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dUsJL
저는 멤버들을 만나서 변했어요.
Blooming Again
Blooming Again 에서는 과거의 기억들을 노래하고 있는데요, 저는 JO1이 되기 전까지는 속상하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어요.
물론 좋은 추억도 많이 있었죠.
전에 소속되어 있던 보이그룹의 활동 때, 응원해 주시거나 라이브에 보러 와 주신 분들이 있었던 것은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저희만의 오리지널 곡을 만들고, 안무를 하고,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이런 즐거운 추억들도 많이 있어요.
오래된 친구도 그 그룹에 있어서,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만, 아무리 해도 결과가 따라와주지 않았어요.
그 그룹도 11명이었는데 몇 명 안 되는 손님 앞에서 라이브를 하거나, 아침부터 밤까지 전단지를 나눠줬는데, 그걸 거절 당하기도 하고, 받았다가 버리는 걸 보기도 하고...
부모님을 라이브에 초대하긴 했었지만, 「대단하구나」라고 생각될 수 있는 스테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활동하면서 Zepp Tokyo나 부도칸에서 여러 그룹이 나오는 형식으로 무대에 섰을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해체하게 됐고, 떠올릴 때마다 그 괴로운 감각이 되살아나고는 해요.
하지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JAM 여러분들에게 '팬의 마음을 알아준다'라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 저로서는 당연한 일이에요.
저를 만들어준 건 틀림없이 그 시간, 그때의 저인 거겠죠.
그것이, 지금의 저를 강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그때의 괴로움, 분함은 절대로 잊고 싶지 않습니다.
이 곡의 가사에는 만나고, 변해가는 순간들이 그려져있습니다.
저는 JO1 멤버들과 만났을 때, 대부분의 멤버에 대해서 '얜 뭐야'라고 생각했어요(웃음).
기본적으로 낯을 가리기도 하고, 어려운 성격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JO1이 결성됐을 때도 절반 이상이 '처음 뵙겠습니다' 상태였어요.
오디션에서도 같은 팀이 되지 않았었고, 마음을 주지 않으면 마음이 열리지 않는 성격이라 솔직히 어떡하나.. 생각했습니다.
아마 JO1 중에서 이렇게까지 불안해했던 사람은 저밖에 없었을 거예요.
저는 멤버들을 만나서 많이 변한 것 같아요.
『 STAY 』
「STAY」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만약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무대 위를 택할 거예요.
처음으로 JAM 여러분들과 만나게 된 게 팬미팅이었거든요.
코로나 탓에 그 후로 아직 JAM 여러분을 직접 만나뵙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 행복했던 순간을 멈췄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절실히 생각합니다.
관객분들이 응원봉을 흔들고, 저희들만 바라봐주시고, 저희들의 행동에 일희일비해 주셨던 그 순간은 보물같은 순간이었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경험하지 못했던 과거가 있었기에 더더욱, 그 광경을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한정된 사람뿐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정말로 소중하게 여겨야 할 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곡에서는, 사진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한다면, 그 때 그 무대 위에서의 사진이네요.
실은, 이 곡의 '(카메라로) 찰칵'이라는 부분을 제가 불렀어요.
애착이 강한만큼, 이 부분을 부르게 돼서 굉장히 기뻤어요.
https://domani.shogakukan.co.jp/571033
루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인터뷰는 끝인 듯!ㅠㅠ
저는 멤버들을 만나서 변했어요.
Blooming Again
Blooming Again 에서는 과거의 기억들을 노래하고 있는데요, 저는 JO1이 되기 전까지는 속상하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어요.
물론 좋은 추억도 많이 있었죠.
전에 소속되어 있던 보이그룹의 활동 때, 응원해 주시거나 라이브에 보러 와 주신 분들이 있었던 것은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저희만의 오리지널 곡을 만들고, 안무를 하고,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이런 즐거운 추억들도 많이 있어요.
오래된 친구도 그 그룹에 있어서,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만, 아무리 해도 결과가 따라와주지 않았어요.
그 그룹도 11명이었는데 몇 명 안 되는 손님 앞에서 라이브를 하거나, 아침부터 밤까지 전단지를 나눠줬는데, 그걸 거절 당하기도 하고, 받았다가 버리는 걸 보기도 하고...
부모님을 라이브에 초대하긴 했었지만, 「대단하구나」라고 생각될 수 있는 스테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활동하면서 Zepp Tokyo나 부도칸에서 여러 그룹이 나오는 형식으로 무대에 섰을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해체하게 됐고, 떠올릴 때마다 그 괴로운 감각이 되살아나고는 해요.
하지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JAM 여러분들에게 '팬의 마음을 알아준다'라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 저로서는 당연한 일이에요.
저를 만들어준 건 틀림없이 그 시간, 그때의 저인 거겠죠.
그것이, 지금의 저를 강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그때의 괴로움, 분함은 절대로 잊고 싶지 않습니다.
이 곡의 가사에는 만나고, 변해가는 순간들이 그려져있습니다.
저는 JO1 멤버들과 만났을 때, 대부분의 멤버에 대해서 '얜 뭐야'라고 생각했어요(웃음).
기본적으로 낯을 가리기도 하고, 어려운 성격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JO1이 결성됐을 때도 절반 이상이 '처음 뵙겠습니다' 상태였어요.
오디션에서도 같은 팀이 되지 않았었고, 마음을 주지 않으면 마음이 열리지 않는 성격이라 솔직히 어떡하나.. 생각했습니다.
아마 JO1 중에서 이렇게까지 불안해했던 사람은 저밖에 없었을 거예요.
저는 멤버들을 만나서 많이 변한 것 같아요.
『 STAY 』
「STAY」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만약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무대 위를 택할 거예요.
처음으로 JAM 여러분들과 만나게 된 게 팬미팅이었거든요.
코로나 탓에 그 후로 아직 JAM 여러분을 직접 만나뵙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 행복했던 순간을 멈췄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절실히 생각합니다.
관객분들이 응원봉을 흔들고, 저희들만 바라봐주시고, 저희들의 행동에 일희일비해 주셨던 그 순간은 보물같은 순간이었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경험하지 못했던 과거가 있었기에 더더욱, 그 광경을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한정된 사람뿐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정말로 소중하게 여겨야 할 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곡에서는, 사진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한다면, 그 때 그 무대 위에서의 사진이네요.
실은, 이 곡의 '(카메라로) 찰칵'이라는 부분을 제가 불렀어요.
애착이 강한만큼, 이 부분을 부르게 돼서 굉장히 기뻤어요.
https://domani.shogakukan.co.jp/571033
루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인터뷰는 끝인 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