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시험이나 연애나
갖은 실패만 반복하다보니
이제 내가 뭐가 안되거나 해도
분하지도 눈물이 나지도 않아
예전만큼 노력할 체력도 없어진 것 같고
한심하다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고 다들 말해주는데
내가 왜 자신감있게 하려고 해도 그렇게 안되는지
이해받기조차 무서워
그런 얘기 털어놓으면 이제 충고도 건내기 싫으 사람이 되겠지
투정부리기도 한탄하기도 지친다
너네는 나처럼 되지마
갖은 실패만 반복하다보니
이제 내가 뭐가 안되거나 해도
분하지도 눈물이 나지도 않아
예전만큼 노력할 체력도 없어진 것 같고
한심하다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고 다들 말해주는데
내가 왜 자신감있게 하려고 해도 그렇게 안되는지
이해받기조차 무서워
그런 얘기 털어놓으면 이제 충고도 건내기 싫으 사람이 되겠지
투정부리기도 한탄하기도 지친다
너네는 나처럼 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