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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2021/9/23 18:00
안녕하세요 요코야마 유입니다.
투어 발표가 풀렸네요.
지금 이런 상황에 어떻게 될지는 몰라
그렇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아.
그런 마음입니다.
오리지널 앨범을 내세운 투어입니다.
다양한 마음이 깃들어 있어요.
열심히 할게요.
지금부터 댄스 리허설입니다.
(사진)
히나
2021/9/23 18:00
오늘은 아침부터 러닝 하고 드퀘 레벨 오를까 했는데 안 올라서 조금 속상했네요.
그렇지만 알이 부화해서 기뻤어요.
처음 만나는 몬스터가 동료가 되어주었습니다.
그 후에 집에 돌아가서 문을 열고 문을 닫고 신발을 벗고 복도를 걸어서 겉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틀어서 그걸 맞고 벗은 옷을 세탁기에 넣고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방을 청소기로 청소하고 베란다도 빗자루로 청소하고
신문을 넘기며 읽고 커피를 마시려고 물을 끓여서 가루를 넣고 마시고
외출복을 골라서 입고 짐 확인을 하고 셋타*를 신고 문을 열고 문을 닫고 잠그고 (*셋타: 요새 아리에헹조가 신는 조리 같은 신발)
쓰레기를 내놓고 기분 좋게 일 하러 갔습니다.
끝.
무라카미 싱고
스루조는 이불 위에서 드르렁 쿨쿨
료테아라이 스루조
마루
2021/9/23 18:00
오랜만에
오늘은 하루동안 몸 메인터넌스를 했어.
제대로 걷고, 꽤 움직였어.
땀도 나고, 엄청 기분 좋은 하루였어.
지금부터 목욕을 할 거야.
마그네슘과 엡섬솔트를 때려넣고, 풍덩이에요.
행복한 시간을 땀을 쫙 빼며 지내는 거예요.
그리고 나와서는, 트리트먼트를 하고 팩을 하면서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려요.
이게 최근의 밤 일과라는 거지.
추신
남은 녀-석들은.
페페론 정어리 올리브 절임
(사진)
냉동 양파
(사진)
이렇게 하면 감칠맛이 더해진다고 해. net의 아주머니가 말했어.
담에 카레 만들 때 써야지.
야스
2021/9/23 18:00
멈춰 서 있고 싶었던 건 아니지만, 앨범 발매도 LIVE도 생각대로 전개되지 않아서
멈춰 서 있었던 게 사실이었지
소중한 EIGHTER한테 긴 시간 EIGHT 부족 상황을 겪게 해버렸어,
그 빚은 8BEAT과 풀린 tour로 갚아나갈게
돔에 다시 5명이서 서서 다 같이 열기를 띠고 싶었지만 아직 생각대로는 할 수 없었어
돔까지 EIGHTER를 기다리게 할 수는 없다는 걸로 이번에는 아레나 투어를 짜기로 했어
얼른 만나서 평소에 응원해준 것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었거든
아직 and more 상태니까 어떻게 될지 두근거림은 버리지 말아줘
아레나 투어 한다고 해도 걱정은 된다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무리하고 싶지 않으니,
보고 싶어도 보러 갈 수 없다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아레나라면 동원수도 줄고, 더욱이 이런 코로나 상황이니까 더 그렇겠지
스테이지에 설 때는 보고 싶어도 보러 가지 못하는 사람, 들어오지 못한 사람을
반드시 생각하고서 스테이지에 설 걸 맹세할 테니까 안심해줘
보러 올 수 있는 사람은 제대로 즐기자구
나는 정말로 기뻐
오늘 풀린 YouTube를 실시간으로 다 같이 함께 봤었잖아
역시 즐거워 보인다고 생각했는걸
난 역시 LIVE를 좋아하는구나-
직접 소리를 표현한다는 건 말에는 없는 힘을 품고 있구나-
내가 마음으로 들썩대는 게 영상 너머로 전해져 왔는걸
소중히 해나갈게, 마음 하나 하나를 전달하는 것
말로써는 못다 전하는 안에서 흘러넘치는 격동을
그리고 코로나와 사이가 좋아지게 되면 다같이 큰 소리로 놀아보자
밝은 미래를 상상하는 것조차 질린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아직 이 악물고 어떻게든 맞서보지 않을래
칸쟈니∞ 맞서고 있으니까
오늘도 태양이 또 나를 비춰줘
해가 뜨면 감사해
해가 지면 감사해
하나 하나에 감사해
칸쟈니∞를 하나 하나 기대해줘서 고마워
(사진)
쿠라
2021/9/23 18:00
곧 있으면 칸잼FES예요.
여러 라이브 중지가 발표되고, 불안한 와중이었지만 무사히 개최되어서 기쁩니다!
최근엔 세션도 없었고 말야(^^)
다양한 콜라보를 하느라
머릿속이 꽉 차서 큰일임다…
아마 연말까진 논스톱이네 이건😆😆😆
😭가고싶다... 모든 게 무사히 다 진행되기만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