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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시티정보 후쿠오카 9월호] 4TH 싱글 'STRANGER'를 발매하는 JO1의, 후쿠오카 출신 카와시리 렌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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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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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의 「후쿠오카에서 즐기는 한국」 특집의 표지를 장식해 준 지 얼마 안된 글로벌 보이 그룹 JO1의 후쿠오카 출신 멤버 카와시리 렌 군이 일찌감치 후쿠오카로 컴백!
…일 것이 현재 상황을 고려해 원격으로 취재하게 되었습니다. 4TH 싱글 「STRANGER」의 곡 해설, 그리고 개최가 기다려지는 JO1의 유관객 라이브에 대한 생각 등, 렌군의 최신 인터뷰를 5000자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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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JAM 여러분들을 만났을 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라는 마음이, 저희 JO1의 원동력


―먼저 근황부터 들려주세요. 렌군이나 멤버들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 최근에는 다들 이것저것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작사작곡이나 안무라던가, 여러가지 도전해보고 싶은 것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는 느낌이에요.


―사생활은 어때요?

 :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못하거나,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사를 매번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서, 최근에 저는 업소용 믹스베리에 빠져있어요. 베리가 비타민이 되게 풍부하더라구요. 식사 후에 디저트 느낌으로 믹스베리를 먹어서 비타민을 보충하고 있어요. 맛도 업소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맛이에요.


―베리는 미용에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얼마전에 끝난 도쿄 올림픽은 보셨나요?

 : 그게... 감사하게도 바쁘게 지냈어서, TV를 켜지않는 사이에 올림픽이 끝나버렸습니다(웃음)


―여러 선수들을 보면서 느낀건, 아티스트분들에게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기술은 물론 정신적인 면에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렌군은 실전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라던지, 무언가 의식하고 있는 것은 있나요?

 : 정신을 단련한다는 의미에서 하고 있는 것은 특별히 없습니다만, 데뷔전부터 저희를 지지해주시는 JAM 여러분들을 저희는 아직 거의 만나지 못했어요. 「팬분들과 만나고싶어」라던가 「다음에 만났을 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라는 마음이 저희 JO1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그 덕분에 이러한 시기에도 노력하고 있는 것은 정신적으로 다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방송이나 버라이어티에 출연하거나, 여러가지 유형의 일이 있으실텐데, 마음가짐의 면에서 때로는 긴장하거나 불안하기도 하나요?

 : 역시 초반에는 「제대로 코멘트 해야겠다」라던가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어요. 최근에는 좋은 의미로 어깨에 힘이 빠졌다고 할까. 함께 출연하는 연예계의 선배님들도 너무 착하시고 재미있으시고, 제가 실패해도 선배들 덕분에 재밌어지고 그러거든요. 선배들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일을 해왔기 때문에, 제가 모르는 것이나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정말 즐겁구요, 매번 새로운 발견을 합니다.

―편안하게 임할 수 있게 되었군요.

 : 특별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여러가지 일을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TV프로그램이라면 저의 멘트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는 의식이 제 안에서 많이 커졌어요. 감사하게도 멤버 모두가 여러 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있어서, 처음만큼은 긴장하지 않고 힘 빼고 있을 수 있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런 촬영 등에서 특히 실전에 강한 멤버, 담대한 멤버는?

 : 역시 리더 요나시로 쇼입니다.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거물 연예인과 함께 출연해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타입이라서, 그런 점은 쇼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역시 믿음직스럽네요. 자, 겨울에는 드디어 JO1의 라이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것이나 의식하고 있는 것은?

 : 퍼포먼스에 대해 다같이 회의하거나, 연습해서 만들어 나가는건 물론이구요, 좀있으면 JAM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커서, 연습할때도 힘이 들어간다고 할까. 여러분들을 만났을 때 저희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JAM 여러분들도 라이브를 무척 기대하고 있을 것 같은데, 어쩌면 멤버들의 마음이 더 클 수도 있겠네요.

 : 아마 저희가 더 클거에요(웃음). 허기질 때 먹는 밥이 더 맛있잖아요. 저희는 데뷔하고부터 1년 반동안 배가 고픈 상태이기 때문에, 딱 라이브를 여러분들 앞에서 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행복하겠구나 하고.


