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역+오역+어색함+두루뭉술 주의 ※
- 요 밑에 올라온 기사!
극단EXILE 오자와 유타, 마치다 케이타, 사토 칸타가 전하는 드라마 뒷이야기
- 별똥별 발견도... '아쉬워!'
극단EXILE이 총출연하는 JAM 프로젝트가 약 2년만에 재시동. 8월 26일부터 ABEMA에서 드라마 <JAM -the drama->(목 10pm, 총 8화)의 독점 무료 공개를 시작으로 가을부터는 전국에서 부타이 <JAM -the recital->(이하 잼 리사이틀)을 개최, 그 외에 포토북 발매 등도 예정되어 있다. 오자와 유타, 마치다 케이타, 사토 칸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시동한 JAM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이나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 등을 들어보았다.
극단EXILE 총출연×귀재 SABU 감독이 합을 맞춘 인과응보 엔터테인먼트 무비 <JAM>(2018)으로 시동을 건 JAM 프로젝트. 계속해서 SABU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JAM -the drama->에서는 등장인물 각자의 운명이 격변해간다. 그리고 <잼 리사이틀>에서는 JAM의 캐릭터들이 드라마 세계관 그대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 우선 약 3년만인 JAM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이나 매력을 들려주세요.
오자와 | 정말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모인 작품인만큼 기상천외한 작품이에요. 그리고 SABU 감독님의 독특한 연출로 아주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 만들어졌으므로 꼭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
사토 | 저는 (극단에) 가입한 지 6~7년 지났는데요. 처음에는 그다지 극단 멤버 전원이 뭔가를 하는 일이 없었고 3년 전에 영화 <JAM>, 그리고 작년에 부타이 <용사를 위해 종은 울린다>, 그리고 최근에 극단EXILE로 모여 활동할 기회가 생겨서 굉장히 즐겁습니다.
마치다 | 영화 <JAM>을 촬영할 때에는 계속 이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전작은 영화고 이번에는 드라마. 게다가 영화감독인 SABU 씨가 드라마를 만든다는 점에서 각 캐릭터의 매력이나 이야기의 확장이 영화보다 상당하고, 전작보다도 훨씬 튀어오르고 있어요. SABU 감독님의 장난기가 많이 담겨 있고 영화라면 생각치 못했을 새로운 캐릭터상도 볼 수 있으므로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오자와 씨는 불량배 세라 코지 역, 마치다 씨는 니시노 타케루 역, 사토 씨는 전 라멘가게 점원인 홍콩 스타 레슬리 챤챤 역을 맡고 있는데요. 연기할 때 특별히 의식했던 점을 알려주세요.
오자와 | 이번 작품에서는 역할이 180도 달라져요. 저는 불량배 역할입니다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티스틱하게 바뀌거든요. 진폭이 굉장히 큰 역할 속에서 제대로 하나의 신념을 관철시키는 것을 의식하면서 연기했습니다.
사토 | 저는 액션이나 댄스가 있어서 그런 연습을 했습니다.
- 역할연구 측면에서는 어땠나요?
사토 | 딱히 없어요.
마치다 | 레슬리 챤챤(웃음)
오자와 | 있는 그대로... 같은(웃음)
마치다 | 기본적으로 SABU 감독님이 각 멤버에게 맞다고 할까, 연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 캐릭터를 처음부터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하기가 수월했던 것 같아요.
사토 | 맞아요!
- 마치다 씨는 타케루 역을 어떻게 의식하면서 연기하셨나요?
마치다 | 영화에서는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주위를 불행으로 몰아넣는 트러블 메이커로, 보는 사람에 따라 꽤 광기어리고 위험한 녀석이구나 하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번엔 더해요. 더 모두를 휘둘러 말려들게 하는 캐릭터라서 그 부분이 제대로 성립될 수 있도록 신경쓰면서 연기했습니다.
- 개인으로 출연하는 작품의 역할과의 간극이 굉장하다는 인상인데요.
마치다 | 그런가요? 초기에는 양키나 야쿠자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별로 저항은 없지만요(웃음). 단지 이런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는 연기하는 보람이 크기 때문에 그것을 SABU 감독님께서 맡아주신다는 건 굉장히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도전했습니다.
- 인상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를 말씀해주세요.
마치다 | 춤 아니야?
사토 | 컨테이너가 추웠네요.
마치다 | 그거구나?! (웃음)
오자와 | 거기?! (웃음)
사토 | 뭐라고 말하는지 모를 정도로 엄청 추웠어요.
오자와 | 영하였으니까.
사토 | 창고 같은 데서 밤새 촬영했어요. 저녁에 들어가서 해 지면 촬영 시작하고 해 뜰 때 돌아가는 일정의 촬영이 1주일 정도 이어졌던 게 깊은 추억이 됐네요. SWAY 형님과 '별똥별 보이려나' 하면서 하늘을 봤는데 마침 별똥별이 떨어져서 둘이서 흥분하고 그랬습니다.
마치다 | 소원 빌었어?
사토 | 못 빌었어요. 아쉬워!
마치다 | 아쉬웠겠네(웃음).
- 오자와 씨와 마치다 씨는 어떤가요?
