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밖에 모르는 모범생 진혁과 일진들 중심에 서있는 임희찬.
진혁은 반 분위기를 흐리는 희찬 무리가 거슬린다.
앞으로 그들을 계속 무시하면서 지내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하굣길에 희찬이 그의 아버지에게 맞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마는데…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의 관계는 가까워질 수 있을까?
레진 미성년
양아치공 모범생수
가난공 부자수
츤데레공 무심수
클리셰 범벅인데 심리묘사도 좋고 진짜 아련해 애기들 너무 찌통이고 상황자체가
이제 헤어지고 타임워프해서 수가 대학생됐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