―데뷔가 예정되어 있는 후배그룹 INI에 대해서도 조금 얘기해주세요. 11명의 멤버가 정해졌는데, 그들을 보며 느낀 감정이나 느낌을 알려주세요.

 : 저도 그랬는데요 멤버들도 「PRODUCE 101 JAPAN SEASON2」 방송을 같이 보곤 했어요. 저희 JO1에게 있어서 첫 후배그룹이 되기 때문에, 저희와 겹치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저희는 형이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후배그룹에게 못난 모습은 보이지 않도록, 우리가 더 노력하자」라고 얘기하고, 마음이 긴장된다고 할까요.

마메는 아직 10대인데요, 형인 기분으로 앞으로 활동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팬분들 뿐만아니라 INI에게도 「JO1 멋있다」하고 생각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어요.


―방송 중에, JO1의 데뷔곡 『무한대(無限大)」의 퍼포먼스를 하는 연습생들에게 렌군이 「우리를 따라하는게 아니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었는데요, 그 생각에 대해 자세하게 들려주세요.

 : 다들 다르고 다들 좋다고 해야하나요, 10인 10색,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이나 JO1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시즌2의 연습생은 각자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저희 곡 『무한대(無限大)」를 하겠다고 할 때, 역시 맨 처음에 보는건 저의 뮤직비디오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때 그 연습생의 장점을 죽여가면서 저희를 따라하는건 정말 아깝다고 저는 생각했기 때문에, 「따라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마음으로 방송을 봤더니, 역시 연습생 모두, 각자의 장점을 끌어낸 무대를 보여줬기 때문에, 후배이지만 「이 애들 엄청 멋있네」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지고싶지 않다는 마음도 물론 있습니다.

―앞으로는 서로 자극이 되는 관계성이 되겠네요.

 : 가장 가까이 있는 라이벌이기도 한데요, 같은 회사의 가족이기도 하기 때문에, 서로 절차탁마 해가면서 향상시켜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곤란하거나 고민이 있으면 의지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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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키와 함께 부르는 애드립 파트에서, 「지고싶지않아」하는 승부욕의 제가 튀어나왔습니다.


―후배에 대한 마음이네요. 그럼 지금부터는 4TH 싱글 『STRANGER』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번 작품은 「낯선 세계와의 만남」,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다」와 같은 주제를 내세우고 있는데, 렌 군이 최근 발견한 자신의 새로운 면이 있나요?

 : 감사하게도, 제가 해야하는 일이 겹치는 타이밍이 최근에 있어서, 그때에 「오늘은 좀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작업하고 있었어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일을 착착 해내다 보니, 어느샌가 아침 5시 반이 되어 있습니다. 열중해서 일하면 이렇게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간다는 것과, 의외로 나, 밤에 강하구나 하고(웃음).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이 이야기를 멤버에게 했더니, 쇼야도 완전히 같은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저도요 저도요!」 라고, 굉장히 흥분했습니다.


―역시 잘맞는 두 사람이네요. 수록곡에 대해서인데요, 먼저 총 6곡 중에서 렌군의 추천곡들 알려주세요.

 : 모두 너무 좋지만, 역시 여름에 발매한다는 점에서, JO1 첫 여름느낌의 수록곡 『STAY』가 특히 마음에 들어요.


―듣고 있으면 편안해지는, 가볍고 경쾌한 곡이네요.

 : 여름느낌의 사운드로 산뜻한데요, 가사가 소년과 소녀의 순애보라고 할까요, 순수한 사랑을 셔터에 담아 남기고 싶다는 가사가 있는데, 그게 너무 청춘이고 여름답다고 생각해요.


―그럼 REAL은 어떤가요? 톱을 목표로 하는 JO1의 자세라던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지금의 모습과도 싱크로 하는 가사가 줄지어 있습니다.

