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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INGLE 『STRANGER』의 매력을 이야기하다
「연습 끝나고, 멤버와 함께 걸었던 심야의 귀갓길에 "청춘"을 느꼈어요」
DAILY MORE : 4TH SINGLE 『STRANGER』은 어떤 작품으로 완성이 되었나요?
루키 : 이번 작품은 "낯선 세계와의 만남, 새로운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다"가 테마예요. 이 콘셉트대로 JO1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작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리드곡 『REAL』은 지금까지의 노래에는 없는 곡조의 노래로, 신선하게 느끼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Freedom』에서는 저희들의 섹시한 면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DAILY MORE : 제작과정을 돌아봤을 때,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루키 :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멤버들과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고, 연습을 계속하며 만들었어요. 그 말은 전작인 『CHALLENGER』는 댄스나 노래를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모든 것을 리모트로 진행했어요. 영상을 보고 안무를 따는 게 상상 이상으로 어려워서....
거기다 『REAL』은 MV촬영까지의 연습기간이 짧았어요. 하지만 그걸 핑계 댈 순 없어요. 최고의 작품을 전해드리기 위해서 무아지경으로 임했어요. 어느 날 21시까지 예정이었던 연습시간이 지나서까지 연습에 집중해서, 멤버들과 함께 집에 갔던 건 좋은 추억이에요. 멤버들과 함께 걸었던 심야의 귀갓길에 청춘을 느꼈어요! 몸은 엉망진창이었지만 끝까지 해냈다는 생각에 피로가 날아가는 순간이었어요. 이 날 연습한 보람이 있게 좋은 MV도 촬영했기 때문에 꼭 체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의 땀이 전해질 거예요 (웃음).
DAILY MORE : 그런 땀이 느껴지는 MV의 주목포인트를 알려주세요!
루키 : 『REAL』의 MV는 마지막에 2명이 한 팀이되어 춤추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이 박력 있고 멋지기 때문에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렌 군이랑 페어예요. 그리고 댄스 브레이크도 볼거리예요. 거기서 바이올린을 켜는 것 같은 안무가 있는데 충격을 받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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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망상 토크 대공개!
만약 여름 여행을 가게된다면 제일 먼저 가자고 할 멤버는 이 사람!
DAILY MORE : 이번 작품은 여름다운 사운드의 노래가 모여 있으니, JO1 멤버와 함께 보낸, 기억에 남는 여름의 추억을 알려주세요!
루키 : 올해의 일인데요, 촬영으로 쇼세이랑 케이고와 USJ에 다녀왔던 일이에요! JO1 결성 당시부터 "멤버와 테마파크에 가는 것"이 저의 꿈이었기 때문에, 그 꿈이 이뤄져서 행복했어요. 아침 6시에 '할리우드 드림 더 랜드~백 드롭~'을 타거나, '쥐라기 파크 더 라이드'에서 흠뻑 젖은 뒤에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를 타거나 했던 하드 스케줄이긴 했지만요 (웃음). 멤버와 하루 종일 놀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참고로 그날 트위터에 「꿈이 이뤄졌어요」라고 팬분들께 보고했었는데요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받아서 기뻤어요.
DAILY MORE : 만약 이번 여름 어딘가에 갈 수 있다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루키 : 지금 생각난건, 점심 지날 때까지 실컷 자고, 오후부터 차를 타고 자연이 풍부한 시골로 가고 싶어요! 멤버는 케이고는 무조건, 그리고 준키, 타쿠미, 마메한테 가자고 할까. 이렇게 말하는 것도, 올해 전반에 생일 가까운 S4 (2000년생 오히라 쇼세이, 키마타 쇼야, 킨죠 스카이, 츠루보 시온)은 야키니꾸 데려갔었기 때문에, 그때 멤버 이외로 하고 싶어요.
DAILY MORE : 사토 씨는 무조건 인가요?!
루키 : 그건 이유가 있어서요, 데뷔 당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케이고가 놀자고 하면 한번도 응한 적이 없어서에요. 단 한 번도 (웃음).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은 넘치지만, 저는 굳이 고르자면 집돌이 파라서....(웃음). 그래서 이런 기회가 있다면 "항상 기죽지 않고 놀러 가자고 해줘서 고마워"라는 마음을 담아, 제일 먼저 케이고한테 (같이 가자고) 권할 것 같아요.
