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무살때 처음으로 수능을 준비했어
인문계가아니였어서 수능 시스템도 아예 몰랐고
공부습관도. 뭣도 몰랐고 그냥 멘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했어
당연히 공부 습관이 안잡혀있다보니 공부도 안했고 성적도 안나왔어
수능보러 시험장에 갔는데 풀수있는 문제가 없더라 ...ㅋㅋ
그리고 1년반동안 일을 하고 대학에 미련이 계속 남더라고?
대학생활도 해보고싶고 사람들도 만나보고싶어서..
내가 특성화고 출신이라서 특별전형으로 준비를 하는중인데
사실 난 공대 적성에도 안맞고 전공공부가 너무 힘들었었거든
이 전형이 어느정도 성적만 돼면 그래도 나름 괜찮은 대학교에 갈수있어 그래서 준비한거야 오직 대학이름+대학생활때문에
근데 노베상태에서 여름때부터 시작한거라
사실 아직 개념도 못뗀 상태야...ㅋㅋ
그러다가 내가 꿈이 생겼는데 교대가 가고싶어졌어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일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했었고
나름 꿈꿔왔지만 공부도 못하고 현실적으로 너무 불가능해보여서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꿈이거든
근데 너무 아쉬울꺼같은데
내가 해도될까 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혼란스러워..
항상 수능은 독학재수로 해서 그런지 항상 망한거같거든 2년전에도 또 올해도...
그래서 내년엔 학원다니면서 강압적으로라도 누가 시키는 그런 환경에 가보려고 생각중이야
엄마는 차라리 공시 하위직렬을 생각해보라는데
상식적으로 공시가 더 힘들어보여서
인문계가아니였어서 수능 시스템도 아예 몰랐고
공부습관도. 뭣도 몰랐고 그냥 멘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했어
당연히 공부 습관이 안잡혀있다보니 공부도 안했고 성적도 안나왔어
수능보러 시험장에 갔는데 풀수있는 문제가 없더라 ...ㅋㅋ
그리고 1년반동안 일을 하고 대학에 미련이 계속 남더라고?
대학생활도 해보고싶고 사람들도 만나보고싶어서..
내가 특성화고 출신이라서 특별전형으로 준비를 하는중인데
사실 난 공대 적성에도 안맞고 전공공부가 너무 힘들었었거든
이 전형이 어느정도 성적만 돼면 그래도 나름 괜찮은 대학교에 갈수있어 그래서 준비한거야 오직 대학이름+대학생활때문에
근데 노베상태에서 여름때부터 시작한거라
사실 아직 개념도 못뗀 상태야...ㅋㅋ
그러다가 내가 꿈이 생겼는데 교대가 가고싶어졌어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일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했었고
나름 꿈꿔왔지만 공부도 못하고 현실적으로 너무 불가능해보여서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꿈이거든
근데 너무 아쉬울꺼같은데
내가 해도될까 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혼란스러워..
항상 수능은 독학재수로 해서 그런지 항상 망한거같거든 2년전에도 또 올해도...
그래서 내년엔 학원다니면서 강압적으로라도 누가 시키는 그런 환경에 가보려고 생각중이야
엄마는 차라리 공시 하위직렬을 생각해보라는데
상식적으로 공시가 더 힘들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