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저희가 이렇게 투어 돌면서
제가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여러분들한테 저희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괜찮아, 사랑해' 였던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여러분들한테 저희가 제일 해줘야 될 말이 '괜찮아, 사랑해' 였던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고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한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팡은 브더사 다큐에서 지민이 말들로 위로를 많이 받아서 이걸루 가져와봤어! ㅠㅠ
이거 쓰면서 다시봤는데 지민이 너무너무 따뜻한 사람이야
다정한 지민이 곁에 많은 다정함들이 머물길 늘 바라
팡이들도 지미니도 사랑해
ps. 17메모리즈 보다가 우리 샤넬 지밍 넘 예뻐서 움짤도 쪄와쏘 ଘ(๑• ө•)۶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