DAILY MORE : 멤버들과는 여행지에서 어떤 것을 하며 보내고 싶으신가요?
루키 : 그러네요. 우선 강변에서 BBQ나 불꽃놀이를 하며 실컷 놀아요. 그리고 난 뒤에 온천으로. 충분히 피로를 푼 다음에는 멤버들과 밤하늘을 보며 JO1의 앞으로에 대해서 뜨겁게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참고로, BBQ에서는 준키랑 케이고가 고기 굽는 담당. 저는 운전이나 장보는 담당을 할 생각이에요. 마메 쨩은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하루를 즐겨주면 좋겠어요!
DAILY MORE : 막내 마메하라 씨를 너무 귀여워하시네요♡
루키 : 참고로, 이 여행에는 비하인드 카메라 없이 부탁드립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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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재회. 또 하나 이루어진 꿈 이야기
「JO1이 되기 전 부터 갖고 있던 꿈이 어느 재회로 이루어졌어요」
DAILY MORE : "낯선 세계와의 만남, 새로운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다"가 콘셉트인 4TH 싱글 『STRANGER』입니다만, 시로이와씨는 최근에 새로운 친구가 생기거나 무언가 새로운 만남이 있으셨나요?
루키 : 새로운 친구...... 새 친구를 만드는 법 저도 알고 싶어요 (웃음). JO1은 쇼 군이랑 케이고 이외에 자기가 먼저 이야기 걸지 못하는 소극적인 멤버가 많아서. 특히 저는 낯가림도 있고 신뢰하는 사람이 아니면 마음을 열지 않아요. 거기다 인간관계는 좁고 깊게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래도 많은 만남을 추구하지 않기도 해서... 하지만 좋은 만남이 있으면 좋겠네요!
루키 : 사실은 기쁜 "재회"는 있었어요! 작년 말에 『Shine A Light』로 출연했던 FNS가요제 후에, 동급생으로부터 「동갑이 꿈을 이루어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라며, 몇 년 만에 전화가 왔어요! 그 동급생은 원래 노래를 하고 싶어 했지만 그 마음을 접고 취직을 했어요. 하지만 제가 FNS가요제에 나오는 걸 보고, 꿈에 도전하기로 결심을 한 것 같아서. 최근에도 그 친구로부터 보고가 있어서 순조롭게 꿈에 다가가고 있다는 것 같아요. JO1이 되기 전부터 「누군가의 뒤를 밀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 친구의 힘이 됐다는 게 정말 기뻤어요.
DAILY MORE : 염원하던 테마파크에 멤버와 함께 가거나, 친구의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되거나. 시로이와 씨는 꿈이 많이 이루어졌네요. 감사했습니다!
루키 : 감사합니다!
전 인류, 시로이와 루키씨를 좋아할 수밖에 없어! 취재 뒷 이야기를 전달
DAILY MORE : 4TH 싱글 『STRANGER』는 여름다운 사운드의 곡이 모여있어, 사진 촬영에서는 시로이와 씨에게 여름을 느낄 수 있는 포즈를 리퀘스트. 그러자 서비스 정신 왕성한 시로이와 씨는 햇볕을 느끼는 포즈를 하는 등 여러 포즈를 생각해주셨습니다. 강한 조명 앞에 선 시로이와 씨는 마치 남쪽나라 왕자님 같아서 주변에서 감탄의 목소리가.
그리고 이번 취재의 비하인드로 꼭 팬 분들께 전하고 싶은 에피소드가 이것.
DAILY MORE의 인터뷰가 종료되고 다음 취재에 향하던 시로이와 씨. 저희 취재팀도 돌아갈 준비를 끝내고 스튜디오를 나와 엘리베이터를 향하고 있던 중 촬영 준비 중인 시로이와 씨와 엇갈려 지나갔습니다. 저희를 향해 「아까 전에는 감사했습니다」라며 인사를 해주신 것만으로도 멋있었는데 무, 무, 무려! 엘리베이터 앞을 지나가던 순간, 저희를 위해 엘리베이터의 ▼ 버튼을 아무 말도 없이 누르고 가셨던 것입니다. 엄청난 스마트함에 전원이 멍해져서... 그리고 돌아온 저희 취재팀은 "빨리 또 취재할 수 있길"하고 별을 향해 (대낮이었지만) 소원을 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