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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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2021/11/4 18:00
안녕하세요 요코야마 유입니다.
연말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콘서트도 시작하고 말이야.
앨범 곡의 안무
열심히 하고 있어ㅡ
기대하고 있어줘ㅡ
지금부터 취재 다녀올게ㅡ
히나
2021/11/4 18:00
칸쟈니∞TV의 할로윈 의상 기획은 봐주셨나요??
여러분이 생각한 의상이 아니기도, 상상대로였기도 했겠지요.
저도 수록할 때에 말했지만 이만큼 해 와놓고 바분이야!!
라고 생각했고요. (웃음)
이번에 바분 옷을 입으니 깜짝카메라 당했던 일도 떠오르네요. (웃음)
이번에는 아주 조금 진지한 이야기가 되는데요,
저는 이 업계에 들어와서 다양한 경험을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방송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께선, 제 일을 통해서 별로인 기분을 느끼게 되시는 경우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껏 응원해주셨는데 제 표현으로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드셨다면 죄송해요.
저도 젊을 적엔 일에 따라서는 속상할 적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덕분에 지금은 저밖에 할 수 없는 표현이나 기획, 의상 등이 생겼습니다. (그게 요구받는 것과는 다를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받아들인 이상은 어떤 형태든 제가 지닌 힘을 한껏 끌어내 엔터테인먼트를 하는 게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 년 간은, 특히 스스로도 여유를 느끼며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덕분에 많은 장르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서 여러분을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하지만, 폭 넓은 일을 하게 된 중에, 어딘가에서 무언가 행복한 시간을 전해드릴 수는 있을 것입니다.
투어도 시작됩니다.
현지에서 참가하지 못 하시는 분께도, 촌스러운 모습도 멀끔한 모습(웃음)도 제대로 전달해 남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웃음)
길어졌는데요, 가끔은 이런 것도 어떠실는지요? (웃음)
무라카미 싱고
스루조는 내년 홍백 사회에 입후보합니다!
료테아라이 스루조
마루
2021/11/4 18:00
후우.
어떤 촬영.
좋은 작품이 될 거 같아.
다들 잘 지내?
노을빛을 받았어.
(사진)
저녁의 햇살과, 조금 쌀쌀한 바람이 볼을 쓰다듬네요.
조금 방심하면 잠들어버릴 거 같으니, 몸을 움직이도록 하자!
댄스 댄스 댄--스! 야아--!
let's!
추신
귀여운 것만으론 부족해.
멋진 것만으로도 부족해!
그럴 땐, 칸쟈니∞지♾️♪
야스
2021/11/4 18:00
다 같이 착착 콘서트 리허설도 하고 있고, 방송에도 나오게 되었으니까 멤버 다 같이 함께 있는 시간이 많고 괜히 웃는 일이 많아~
뭐어 떠들썩한 현장이야
떠들썩한 이유는 뭘까~
주로
마루가 뭔가를 하고
오쿠라가 꺅꺅 웃고
요코야마 군이 껄껄 웃고
짱신이 뭔가 태클 걸고
내가 슬쩍 웃고
요코야마 군을 보고 모두가 웃는다든가
다른 패턴도 아마 있겠지만 기본은 이 두가지려나? (웃음)
칸쟈니∞의 지금의 형태가 바로 이거겠지ㅡ
뭔가 부감해서 칸쟈니∞를 바라봐 버렸어
밸런스 좋은 거 같아~,
아직까지도 그저께도 대기 시간에 다같이 많이 얘기했고,
그야 물론 조용할 때도 있다고? 계속 그런 건 아니니까 착각하면 안된다구? (웃음)
콘서트에 못 오는 사람을,
언제라도 잊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주저앉지 마ㅡ
그치👍🏾
이래저래 진짜 모두와 함께 있는 매일매일입니다 (웃음)
쿠라
2021/11/4 18:00
비 오는 밤과 월요일에는
좋네~... 그립네.
음악이 계속 남아있다는 건
슬픈 날이 있어도 희망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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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쟈니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팬 생각해주는 거 진짜 항상 너무 고맙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