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불주둥이 작렬해서 엄청 나쁜 놈 같긴 한데
여주가 어렸을때부터 남주 여동생이랑 절친임 엄마들끼리도 애들이 어릴때부터 친해서(여주 엄마는 아파서 여주 15살때쯤인가 죽음) 여주가 남주집 자주 놀러가고 자고 오기도 많이 했음
남주 딴엔 여동생 절친이라서 나름 잘해주려고 인사도 해주고 그랬는데 여주는 아빠랑 이복오빠한테 학대 받고 자라서 그런지 그냥 남주 무서워해서 뒤에 숨고 피해다니고 그랬음ㅋㅋ
그래서 그런 여주 성정상 자기 같은 남자랑 결혼해서 못살거라고 생각해서 자기랑 결혼 포기하게 하려고 불주둥이 작렬하는 거
여주도 남주 무서워서 결혼 하기 싫은데 안 하면 아빠가 전남친 아예 박살내버린다고 협박해서 할 수 없이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중
남주는 전남친때문에 자기한테 그런거 알고 빡쳐서 결혼하기로 함
결혼 후 후회남 업보 쌓을 거 같지만 생각보다 일찍 여주한테 감겨서(예전부터 호감있긴 했음) 주위 빌런들 다 처리해주고 다님
남주 후회남이 아니라 순정남에 가까움
여주가 어렸을때부터 남주 여동생이랑 절친임 엄마들끼리도 애들이 어릴때부터 친해서(여주 엄마는 아파서 여주 15살때쯤인가 죽음) 여주가 남주집 자주 놀러가고 자고 오기도 많이 했음
남주 딴엔 여동생 절친이라서 나름 잘해주려고 인사도 해주고 그랬는데 여주는 아빠랑 이복오빠한테 학대 받고 자라서 그런지 그냥 남주 무서워해서 뒤에 숨고 피해다니고 그랬음ㅋㅋ
그래서 그런 여주 성정상 자기 같은 남자랑 결혼해서 못살거라고 생각해서 자기랑 결혼 포기하게 하려고 불주둥이 작렬하는 거
여주도 남주 무서워서 결혼 하기 싫은데 안 하면 아빠가 전남친 아예 박살내버린다고 협박해서 할 수 없이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중
남주는 전남친때문에 자기한테 그런거 알고 빡쳐서 결혼하기로 함
결혼 후 후회남 업보 쌓을 거 같지만 생각보다 일찍 여주한테 감겨서(예전부터 호감있긴 했음) 주위 빌런들 다 처리해주고 다님
남주 후회남이 아니라 순정남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