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직을 새로 했는데 좀 쎄한 부분들이 맘에 걸렸던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음...
솔직히 외현적 성향일수록 티가 잘 나긴 하는 것 같아
거의 하루만에 자기들 성격 다 보여주긴 하는 듯해...
다른 팀이라 하루 종일 마주치지 않더라도 마주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최소 6시간 정도 쌓이면 거의 판별해낼 수 있는 듯
그들이 자기 성격을 안 드러낼 수가 없거든 내가 그들한테 잘 보여야 될 사람이 아니라면
내현적 나르일수록 알아보는 데 훨씬 시간이 들긴 함
아무튼 나 스스로도 먼가 무섭고 신기해 내 자신이 그렇게 빨리 알아본다는 게...
내 말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덬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