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는 이유로 들어간 취업박람회에서 충동적으로 환승 이직을 한 이율.
그렇게 도착한 율리아 기지는 군인들만 우글거리고.
본의 아니게 기지 내 여신으로 등극한 그녀에게 3명의 남자가 접근한다.
근육질의 카리스마 짐승, 알렉세이 미우라 대령.
“다른 놈에게 그리 웃어 주는 것도 기분 나쁘지만 네가 다른 남자 밑에 깔려 있는 건 더 기분 나쁘더군.”
소꿉친구이자 어긋나 버렸던 첫사랑 아드리안 모건 대위.
“천년만년 꼬맹이로만 있기에 내가 방심했다. 겁 없이 남자 집에 함부로 들어오면 안 된다는 걸 가르쳐 주지.”
잘생기고 몸 좋은 것도 모자라 다정한 라울 케일런 중위.
“만져 보고 싶다면 언제든 만져 봐요. 율이라면 환영이니까.”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군인들의 매력 발산 경쟁, 율의 선택은?
#SF #군인 #역하렘
SF+스페이스 오페라 설정에 여주가 SS급 스나이퍼 능력을 가진 생도고 남주는 여주의 경호원이자 파트너야.
이것도 우주에서 벌어지는 군인들의 로맨스ㅋㅋㅋ
이건 만화지만 아주 유명한 <나의 지구를 지켜줘>
전생에 지구 밖 다른 행성의 사람으로써 지구인 시점의 외계인들이였던 주인공들이 지구에서 환생해서
과거 전생의 꿈을 꾸며 우주에서 있었던 일들의 인과관계를 추리하면서 꼬여버린 관계를 풀어가면서
오해와 사랑과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인데 SF관심없던 나에게 아주 쉽게 접근해온 작품이야ㅠㅠ
주인공들이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한 장소가 지구를 도는 위성인 달인데
그곳에 기지를 지어서 지구 생명체들을 관찰하고 모성에 관찰일지를 전달하던 과학자가 여주와 남주였음
그 사이에서 오고가는 애증로맨스와 애틋함을 즐겨보세요..^^
#스퀘어에서 발견한 영업글 : https://theqoo.net/square/13223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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