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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시티 정보 후쿠오카] 카와시리 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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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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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때부터 꾸준히 렌 인터뷰 실어주시는 후쿠오카=렌 출신지 정보지야 ㅎㅎ

참고로 지면에는 인터뷰 내용은 똑같은데 다른 사진이 실려 있다고 한다!)



6월호의 '후쿠오카에서 즐기는 한국' 특집의 표지를 장식해준 글로벌 보이 그룹 JO1의 후쿠오카현 출신 멤버 카와시리 렌 군이 후쿠오카에 컴백! …을 했어야 하는데, 시국을 고려하여 취재는 원격이 되었습니다. 4TH 싱글 "STRANGER"의 각 곡 해설, 그리고 개최가 기다려지는 JO1의 유관객 라이브에 대한 생각 등, 렌 군의 최신 인터뷰를 5000자의 볼륨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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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근황부터 들려주세요. 렌 군이나 멤버 여러분은 올 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카와시리: 최근엔 다 같이 다양한 것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삼고 있어서, 작사 작곡이나 안무 등 각자가 도전하고 싶은 것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는 느낌이네요. 



─사생활 면에서는 어떠셨나요? 


카와시리: 식사 시간이 매번 다르곤 하는지라 영양 밸런스가 맞는 것을 매번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는 요즘 업소용 믹스 베리에 빠져 있습니다. 베리류는 비타민이 굉장히 풍부하다고 하더라고요. 밥 먹은 뒤에 디저트 감각으로 믹스 베리를 먹어서 비타민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맛도 업소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맛있더라고요. 



─베리류는 미용에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얼마 전에 끝난 도쿄 올림픽은 보셨나요? 


카와시리: 그게… 감사하게도 바쁘게 일이 있었기 때문에 TV를 켜지 못하는 동안 올림픽은 끝나 있었습니다(웃음). 



─다양한 운동 선수분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아티스트분들과도 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스킬은 물론이지만 정신적인 면이 하여간 굉장하시다는 것. 렌 군은 공연에 앞선 본인의 마음 다잡기 등 무언가 의식하고 있는 것은 있으신가요? 


카와시리: 정신면을 단련한다는 의미로 하고 있는 것은 딱히 없지만, 데뷔 전부터 저희를 지지해주고 계시는 JAM(JO1의 팬 네임) 여러분을 저희는 아직 거의 만나뵙지 못했거든요. '팬분들을 만나뵙고 싶다'라거나 '다음에 만났을 때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마음이 저희 JO1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그 덕에 이런 시국에도 힘을 내고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방송이나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타입의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심적인 면에서 때로는 긴장되거나 불안해질 때도 있으신가요? 


카와시리: 역시 데뷔 초엔 '제대로 코멘트 해야지' 같은 굉장히 다양한 것을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좋은 의미로 어깨에서 힘이 빠졌다고 할까. 함께 출연하는 연예계 선배님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재밌으시고, 제가 실패해버려도 선배님들 덕에 재밌어지기도 하거든요. 선배님들은 이제까지 많은 일을 해오셔서 제가 모르는 것이나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하신 분들이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굉장히 즐겁고 매번 다양한 발견이 있습니다. 



─릴랙스 하고 임할 수 있게 되신 거군요. 


카와시리: 딱히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일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TV 프로그램으로 말하자면 제 코멘트에 대한 것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다 같이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의식이 제 안에서 대단히 커졌습니다. 멤버 모두가 감사하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가 있어서, 데뷔 초만큼은 긴장하지 않고 힘을 빼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한 녹화 등에서 특히 실전에 강하신 분, 담이 세신 분은? 


카와시리: 역시 리더인 요나시로 쇼 군이네요. 원래 수다 떠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성격이라 연예계 거물이신 분과 함께 출연해도 겁먹지 않고 자기 이야기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타입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점은 쇼 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믿음직스럽네요. 자, 겨울에는 드디어 JO1의 콘서트 예정이 있습니다. 지금 하고 계신 것이나 의식하고 계신 것은? 


