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보니까 평소에 의식 안하고 혼자 하는 에티튜드 이런것도 다른 사람들 눈에 비친 모습 매혹적인거 같던데ㅋㅋㅋ 맥주잔을 슥 문지르는 그 모습도 그렇고 진짜 너무 예쁠거 같아서ㅠㅠ 상상하다가 황홀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