 : 어두운 터널을 통과할 때, 그리던 꿈이나 미래가 현실이 되어간다는 메시지가 담겨있고, 가사 안에도 「더 높은 곳 데려갈게 손을 잡아줘」라든가 저희에게 굉장히 연결된 말이 담겨있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도 더욱 기분을 담기 쉬운 곡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가사의 「그렇게 먼 미래는 아니겠지」 등 팬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네. 말씀하신대로에요 (웃음)


―그럼 『ICARUS』는요? 스토리성이 있는 곡이네요.

 : 『ICARUS』도 너무 좋아해요. 저희 정규 1집에 수록된 『MONSTAR』라는 곡의 답가입니다. 「이카로스」라는 말의 의미를 찾아봤을 때 신화 이야기가 나와서, 안타깝고 덧없는 이야기지만 「아름답다,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세계관을 표현하면서 저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많이 들어간 곡이죠.


―부드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Blooming Again』은 어때요?

 : 상냥하지만 강한 힘도 있고, 다시 한 번 활짝 피어날 거야 라고 말할 때 숨겨진 마음 같은 것을 저는 상냥함 속에 느끼고 있어요. 개인적인 이야기인데요, 마지막 사비에(코노) 준키와 둘이서 애드리브를 하는 파트가 있어요. 역시 준키는 노래도 너무 잘하고 저한테 없는 걸 가지고 있는 멋있는 녀석인데요, 준키와 함께 애드리브 파트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기쁜 마음에다가 「지고 싶지 않아」 이런 마음도 생기고. 그때 제가 지금까지 JO1로서 불러왔던 노래 중에서 가장 높은 파트를 맡았기 때문에, 도전장을 받았다고 할까 승부욕이 강한 제가 튀어나왔습니다. 준키에게 지지않도록, 맡겨주신 스태프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굉장히 많이 연습한 곡이기도 하고요. 가사의 힘과 제 마음이 이어져서 좋은 목소리가 나왔나 싶어요.


―확실히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렌군의 하이톤의 목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Freedom』은요?

 : 제목 그대로 테마는 「자유」로, <YSL>의 「LIBRE」라고 하는 향수의 타이업곡으로 써주시고 있는데요, 「LIBRE」도 자유라고 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고, 남성이든 여성이든 자유롭게 (향수를) 뿌려주셨으면 하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그런 「LIBRE」의 자유에 지지 않을 정도로, 저희들의 「Freedom」도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퍼포먼스 할 수 있는 곡이므로, 여러분도 자유롭게 여러가지에 도전하고, 저희 JO1의 장점도 「LIBRE」의 장점도 많은 사람에게 전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이 담겨진 곡입니다.


―가사 중에는 「룰에 얽매이지 않는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멤버 중 룰에 가장 얽매이지 않는다, 이 곡이 어울리는 자유인은 누구일까요?

 : (잠깐 생각하더니)...츠루보 시온과 사토 케이고네요.


―제가 물어봤지만서도, 인정입니다.

 : 팬 여러분도 같은 대답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만(웃음), 자유로움도 그들의 장점이고, 우리도 그들의 자유로움 덕분에 웃는 일이 많이 있어요.
그들에게는 그냥 자유롭게 좋아하는 일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Mr.Freedom"한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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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reaming Night』. Dreamy하고 트립감 있는 러브송이네요.

 : 이 곡은 「러브 팬텀」이라고 하는 드라마의 주제가이고, 「꿈이 깨도 꿈인 채로」라는 컨셉이나 메세지성이 담겨져 있습니다. 안무 안에서도 손을 모으고 자는 듯한 모습이 있고, 너무나도 해피한 곡이기 때문에, 퍼포먼스 하고 있는 저희도 후렴구에서는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됩니다. 캐치한 멜로디와 안무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따라 하기 쉬울 것 같고, 언젠가 함께 춤출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메시지 부탁드릴게요.

 : 후쿠오카의 JAM 여러분,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에는 영상으로 만나뵈어 정말 좋아하는 후쿠오카로 돌아갈 수 없었지만,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저희 JO1도 힘을 합쳐 열심히 할 테니, 4TH 싱글 『STRANGER』를 들으면서 기다려 주시면 대단히 기쁠 것 같아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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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ukuoka-navi.jp/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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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어게인에서 렌꿍 사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
고음파트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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