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날 "박명수 씨 러브스토리를 기사를 통해 접했다. 2년의 열애, 14번의 결별 후 결혼식까지 결국 해피엔딩을 만들어낸 명수 씨는 멋진 남자인 것 같다. 저도 반대를 이기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박명수는 "약간 픽션이 들어갔다"라며 "14번의 결별은 아냐. 2년 연애, 12번의 결별이다"라고 정정했다. 그러면서 "제가 평생한 결별이 14번이 안 된다. 내가 누구랑 결별했다는 것이냐"라며 웃었다.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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