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너무 잘만들어서 민폐소리까지 나오는 영화....
93,228 906
2021.10.16 22:09
93,228 906
https://img.theqoo.net/jhSCf

바로 반지의제왕


원작부터 판타지를 정립한 성경책 수준이며
기승전결 완벽한 원작의 서사와
주연 조연 캐릭터들을
영화로 잘 각색했음

특히 소설만 보고 상상했던 대전투, 여정, 중간계의 배경들은

어디 두고보자며 단단히 벼르고있던 전세계 톨킨팬들이
인정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완벽한 영상미를 자랑함

너무 완벽하고 훌륭하게 잘만들었는데다
작품성+대중성이 탑을 찍어서

앞으로도 이 영화를 뛰어넘을 판타지영화가 나오기 힘들거라는
이야기가 많음..

사람들이 앞으로 판타지 영화를 평가할때 기준점이 되는 영화이므로

판타지 영화 분야에 영원한 저주를 내린 작품이라는 평도 나옴

https://img.theqoo.net/Soaqu




내용은

평화로운 호비튼에 살고있는 호빗(반인족) 프로도의 하나밖에 없는 삼촌 빌보의 생일파티로 시작됨

빌보의 오랜친구인 마법사 간달프도 파티에 오는데
빌보가 오랜시간 갖고있던 반지가 보통반지가 아니란걸 알게됨

알고보니 그 반지는 절대반지로 사악한 군주 사우론의 분신이었던 것. 오래전 치열한 전쟁 끝에 인간-요정 연합군에 의해 사라졌던 사우론은 다시 부활하기위해 자신의 절대반지를 애타게 찾고있는데

그 반지가 생뚱맞게 빌보의 손에서 50년이넘도록 안전하게 간직되었던것.. 하지만 악의 세력이 더욱 강해지면서

사우론도 빌보가 반지를 갖고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신의 군신들을 호비튼으로 보냄

절대반지는 그것을 지니는 이를 타락시키고 욕심을 부추기는 힘을 갖고있어서 선량한 빌보도 자꾸 반지에 집착하게됨

이 모든것을 알게된 간달프가 빌보에게서 반지를 가져와

빌보의 조카이자 욕심이라고는 1도 없는 순수한 프로도에게 반지운반의 임무를 맡김..

프로도와 어쩌다가 함께하게된 정원사 샘 그리고 마을 제일의 사고뭉치 피핀, 메리까지 네명의 호빗들이 위험한 여정을 시작하게되는데...



가 1편 도입부 내용임

전체적으로는 반지를 되찾고자하는 자들vs반지를 탐내는 자들vs 반지를 없애려는 자들에 대한 내용임


사우론의 군대로부터 세상을 지켜내기위한
종족들의 갈등, 화합과
아무도 기대하지않았던 호빗이라는 소박한 종족이
얼마나 위대한 공을 세우는지를 볼 수 있음



책은 내용이 장대하고 문체가 좀 딱딱할 수 있어서
책을 요약한 영화부터 먼저보고 재밌었으면
책을 보면서 세부설정들을 찾아보는걸 추천
목록 스크랩 (0)
댓글 9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298 04.16 26,6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9,4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02,74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450,1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28,80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0,968,7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2 21.08.23 3,305,8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4 20.09.29 2,116,7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5 20.05.17 2,855,6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2 20.04.30 3,414,8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789,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4146 이슈 베이비몬스터 루카의 귀여운 본명 00:28 0
2384145 이슈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나왔던 드라마 청춘기록.jpg 00:26 173
2384144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 모닝구무스메. 'ブレインストーミング/君さえ居れば何も要らない' 00:26 11
2384143 기사/뉴스 "너도 한 번 할 때 됐잖아"…법정서 유아인 '대마 권유' 증언 나와 1 00:25 201
2384142 이슈 도경수 미니앨범 [성장] Concept Photo 01 ➫ 2024.5.7 6PM (KST) 00:25 76
2384141 이슈 2세 계획 있다는 부부 말리는 오은영 박사.jpg 5 00:25 734
2384140 이슈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현수막 중에 이보다 더 가슴 찢어지는 게 또 있을까 1 00:25 209
2384139 이슈 HAPPY BIRTHDAY 베이비몬스터 아사🎉 6 00:24 113
2384138 유머 고양이를 쓰다듬는척 하면 벌어지는 일 4 00:24 281
2384137 유머 매향중에 출몰한 AI 5 00:24 161
2384136 이슈 서양인들은 동양인이랑 달라서 당뇨 잘 안 걸리잖아.. 4 00:22 1,265
2384135 이슈 프로듀스 시즌1 막방곡 '벚꽃이 지면' 3 00:22 137
2384134 정보 이진혁(LEE JIN HYUK) 6th Mini Album [NEW QUEST: JUNGLE] Concept Photo #3 2024.04.23 6PM (KST) 3 00:19 150
2384133 이슈 소규모 엔터 욕할수 없는이유..x 35 00:19 1,981
2384132 이슈 매니저에게 납치당했다가 탈출한 인터넷 방송인 51 00:18 2,548
2384131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아이묭 'ハルノヒ' 00:17 32
2384130 이슈 팬이 만든 보정 이미지가 예뻐서 알티 타는 아이브 레이 티저 24 00:17 1,615
2384129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NCT 도재정 "Perfume" 7 00:16 90
2384128 이슈 한대음에서 같은해에 올해의 음반과 올해의 노래를 동시에 수상했던 유일한 케이스jpg 2 00:16 883
2384127 기사/뉴스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1745명…남 56.4%·여 43.6% 6 00:16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