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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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2021/11/18 18:00
안녕하세요.
슬슬 라이브가 시작돼요.
드디어네요.
길었어.
즐길 거야.
소리(音)를 즐기는(樂) 게 음악(音樂).
목소리를 못 내도 전해지니깐.
마음은 같으니까.
해보자고요.
(사진)
히나
2021/11/18 18:00
나니와단시가 무사히 CD 데뷔를 하고,
M스테에서의 킨키 형님들의 따뜻한 메시지.
서쪽의 연이 킨키 형님들로부터 시작해서, 저희, WEST, 그리고 나니와로 명맥이 이어진다는 건 형용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저번 M스테, 선대* 봐주셨을까.
아마 보면서 웃어주시겠지요.
(*쟈니상)
간사이의 흐름을 끊지 않고 간사이 인이라도 쟈니스를 목표로 해도 된다는 토양을 만들어 남겨주는 사무소에도 다시금 감사를 표합니다.
절차탁마하던 Jr. 시절이 그립네요 (웃음)
그런 시기에 토마 영화를 주제가로 서포트하게 되었다는 시간축.
느끼는 게 많이 있어,
정말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계속 해오길 다행이야.
칸쟈니∞라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하게 된 요사이입니다.
M스테에서 그런 시간을 보내는 날이 올 줄이야.
아직도 인생에서 뭐가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에요.
조금이라도 수많은 즐거운 시간을 보냅시다!
무라카미 싱고
스루조도 무-즉스테 봤지.
가운데 애는, 옆 마을 죽순이네유.
동쪽 밭의 니스하타* 군.
(*나니와단시 니시하타 다이고)
료테아라이 스루조
마루
2021/11/18 18:00
그치만.
그치만, 낮에 집안에 있으면 더워.
밤은 밖에, 코트가 아니면 추워.
이상해질 거 같아.
오늘, 낮에, 에어컨 켰어.
살짝만.
욕조에 몸 담갔던 탓도 있겠지만.
또 다시, 땀 흠뻑 마루짱 등장이었어요.
밤은 음악 생방송!
오랜만의 키미토미타이세카이.
긴장. 전보단 경험을 쌓았으니까 안 하겠지...!
어떻게 됐을까?
준비 만반이니까, 아마 괜찮을거야! (きっと大丈夫)
아라시*?! (웃음)
(*아라시의 노래 중 きっと大丈夫라는 곡이 있음)
추신
스스로(自)를 믿을(信) 수 있는 만큼 쌓아간다면.
자신(自信)감이 된다고들 하지!
그치!
야스
2021/11/18 18:00
여러분 품에 조금씩 무사히 도착하고 있을까?
정말 오래 기다리셨어요,
베스트 앨범은 냈지만, 오리지널 앨범은 4년 반 만이야.
여기에 오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처럼 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앨범.
그렇지만, 그렇기에 개성 짙은 앨범을 만들고, 전해드릴 수 있었다는 것
정말로 행복합니다.
울리는 일이 더 많았고,
크게 기쁘게 해주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도,
우리들의 곁에 있기를 그만두지 않아줘서 고마워.
조금씩 은혜를 갚아갈게!
앨범에 대해선 또 얘기할게😊👍🏽
칸쟈니∞ 시작이라구♪
쿠라
2021/11/18 18:00
여러분 앨범 들어주셨나요?
겨울의 라이브 회장은 어떨까?
땀 흘리기도 하는 걸까?
하지만 목소리는 못 내지.
안 흘리는 걸까-...
아냐 흘릴 거 같은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건 가져가는 게 좋지 않을까...
(나 서툴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