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도 되게 인상깊었어 그냥 의례적으로 하는 질문이라 그냥 겸손하게 대답하곤 하잖아 근데 지민이는 이런 질문 하나까지도 팬들 마음 헤아려서 대답하는거 되게 사려깊은 사람이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