈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미국에 있던 시절에 줄기차게 꿈만 꾸던 아이였으니까요.
'미래에 이렇게 되면 어떨까? 저렇게 되면 어떨까?'
그러다가 도저히 가만히 있질 못하고, 꿈을 쫓아서 한국에 오게 됐고, 지금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있는 한 꿈은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열정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열정이 이끄는대로 쫓아가세요.
그러면 원하는 자리에 올라설 수 있을 것입니다.
- 2010.01.11 Soompi
내가 할 수 있는 것들과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펼치면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내 목표다.
난 언제나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 2011.09 Singles
얼마 전에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가 별써 여기까지 왔구나, 자랑스럽다"고 했다.
열다섯살에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정말 큰 기대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열심히 했다. 정말 열심히.
이제는 점점 더 성장하면서 또다른 세상이 열릴 것이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
긍정적인 성격이라 미래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기대감이 더 크다.
어렸을 때 꿈꿨던 1차 목표는 소녀시대가 너무 큰 사랑을 받으면서 이미 이루었고,
이제부터는 더 멀리 보고 계획하려 한다.
- 2011.09 Singles
내가 생각해도 꿈이 굉장히 큰 편이다. (웃음)
- 2012.08 1st LOOK
계속 꿈 꿔 나가, Steph..
- 2016.01.05 인스타그램
다른건 모르겠는데 일에서는 지독히 꼼꼼하다.
때로는 나 자신을 괴롭히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스스로 채찍질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2013.08 Ceci
그때 생각에도 그랬고 실제로 경험한 지금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바로 ‘노력하는 사람은 아무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 2011.09 Singles
(내가 할수 있는지 아닌지) 네 자신한테 물어봐야 돼, 그거는.
다른 사람들이 에이, 쟤 못할걸? 에이, 쟤가 뭘하겠어, 라고 해도
너만 네 자신을 믿으면 다 할 수 있어.
-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2화 中
음악하는 것을 정말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것 같아요. 무대 서는 것.
그래서 그 마음으로 인해서 다 참고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언니도 그렇게 물어보거든요.
'언니 나 너무 힘들어 그만하고 싶어' 라고 했을 때,
'너의 그만하고 싶은 마음이 니가 사랑하는 마음만큼 크냐?'라고 물었을 때,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2011.11.23 스타인생극장 中
"원래 변호사를 꿈꾸고 있었어요. 부모님도 제가 계속 공부하기를 원하셨구요. 반대도 심했죠."
(외로움을) 가족들에게는 절대 내색하지 않는다고.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한국에 와서 제가 원하는 일하고 있잖아요.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거죠.
당시 정말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왔는데 그런 약한 모습 보여드리면 도리가 아닌거죠."
- 2009.02 조엔
피아노를 배우는 중인데, 친분이 있는 분이어서 엄격하게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를 혼내시면서 가르쳐줄 수 있는 선생님을 찾고 있어요. 아주 무서운 분으로요.
- 2013.06 1st LOOK
(춤이) 물론 잘 안될 때도 있다. 하지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이다.
될 때까지 하는 것. 팀내에서는 효연이 가장 춤에 재능이 많기 대문에
효연이가 지겨워할 때까지 가르쳐달라고 조른다.
그저 될 때까지 계속 하고, 또 하고 또 한다.
- 2011.09 Singles
티파니 ‘예술은 다른 예술로 인해 영감을 받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렇게 서로 다 맞물려 있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음악이 가장 중심인데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패션부터 연기까지 찾아보는 것들이 생겨요.
저절로 그렇게 물들 수밖에 없어요.
사실 온전히 내 것만 고수하고 머물러 있는 사람은 발전이 없잖아요.
다른 취향도 알아야 하고 또 존중하면서 배워 나가는 게 프로의 자세라고 생각해요.
- 2015.05 1st LOOK
Q. 여느 또래 여자아이들처럼 평범한 생활을 꿈꿀 때도 있나?
A. (곰곰이 생각하더니) 당연히 그렇게 하고 싶다.
편하게 돌아다니고, 쇼핑하거나 밥먹으러 가거나 하는 일이
나만의 개인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일이고 그것들을 하고 싶은 만큼 지금의 일이 소중하다.
그래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을 보이려 하고, 즐기고 있다. 이 생활 자체를 말이다.
- 2012.08 1st LOOK
성공하기 위해서는 꿈을 가져야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과 엄청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 LA 태권도 도장에서 아이들에게 한 말 中
You can if you think you can!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다 할 수 있다!)
- 소녀시대 2014 캘린더
열심히만 하면 된다.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안하니까.
- 티파니의 좌우명
*
Q. 소녀시대 10주년 티파니의 계획은?
A. 팬들과 소통해 많은 의견을 반영하고 싶어요.
뮤직비디오나 무대를 통해 보여드리지 못한 곡들을 모아서 공연을 구성해도 좋고요.
멤버들이 작곡, 작사한 자작곡 앨범을 내보고 싶기도 하네요.
수익금은 모두 예술을 공부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고요.
소녀시대도 처음엔 그런 여학생 중 하나였어요.
그건 다음 세대의 소녀시대를 위한 기금이라고 할 수 있죠.
- 2015.07 The Celebrity
Q. 다시 태어난다면?
A. 소녀시대 멤버 아무나
- 2012.05 씨네21
티파니는 참 드라마틱한 인생을 사는 친구다.
여러 일을 겪다 보면 침울해질 수도 있고 현실주의자가 될 수도 있는데, 여전히 영화 속 주인공 같다.
신기하다. 나도 덩달아 도전 의식이 생길만큼.
- 2013.03 Ceci 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