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쁘한 핑쿠와 민트색 투톤으로 나덬은 방을 새로 도배+리모델링함
당시에 유독 내 방 창가쪽 벽에서만 곰팡이가 폈기 때문에
엄마는 인테리어 사장님께 말해서 곰팡이를 막아주는 아주 좋은 도배제를 쓰게 됨
친환경 뭐시기다 어쩌고 해서 가격도 꽤 나옴
여튼 신나게 도배+리모델링을 마치고
방에 있던 공사먼지, 가구 재배치를 하는데
그 날 이후로 자꾸 피부에 두드러기같이 뭐가 남
나덬은 가끔씩 두드러기가 났기에 또 그런가 보다 하고 약 먹고 넘겼는데
아니 두드러기가 들어갈라 치면 또 나고 또 나고 이상했음 엄청 가렵고...
몇 일동안 지르텍을 몇 알을 먹고 버텨보다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해서 생각해보니
환경이 변한건 저 방 밖에 없으니 오늘 하루는 안방에서 자보자 해서 그렇게 함
그랬더니 두드러기가 싹 다 들어감...
그러고 다음 날 다시 내 방에서 잤더니 다시 두드러기가 퍽발! 붐붐!
와 이게 새집 증후군 싶었음
그 후로 나덬은 안방으로 귀양아닌 귀양을 갔고
아빠는 거실로 쫓겨나고 엄마와 안방에서 한 달 넘게 같이 지냈다ㅠㅠㅋㅋㅋ
그 곰팡이약? 도배제? 기운이 빠진게 한달 좀 넘어서 였는지 한 달 지나고 나니까 괜찮아져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
여튼 도배할 덬들 친환경 풀이나 좋은 곰팡이 약이라도 피부가 민감하다면 조심행
+) 지금까지 우리 엄마에게 좋은 약이라면서 뻥 아니냐며 의심을 당하고 있는 도배집 사장님...ㅠㅠㅋㅋㅋㅋㅋ
당시에 유독 내 방 창가쪽 벽에서만 곰팡이가 폈기 때문에
엄마는 인테리어 사장님께 말해서 곰팡이를 막아주는 아주 좋은 도배제를 쓰게 됨
친환경 뭐시기다 어쩌고 해서 가격도 꽤 나옴
여튼 신나게 도배+리모델링을 마치고
방에 있던 공사먼지, 가구 재배치를 하는데
그 날 이후로 자꾸 피부에 두드러기같이 뭐가 남
나덬은 가끔씩 두드러기가 났기에 또 그런가 보다 하고 약 먹고 넘겼는데
아니 두드러기가 들어갈라 치면 또 나고 또 나고 이상했음 엄청 가렵고...
몇 일동안 지르텍을 몇 알을 먹고 버텨보다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해서 생각해보니
환경이 변한건 저 방 밖에 없으니 오늘 하루는 안방에서 자보자 해서 그렇게 함
그랬더니 두드러기가 싹 다 들어감...
그러고 다음 날 다시 내 방에서 잤더니 다시 두드러기가 퍽발! 붐붐!
와 이게 새집 증후군 싶었음
그 후로 나덬은 안방으로 귀양아닌 귀양을 갔고
아빠는 거실로 쫓겨나고 엄마와 안방에서 한 달 넘게 같이 지냈다ㅠㅠㅋㅋㅋ
그 곰팡이약? 도배제? 기운이 빠진게 한달 좀 넘어서 였는지 한 달 지나고 나니까 괜찮아져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
여튼 도배할 덬들 친환경 풀이나 좋은 곰팡이 약이라도 피부가 민감하다면 조심행
+) 지금까지 우리 엄마에게 좋은 약이라면서 뻥 아니냐며 의심을 당하고 있는 도배집 사장님...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