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가 '라팜팜'을 발매한 지 두 달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재빠르게 컴백한다. 새로운 트랙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이 그룹은 "DDARA"를 위해 쉬지 않고 일했다.

그들은 "'라팜팜'을 마치자마자 'DDARA'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다들 피곤하지만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주찬은 정규 2집 직후 리패키지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대열의 설명대로 "남의 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를 믿고 따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인상적인 잭 스윙 스타일의 신곡"이다. 'DDARA' 역시 사람들의 눈에 사로잡히지 않고 더욱 나다운 모습을 추구하는 가사가 들어간 곡이라는 게 지범 씨의 설명이다.

골드니스로부터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 뮤직비디오는 현재 발매 일주일 만에 440만 뷰를 넘고 있으며, 이들의 음악방송 무대는 총 15만 뷰를 넘고 있다.

이 그룹은 이번 컴백을 위한 안무가 '라팜팜'에 비해 신사적인 느낌이 더 강하다고 설명했다. 동현은 "인트로 파트의 안무와 후렴구에 다리를 차는 게 이번 안무의 포인트"라고 말했다. 보민은 "완전히 통제된 춤이다. 안무가 항상 강한 비트로 파워풀했다면 이번에는 보컬을 베이스로 파워풀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TAG가 "OASIS"라는 곡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기 때문에 앨범의 곡들을 작업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TAG는 "작업해서 기쁘고, 멤버들이 잘 불렀다"고 말했다.

골든차일드는 뮤직비디오 제작 순간도 회상했다. 장준은 "멤버들이 마주보는 장면이 너무 웃겨 Y의 눈을 피했다"고 말했다. 재현은 다른 멤버들이 촬영 중 푸드트럭에서 나온 해산물을 먹을 때 자신은 해산물 알레르기 때문에 트럭 주인이 계란후라이 10개를 만들어줬다고 했다.

연습생에서 K-Pop 아이돌로 성장하는 것에 대해

골든차일드는 4년차를 맞아 연습생에서 K-Pop 아이돌까지 얼마나 먼 길을 걸어왔는지를 추억했다. 승민이는 다른 멤버들보다 준비 기간이 짧다는 것을 공유했고, 그 짧은 기간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그들은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공유했고, 승민은 그들의 팬들 덕분에 그들의 첫 번째 음악방송 1위를 언급했다. 장준은 "워너비 컴백무대와 함께 데뷔 전 게릴라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반면에 지범은 그들이 하는 모든 무대, 특히 콘서트에서 하는 모든 무대들이 그들이 한 것 중 가장 인상적인 일이라고 믿는다.

돌이켜보면, 이 그룹은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 그들 모두가 다른 길을 걸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Y는 공부하러 다른 나라로 갔을 거라고 공유했고, 대열도 학업에 집중해서 사업가가 됐을 거라고 했다.

골든차일드가 성공한 것은 팬들의 사랑과 성원뿐 아니라 대열의 강력한 리더십 덕분이라고 이 그룹은 생각한다. 보민은 "연습생 시절부터 늘 우리를 지켜봐주느라 고생했고, 지금의 우리 모습을 이끌어준 대열에게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운 팬들과 미래에 대한 희망에 대해

TAG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콘셉트 등 새로운 시도를 할 때 하이틴 콘셉트를, 동현은 힙합 콘셉트를 희망한다. 이어 "아직 안 해봤기 때문에 앞으로 힙합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 골든차일드는 어떤 콘셉트든 잘 해낼 수 있어 언젠가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골든차일드가 몇 번이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콘서트와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것이다.

주찬은 이 그룹이 다시 매진된 콘서트를 열고 전세계 팬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상황이 좋아지면 나도 꼭 콘서트를 하고 싶다. 골드니스, 보고 싶어!" 재현이 덧붙였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멤버들도 각자 다른 개인활동도 하고 싶어하는데 승민이는 뮤지컬 공연에 관심을 보였다.

이 그룹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골든차일드는 세계적으로 더 유명해지고 싶어한다. Y씨는 "우리만의 독특한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동현은 또한 사람들이 그룹과 그들 자신에 대해 개인으로서 더 많이 알기를 바란다고 공유했다. 주찬은 "요즘 골든차일드가 K-Pop이라는 장르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있기 때문에 K-Pop을 홍보함으로써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골든차일드는 골드니스가 전세계적으로 홍보하려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그들이 계속 받고 있는 모든 지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

"항상 우리를 사랑해줘서 고맙고,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잘 할 수 있어요. 골드니스 파이팅! 그리고 골든차일드 파이팅!" 보민이 말했다. "많은 사랑 부탁합니다! 사랑해요 골드니스!" 재현이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