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탄】 전진하는 JO1에게 묻다 「지금도 오디션 때처럼 분해서 울었던 적이 있나요?」
2021/08/25
이번호는 ch사상 처음, 세번째 표지가 된 JO1이 등장! 8월 18일 4번째 싱글 『STRANGER』를 릴리즈해, 한층 더 성장을 이뤄낸 11명에게, "프로페셔널"이라는 테마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1탄】은 전원의 마음으로 가득 찬 신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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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일의 퍼포먼스 그룹을 목표로, 아직도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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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E 101 JAPAN SEASON 2」가 끝나고, 1년 반 전 JO1 탄생의 순간을 떠올린 JAM도 많을 것 같은데, 여러분은 무언가 떠올리거나 그리운 기분이 드셨나요?
🌺요나 : 파이널 때는 정말 예전 생각이 많이 났어요. 불리는 당사자는 정말 긴 시간으로 느끼겠지만, 그런 부담감이 없는 제삼자의 입장으로 보니 의외로 퐁, 퐁, 발표되는구나 하고 놀랐어요.
🐰쇼야 : 그건 그랬네요. 합숙소에 물이 잔뜩 놓여있는 풍경이나, 이동 거울을 이어붙여서 쓰는 느낌은 예전 생각이 났어요.
🦊렌 : 코로나 시국이기도 했어서 이번엔 저희 때와 환경이 달랐지만, 저희들 때에는 몇 명씩 같은 방에서 묵기도 했는데, 여기(쇼세이, 마메)랑 같은 방이어서 고민이 있을 땐 침대에 들어가서 같이 상담을 하거나. 굉장히 배려를 해줘서 "렌군 먼저 샤워하세요"라는 말을 듣거나(웃음) "근육 좀 더 늘려야겠어"라는 이야기를 하거나….
🍮쇼세이 : 했었네요 (웃음)
▶ YouTube에서 시작한 「PROCESS JO1」에서는, 다시 여러분의 리얼한 성장과정을 엿볼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요나 : "프로세스(과정)"라는 테마로, 팀으로서 「일본 제일의 퍼포먼스 그룹」이 되기 위한 멤버 각자의 생각을 보여주거나, 그것들을 정리해서 형태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전이에요. 저희들은 오디션으로부터 만들어진 그룹으로,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가 노력하면서 씨름하는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준키 : 데뷔해서 JO1이 된 것이 골(Goal)이 아니라 여기서부터 우리가 목표로 하는 곳에 아직도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 스스로도 「PROCESS JO1」을 통해서 저희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무엇이 필요한지 등을 리얼하게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날것의 부분도 있을 것이고, 언젠가 이 방송이 아름다운 결과물이 되길 바라며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는 중입니다.
▶ 지금도 오디션 때처럼 분해서 울거나 하시나요?
🐰쇼야 : 네! (라고 하며 케이고를 가리킴)
🦒케이고 : 저는 없어요. 「토레스기 JO1」에서 울었다고? 그건 연기예요! (웃음) 는 거짓말이고요... 저희의 칸무리 방송이라 너무 기쁜 나머지 힘이 지나치게 들어가 버려서... 첫 회에는 온에어 되지 못했지만, 2회에는 온에어 될 수 있길 바라면서 (타워 of 뜀틀을) 죽을힘을 다해했는데, 실패해버려서... 진심으로 했기 때문에 분한 눈물이 나왔네요.
🌱코노 : 프듀 때 보다 데뷔한 후에 (눈물흘린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자유롭긴 하지만 굉장히 힘든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것에 대해 멤버들과 몇 번이나 이야기를 나누고 부딪히고 싸우기도 했고요.
▶ 그렇군요. "일본 제일의 퍼포먼스 그룹"을 목표로 하면서, 미디어 출연과 연습의 양립이 정말 힘드셨을 것 같은데, 하루하루 시간을 소중하게 하기위해 무언가 정해진 규칙이 있나요?
👑루키 : JO1의 규칙으로,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날도 다같이 모여서 최소 2~3시간은 댄스 연습을 하도록 하고 있어요. 멤버들이랑 거의 매일 연습실에서 만나네요. 그리고 멤버 각각 음악 제작이나 연기 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시간은 꽤나 중요한 키가 되네요.
🦊렌 : 지쳐 있을 때 "씻기 귀찮아" "움직이기 싫어"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땐 애플워치에 타이머를 30초나 1분을 정해서 타이머가 울리면 반드시 움직이도록 정했어요.
