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오빠 친구인 남주를 아주 애기때부터 쭉 짝사랑해왔는데
어찌어찌 하다가 남주랑 동업 하게 됨..(남주는 서점 주인, 근데 집안이 엄청 부자야 근데 서점이 잘 안돼서 고민 중에
여주 오빠가 아이디어를 내서 서점 옆에 북카페를 열고 바리스타인 여주가 북카페 운영하는 식으로 동업하게 됨)
남주는 결혼 강요하는 집안 분위기 때문에 비혼주의라고 하고 다니고 연애도 관심이 없어서
여주는 거의 맘 접으려고 하는데..
같이 일하면서 남주가 여주한테 스며들게 됨……ㅋㅋㅋㅋ
여주가 일단 너무 귀엽고 남주가 스며들게 되는 과정도 납득이 됨 ㅋㅋㅋ
발췌 하려고 했는대 못 했어 재탕하러 가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