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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 번째 정규앨범을 축하드립니다! 컨셉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이전 릴리스와 어떻게 다릅니까?
대열: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전작에 비해 저희가 무대에서 더 여유롭고 편안해 보여요.
주찬: 이번에는 좀 더 야성적이고 낙천적인 컨셉을 구현했습니다. 타이틀 곡 '라팜팜'은 특히 대유행(코로나)의 피로 속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준비했습니다.
Q: 새 앨범 [게임 체인저]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입니까?
Y: 저는 "I know"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승민: '라팜팜'의 가사를 잘 들으며 희망을 찾길 바랍니다.
Q: 컴백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태그: 지범-외모가 잘 어울립니다.
재현: 동현-무대 센터에서 춤을 너무 잘 춰요.
Q: 새로운 타이틀 "Ra Pam Pam"을 만드는 과정(곡 제작부터 뮤직비디오 등)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무엇입니까?
지범: 제가 제일 좋았던 순간은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위해 멤버들과 함께 단체 장면을 찍은 거였어요.
보민: 멤버들이 다 같이 뭔가 만들어나가는 것 같아서 전반적으로 더 즐겁고 만족스러웠어요.
Q: 현 K-Pop 그룹 중에서 최고의 안무와 싱크로율을 가지고 계신데요. '라팜팜'의 안무는 곡의 의미를 어떻게 구현하고 있을까요?
장준 : 이 곡의 리듬과 역동성이 플로어워크(바닥에서 하는 춤동작)를 통해 전달됩니다.
재현 : 박자를 살린 리듬감 있는 동작들이 많아요.
Q: 새로운 팬이나 청취자에게 골든차일드를 소개할 때 어떤 노래를 사용하시겠습니까?
와이: "라팜팜"일 것 같아요. 좀 더 여유로운 골든차일드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동현: 저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라팜팜'을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이 노래가 골든차일드를 가장 잘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Q: 어떤 아티스트를 존경하나요?
승민: 저는 크러쉬님과 성시경님을 정말 존경해요.
보민: 저는 제가 사람들이 존경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Q: 요즘 팬들에게 추천할 만한 노래나 앨범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대열: 저는 [게임 체인저]에서 대열의 솔로곡을 자주 듣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지범: Christopher의 "Bad"-이 노래는 저의 기분을 밝게 해주는 노래이기 때문에 추천해드립니다.
질문: 만약 당신이 젊은 버전의 자신에게 말한다면, 당신은 자신에게 어떤 조언을 하겠습니까?
태그: 부담 갖지 말자. 너의 삶은 행복한 일만 가득하니 즐기자!
동현: 저는 과거의 저에게 더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Q: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컨셉을 다루셨습니다.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다재다능한 그룹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까? 좋아하는 컨셉이 있으신 분 있나요?
장준: 연습량과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에 가장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컨셉은 "Pump It Up"이었어요.
주찬: 밝고 희망찬 모습, 야성적인 모습, 섹시한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고 모든 컨셉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발매할 때마다 앨범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멤버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Q: 향후에 해 보고 싶은 새로운 장르, 유닛 또는 스타일이 있습니까?
태그: 저는 디스코 장르를 해보고 싶어요.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디스코 장르에 도전하고 있고 저희만의 독특한 방법으로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승민: 힙합 기반의 곡으로 활동을 하고 싶어요.
Q: 데뷔하면서부터 아티스트로서 많은 것들이 변했네요. 지난 몇 년간 여러분만의 창작 과정(?)은 어떻게 변했습니까?
Y: 아티스트로서보다는 가수로서의 저의 보컬과 무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장준 : '거의 다 왔다'는 생각과 마음으로 계속 노력합니다.
Q: 자가격리 기간 동안 개발한 취미활동은 있습니까?
대열 : 저는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집에서 하는 운동에 푹 빠져 있어요.
보민: 저는 책을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Breathe' 뮤직비디오에서 배구 컨셉을 하셨는데요. 골든차일드가 배구팀이라면 누가 에이스가 될까요? 혹시 하고 싶은 포지션 있으세요?
승민: 저는 리베로를 했을 거 같고 잘 어울렸을 거 같아요.
동현: 골든차일드가 배구팀이었다면 장준 형이 에이스였을 것 같고 저는 세터 포지션을 선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