전원 : 오오~!
🐶마메 : 저희의 일은 여러분에게 딱맞는 댄스(군무)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댄스 연습할 때는 무엇을 위해 하는지 머릿속에 넣어두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하면서 연습하도록 하고 있어요.
▶ 그런 마음을 유지하기 위한 원동력은 어디서 오는가요?
👑루키 : 분명 여러분의 경우는 수험공부가 힘들다고 생각해도 목표 학교가 있으면 노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희도 기다려주시는 JAM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힘들어도 조금 더 열심히 해야 해라던지, 또 한발 내딛자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응원해주는 JAM이나 가족의 존재는 굉장히 큰 힘이 돼요.
🦊렌 : JAM 여러분이 저희를 지탱해주고 있는 건 틀림없네요. 실제로 만난건 (데뷔 직전의) 팬미팅뿐이었는데 그때의 환성을 멤버 모두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양분으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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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STRANGER』 고등학생 때 였으면 어떤 노래로 댄스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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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STRANGER』는 카와니시 씨가 센터인 점은 고등학생 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타쿠미 : 감사합니다. 기대하며 기다려주시는 여러분들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 (음반)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무언가 여러분이 이야기 나눈 것은 있나요?
🌺요나 : 저희 음악을 제작해주고 있는 한국 제작팀과 온라인으로 연결해서, 싱글의 콘셉트나 곡마다 담긴 의미를 꼼꼼히 듣고 깊숙이 이해한 뒤에 저희가 곡에 담고 싶은 감정이나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의식하면서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나요?
🐰쇼야 : 수험이나 다음 스텝으로 올라갈 때에 출구가 보이지 않아서 정말 괜찮을까 하고 불안해질 때도 있을텐데, 터널 밖에 있는 꿈같은 세계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해주길 바라기 때문에, (JO1의 노래가) 그런 마음에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여러분이 고등학생이라면 어떤 노래로 댄스를 하고 싶으신가요?
✈스카이 : 문화제(학교축제) 있겠네요!
🌱준키 : REAL?
🍓타쿠미 : 맞아! 문화제라면 재밌을 것 같아!
🦊렌 : 저는 STAY 이려나요! 어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순애를 노래한 상큼한 여름 노래이기 때문에, 저희가 고등학생이라면, 안무를 만들어 다 같이 바닷가에서 춤추는 영상을 남기고 싶을 것 같아요.
👽시온 : 완전 좋네요. STAY 춤춰서 유튜브 같은 곳에 올려주시면, 저도 볼테니까!
▶ 정말요!? 너무 기뻐요!
👽시온 : 그럼 제가 그 장소에 가겠습니다!
🍓타쿠미 : 가서 뭐할 거야!? (웃음)
👽시온 : 가서... 스테이합니다.
전원 : (폭소)
▶ 리드곡 『REAL』의 MV촬영 때의 일도 여쭙고 싶은데요, 우선 촬영 전날 밤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요나 : 아슬아슬한 시간까지 퍼포먼스 질을 높이기 위해, 너무 밤늦게 끝나지 않도록 시간을 정해두고, 맞춰야 할 부분이나 신경 써야 할 부분을 다 같이 확인합니다.
▶ 촬영 중 비화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쇼야 : 누가 물에 빠지지 않았나요?
🦒케이고 : 나잖아(웃음). 한 명씩 촬영할 때에, 처음에 타쿠미가 촬영하고 이걸 저희가 보고 있었는데요, 타쿠미 머리가 흐트러져서 고쳐주려고 스테이지까지 뛰어갔어요. 그런데 어두워서 스테이지 주변에 물이 있는 걸 생각지 못해서 풍덩! 하고 (웃음)
🌺요나 : 꽤나 매번 뮤비 촬영 때 물에 젖거나 하네요 (웃음)
▶ 촬영은 이제 그다지 긴장하지 않게 되셨나요?
✈스카이 : 긴장(킨쵸)합니다!.... 킨죠...합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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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files.net/jo1_2021-1/
고등학생 얘기가 나오는게 잡지 자체가 고등학생에 의한, 고등학생을 위한 잡지라서
인터뷰 하는 사람도 다 고등학생이라는 듯
서점같은데서 파는게 아니라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배포한대
2편은 28일에 업데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