카와시리: 퍼포먼스에 대해 다 같이 회의를 하거나 연습을 하면서 만들어 간다는 것은 물론이지만, 곧 있으면 JAM 여러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커서, 연급에도 더욱 힘이 들어간다고 할까. 모두를 만났을 때 저희의 최고를 전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JAM 여러분도 콘서트를 무척 고대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멤버 여러분의 마음이 더 웃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카와시리: 아마 저희 쪽이 더 위일 거예요(웃음). 배가 고플 때 먹는 밥은 굉장히 맛있잖아요. 저희는 데뷔하고 나서 벌써 1년 반 정도 배가 고픈 상태이기 때문에, 막상 콘서트를 모두의 앞에서 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로 굉장히 행복하겠구나 하고. 



─데뷔가 예정되어 있는 후배 그룹 INI에 대해서도 조금 여쭤볼게요. 11명의 멤버가 결정되었는데, 그들을 보고 느끼신 감정이나 감상을 알려주세요. 


카와시리: 저도 그렇지만 JO1의 다른 멤버도 "PRODUCE 101 JAPAN"의 방송을 같이 보곤 했습니다. 저희 JO1에게 있어서 처음 생기는 후배이기 때문에 저희와 겹치는 부분도 있으면서도 저 희는 형들이기 때문에 "가까이에 있는 동생 그룹에게 꼴사나운 모습은 보이지 않도록 우리가 더 힘내자"라고 이야기해서 마음이 다잡혔다고 할까. 마메(마메하라 잇세이) 같은 경우는 아직 10대지만 형과 같은 마음으로 앞으로 활동해 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팬 여러분뿐만 아니라 INI에게도 'JO1은 멋있구나' 하고 생각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방송에서 JO1의 타이틀곡인 '무한대'를 퍼포먼스 한 연습생들에 대해 렌 군이 "우리 흉내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 마음에 대해 자세히 들려주세요. 


카와시리: 모두 다르기에 모두 좋다고 할까 10인10색이라고 할까,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나 JO1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시즌 2의 연습생들은 각자 가지고 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저희의 곡인 '무한대'를 퍼포먼스 할 때, 역시 처음에 보게 되는 건 저희의 뮤직비디오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때 그 애들의 장점을 죽이면서까지 저희의 흉내를 내는 건 굉장히 아까운 거라고 저는 느꼈기 때문에 '흉내가 되지는 말아주라'라는 생각으로 방송을 봤는데, 역시 연습생들 모두 각자의 장점을 끌어낸 무대를 보여줘서, 후배지만 '이 애들 엄청 멋있다' 하는 마음이 싹텄습니다.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물론 있습니다. 



─앞으로 분명 서로 자극을 주는 관계성이 되어 가겠죠. 


카와시리: 가장 가까이에 있는 라이벌이기도 하지만 같은 회사의 가족이기도 하기 때문에 서로 절차탁마 해가며 성장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힘들거나 고민이 되거나 하면 의지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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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정말 아끼시는군요. 그럼 여기서부터는 4TH 싱글 "STRANGER"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번 싱글은 "낯선 세계와의 만남",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라는 테마가 걸려 있는데, 렌 군이 최근 발견한 자기 자신의 새로운 일면은? 


카와시리: 감사하게도 제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겹쳐지는 타이밍이 최근에 있어서, 그 때 '오늘은 좀 힘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작업하고 있었거든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일을 차례 차례 해내고 있었더니 어느샌가 아침 5시 반이 되어 있어서. 집중하다보면 이렇게나 눈 깜빡할 사이에 시간이 흐르는구나 하는 것과, 의외로 나 밤 잘 새는구나 하고(웃음). 새로운 발견이었네요. 이 이야기를 멤버들에게 했더니 키마타 쇼야도 완전히 같은 경험을 한 모양이라 "저도예요, 저도예요!"라고 하면서 굉장히 들떠 했습니다. 



─역시 찰떡궁합이신 두 분이시네요. 곡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 우선은 총 6곡 중 렌 군의 최애곡을 알려주세요. 


카와시리: 전부 무척 좋아하지만 역시 여름에 발매하는 것이라 JO1이 처음으로 내는 여름다운 곡 "STAY"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쾌한 넘버죠. 


