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듯 앞으로 나아가는 일상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변화해갈 성격이랑 연인으로서의 모습같은거 작가님이랑 본체들이 생각한 이야기도 들으니까 더 풍부해진 것 같음ㅠㅠ그게 상상만 해도 너무 예뻐가지고 벌써 감동적이고ㅠㅠㅠㅠ다들 행복하게 잘 살거야 근데 나도 껴조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