오자와 | 이번에는 촬영 순서가 스케줄 사정상 뒤죽박죽이어서 저는 제일 메인이라고 할까 제일 쉬운 장면을 먼저 찍는 바람에 감정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어요.
마치다 | 모두들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하는데 저는 그저 보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시청자가 된 것처럼 그냥 보고 있을 때가 있어서 이러면 안돼 안돼(ヤバいヤバい) 하고 생각했던 것이 굉장히 인상에 남습니다.
- SABU 감독으로부터 지적받기도 했나요?
마치다 | 감독님으로부터는 딱히 없었어요. 모두를 메인으로 촬영하고 있을 때라서 아마 방심하고 있지 않았나 합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웃음).
- 드라마, 리사이틀, 포토북 등 다채로운 JAM 프로젝트인데요. 앞으로의 전개에서 기대할 만한 것들이 있나요?
오자와 | 배우가 퍼포먼스를 하는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퍼포먼스나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부분이 기대되고, 공부가 되기도 합니다. 제대로 만들어서 스스로에게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토 | 멋지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다 | 별똥별한테 소원 안 빌어도 돼?
사토 | 안 해도 돼요(웃음).
마치다 | 매우 도전적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성을 다해, 그리고 즐기실 수 있도록 어떻게든 노력해보자고... 모색해가는 과정이지만 우리도 재미있게 해보자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디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
- 개인활동과 극단EXILE 활동을 하면서 심경의 차이가 있나요?
오자와 | 별로 신경써본 적은 없지만 외부 일을 할 때에는 딱 제가 해왔던 것을 믿고 하자는 기분이 강하고, 극단 활동을 할 때에는 모두 개성이 있으니까 우리 힘으로 뭘 할 수 있을까라거나, 열성을 쏟는 방법이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어요. 큰 가능성을 서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모색하고 있습니다.
- 함께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오자와 | 그렇습니다. 만들어가자고. 제작자의 입장도 고려해서, 해보자 하는 마음이 클 지도 모르겠어요.
- 사토 씨는 어떤가요?
사토 | 극단 일이라면 '모두 만날 수 있겠구나' 할 정도예요.
마치다 | 칸타는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아. 칸타랑 일해본 사람들한테 들어보면 여기 있을 때랑 인상이 전혀 다르지 않아서 어디서든 재미있게 일하는 이미지예요.
사토 | 어디서든지 살아갈 수 있어요!
마치다 | 확실히 어디서든지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아. 일본이 아니더라도 말이 안 통해도 전혀 상관없을 거 같고 말이지. 적응력이 엄청나.
사토 | (엄지척! 포즈)
- 마치다 씨는 어떤가요?
마치다 | 극단EXILE로 활동할 때에는 '아!' 하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대기실에서 중얼중얼 대사를 연습하고 있으면 상대해주거나 하는데요. 물론 (다른 현장에서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여기서는 그게 평범하게 있는 일이라서 아주 감사하죠. 하지만 이상하게 거기에 빠져서 개인으로 신세지는 현장에 그 텐션으로 가면 미스매치일 때도 있기 때문에 그 점은 주의해야 한다는 감각은 있어요.
- 극단EXILE로서의 활동이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는 거라고 느낄 때도 있나요?
오자와 | 성장할 수 있다고 해야할 지, 극단으로 있을 때는 성장하는 장소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같은 멤버끼리 일하는 건 외부에서는 좀처럼 없는 일이지만, 극단 멤버와는 일할 기회가 많이 있고, 그 속에서 나를 이끌어주는 면도 있고 각자 모르는 사이에 성장해간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으니 그런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 모두로부터 자극을 받나요?
오자와 | 자극을 받아요. 모두들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있고,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을 법한 일을 모두가 하고 있다는 것은 자극이 되고 저 역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 사토 씨는 어떠세요?
사토 | 저는 딱히 없어요!
오자와 | 없는 거냐고! (웃음)
사토 | 극단 일이든 외부 일이든 아무 것도 달라지는 게 없어요. 일입니다!
- 그러시군요! 마치다 씨는 어떠세요?
마치다 | 그룹이면서도 딱히 그룹은 아니라서 개인 개인으로 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편안함도 물론 있어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상대도 나를 알고 저 역시 상대를 알기 때문에 농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멤버를 통해 저를 볼 수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 이번에 오랜만에 집결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깨달은 게 있다면요?
마치다 | 꽤나 마이페이스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었네요(웃음).
사토 | 확실히 멤버가 바뀌지 않으니 시간의 흐름을 느낄 지도 모르겠네요.
- 마이페이스라는 것은 다른 멤버에 비해 그렇게 느껴진다는 걸까요?
마치다 | 맞습니다. 모두들 사이좋게 화기애애한데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제가 있어서...
사토 | 그건 마이페이스랄까 식은 거잖아요! (웃음)
마치다 | 식은 건가(웃음)
사토 | 식은 건 아니지만요, 마치다 씨는. 아까도 즐겁게 이야기 나눴잖아요!
마치다 | 그렇지? 그럼 나도 다음에는 칸타랑 같이 별 볼게. 별똥별 찾아서 소원 빌자(웃음).
사토 | 소원 빌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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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여기 ↓
https://news.mynavi.jp/article/20210825-gekidanex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