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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노래 〈Ra Pam Pam〉은 유튜브 조회수 3100만 건을 기록했고, 이번 썸머송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곡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Y - 진짜 썸머송이 되려면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Ra Pam Pam은 이 힘든 시기에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노래에요.
동현 - 정규 2집 타이틀곡 '라팜팜'은 의성어 '라팜팜'으로 심장 뛰는 소리를 표현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메시지도 담겨 있습니다.
'라팜팜' 뮤직비디오는 단편영화 같아요. 아마겟돈이라는 영화도 생각났고 100이라는 티비쇼도 생각났습니다. 그 뒤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입니까?
대열 - 제가 리더로서 멤버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려고 했는데, 둘째 성윤이가 저의 단점을 채워주면서 10명이 하나가 되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뮤직비디오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재현 - 어려운 시기에 모두에게 한 줄기 빛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승민 씨, 주간 아이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귀신을 봤다고 했는데 그때 기억이 나시나요?
승민 - 뮤직 비디오 세트가 폐건물이었는데, 공중에 필터를 쓰니까 사람의 얼굴이 인식되었고, 거기엔 사람이 없어서 소름끼쳤습니다.
이번 앨범의 제목은 Game Changer인데 왜 이 제목을 선택하셨나요?
장준 - 두 번째 정규 앨범이고 K-pop의 판도를 바꿀 자신이 있었습니다.
지범 - 저희는 음악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싶다는 포부를 표현하기 위해 게임 체인저를 선택했습니다.
대열 씨, 이번 앨범에 첫 번째 솔로곡 'Out of the Window'가 있는데요. 이 트랙에 대해 좀 더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대열 - Out of the Window는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창밖을 바라보며 추억을 그리워할 수 있는 발라드 곡입니다. 저의 순수한 보컬과 가사가 사람들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 같고 멜로디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여러분, 이번 앨범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K-pop 음악계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의지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무엇이 여러분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나요?
주찬 - 긍정적인 에너지와 미소가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현 - 저희 골든차일드의 장점은 무대를 잘하는 것 같은데 멤버들 목소리 하나하나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춤을 추면서 라이브로 하는 게 저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이탈리아에서는 Loca라는 노래가 꽤 인기가 있는데, 가사에 Ra Pam Pam이 반복되어 나오는 Aka7ven이라는 가수의 노래가 있습니다. 장르는 전혀 다르지만, 두 곡의 의미 차이를 보며 흥분을 느꼈어요. 컴백을 위해 선택한 중독성 있는 의성어에 대해 좀 더 말씀해 주시겠어요?
승민 - 라팜팜이라는 가사로 노래에 중독될 뿐만 아니라 라팜팜의 의미는 심장 뛰는 소리에 대한 의성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쓴 곡인데, 저희가 열정적이라는 걸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주찬 - '라팜팜'이라는 단어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이는 심장이 뛰는 소리를 의미하며 우리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장박동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여러분은 이탈리아에 가본 적이 있나요? 골드니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들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나요?
태그 - 이탈리아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상황이 좋아지면 이탈리아에 가서 이탈리아 팬들을 만나고 싶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보민 - 아직 이탈리아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이탈리아는 꼭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저는 여행 비디오를 많이 봅니다! 저는 이탈리아에 가고 싶지만, 무엇보다도 빨리 이탈리아에서 골드니스를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