카와시리: 여름다운 사운드라 청량한데 가사가 소년과 소녀의 순애라고 할까, 퓨어한 사랑을 사진에 담아서 남겨두고 싶다는 말이 있어서. 그게 굉장히 청춘이고 여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REAL"은 어떠신가요? TOP을 목표로 하는 JO1의 자세나 전진하는 지금의 모습과도 싱크로 되는 말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카와시리: 어두운 터널 속을 빠져나왔을 때 그려왔던 꿈이나 미래가 리얼이 되어 간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 가사에도 "더 높은 곳 데려갈게 손을 잡아" 등 저희와 굉장히 링크되는 말이 가득하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할 때도 보다 감정을 싣기 쉬운 곡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가사의 "그렇게 먼 미래가 아니겠지"도 팬 여러분께서는 긍정적으로 해석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카와시리: 네, 바로 그거예요(웃음). 



─그럼 "ICARUS"는? 스토리성이 있는 곡이죠. 


카와시리: "ICARUS"도 무척 좋아하는데, 저희 1ST 앨범에 실려 있는 "MONSTAR"라는 곡의 앤서 송입니다. "이카루스"라는 말의 의미를 조사했을 때 신화가 나왔는데, 슬프면서도 덧없는 이야기인데, '아름답다,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세계관을 표현하면서 저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라는 것도 가득 담긴 곡이네요. 



─부드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Blooming Again"은 어떠신가요? 


카와시리: 부드럽지만 강함도 있어서. 한 번 더 피어날 거야 라는 가슴 속 깊은 곳에 숨겨둔 마음 같은 것을 저는 부드러움 속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마지막 후렴구에 (코노) 준키와 둘이서 애드립을 하는 파트가 있어서. 역시 준키는 노래도 굉장히 잘하고 저에게는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 멋있는 녀석인데, 그 준키와 함께 애드립 파트를 부를 수 있어 굉장히 기뻤고, 기쁨에 플러스 해서 '지고 싶지 않다' 같은 마음도 생겨나서. 그 때가 제가 이제까지 JO1으로서 노래해온 곡 중 가장 높은 파트를 맡은 것이기 때문에, 도전장을 받았다고 할까 지고 싶지 않은 저 자신이 나왔습니다. 준키에게도 지지 않도록, 맡겨주신 스탭분들의 기대도 배신하지 않도록 굉장히 많이 연습한 곡이기도 합니다. 가사 속의 강함과 저의 마음이 링크되어 좋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확실히 이제까지 들은 적 없는 렌 군의 하이톤 보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Freedom"은? 


카와시리: 제목대로 테마는 '자유'이고, <입생로랑>의 'LIBRE'라는 향수의 타이업곡인데, 'LIBRE'도 자유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서 남성도 여성도 자유롭게 뿌려줬으면 한다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런 'LIBRE'의 자유에 지지 않을 정도로 저희의 "Freedom"도 자유로우면서도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곡이 되어 있으니 여러분께서도 자유롭게 다양한 일에 도전하시고, 저희 JO1의 장점도 'LIBRE'의 장점도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긴 곡입니다. 



─가사 중에 "룰에 얽매이지 않아"라는 말이 나오는데, 멤버 중 가장 룰에 얽매이지 않는, 이 곡이 어울리는 자유로운 분은 어느 분인가요? 


카와시리: (잠시 생각하더니) …츠루보 시온과 사토 케이고네요. 



─제가 여쭤보고 이런 말 하기에도 뭣하지만, 납득됩니다. 


카와시리: 팬 여러분께 여쭤봐도 같은 답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요(웃음), 자유로움도 그들의 장점이고 저희도 그들의 자유로움 덕에 웃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들은 그대로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Mr. Freedom"인 두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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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reaming Night". 드리미하고 트립 느낌이 있는 러브송이죠. 


카와시리: 이 곡은 '러브 팬텀'이라는 드라마의 주제가이고, '꿈에서 깨도 꿈 속 그대로'라는 컨셉이나 메시지성이 담겨 있습니다. 안무 중에도 손을 맞대 자는 듯한 동작이 있고 굉장히 해피한 곡이라,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저희도 후렴구 같은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웃게 됩니다. 캐치한 멜로디와 안무이니 여러분께서도 따라하시기 쉬울 거라고 생각하고 언젠가 함께 춤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을 향해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카와시리: 후쿠오카의 JAM 여러분,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원격이라 사랑하는 후쿠오카에 돌아가지 못했지만,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저희 JO1도 힘을 합쳐 노력하겠으니 4TH 싱글 "STRANGER"을 들으시며 기다려주시면 굉장히 기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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