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얽힌 문제때문에 헤어짐을 통보하고 3년동안 소식없다가 우연히 자성이를 마주치고 차오르는 눈물<<
사실 보여지는건 이게 다잖아 그 사이에 아빠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니구
나는 닫힌해피라고 보는 입장이라 전체적으로 만족하긴하지만 그럼에도 16화를 나열되는대로만 보면 전개가 너무 빨라서 감정선 따라가기 어렵더라고..그래서 자꾸 그 사이 보여주지 않은 공백을 채우고싶어짐 ㅠㅋㅋ
그래서 나는 이런식으로 생각하긴 햇어
영원이가 헤어질때 대사가
- 잊으려고 노력하는 거겠죠. 자성씨는 나 볼때마다 그 때 일 생각할거에요. 아니에요? 그리고 나는, 나는 자성씨 볼때마다 미안하고 마음아플것같아요
- 저를 위해서에요. 저를 위해서 놔주세요.
이러는데 우선 영원이 상황은 자성이네 오피스텔 세들어사는 입장+보증금까여서 제대로된 집하나 구하지 못했던 삶이었는데 남친은 한번에 보증금 뚝딱 만들어줌+집 짓는다하니까 남친이 현실적인 조언해줌 이었는데 여기에 아버지 문제까지 겹치게되니까
영원이가 현 상태로는 자성이를 떳떳하게 만날 자신이 없었던게 가장 컸고, 장면으론 안나왔지만 자성이가 아버지 일 안괜찮은데 괜찮은 척을 한걸 영원이가 느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대로는 건강한 만남이 이어지지 않을 거같아서 헤어지자고 한거같다고 해석햇어
그 뒤로 3년 간 자신만의 집을 짓고나서 만나게 된 자성이는, 과거에 단순히 영원이를 잃기싫어서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며 괜찮은 척을 했던 것과 달리 스스로 성장해서 영원이를 봐도 아버지 일이 떠오르지 않는 상태가 되었고, 영원이 또한 그걸 보고 자성이 볼 때마다 미안하고 마음 아파왔던 감정을 털어냈나 이런식으로 이해하긴했는데
사실 저부분은 보여준게 너무 없어서 감정 해석하기 너무 어려운거같음 ㅠㅠ 배우나 작감님들 해석 듣고싶어...
그리고 굳이 한번 더 헤어지게 했어야했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건 영원이가 house를 가지려면 필요했던거같긴해서 또 이해가 가긴가
사실 보여지는건 이게 다잖아 그 사이에 아빠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니구
나는 닫힌해피라고 보는 입장이라 전체적으로 만족하긴하지만 그럼에도 16화를 나열되는대로만 보면 전개가 너무 빨라서 감정선 따라가기 어렵더라고..그래서 자꾸 그 사이 보여주지 않은 공백을 채우고싶어짐 ㅠㅋㅋ
그래서 나는 이런식으로 생각하긴 햇어
영원이가 헤어질때 대사가
- 잊으려고 노력하는 거겠죠. 자성씨는 나 볼때마다 그 때 일 생각할거에요. 아니에요? 그리고 나는, 나는 자성씨 볼때마다 미안하고 마음아플것같아요
- 저를 위해서에요. 저를 위해서 놔주세요.
이러는데 우선 영원이 상황은 자성이네 오피스텔 세들어사는 입장+보증금까여서 제대로된 집하나 구하지 못했던 삶이었는데 남친은 한번에 보증금 뚝딱 만들어줌+집 짓는다하니까 남친이 현실적인 조언해줌 이었는데 여기에 아버지 문제까지 겹치게되니까
영원이가 현 상태로는 자성이를 떳떳하게 만날 자신이 없었던게 가장 컸고, 장면으론 안나왔지만 자성이가 아버지 일 안괜찮은데 괜찮은 척을 한걸 영원이가 느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대로는 건강한 만남이 이어지지 않을 거같아서 헤어지자고 한거같다고 해석햇어
그 뒤로 3년 간 자신만의 집을 짓고나서 만나게 된 자성이는, 과거에 단순히 영원이를 잃기싫어서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며 괜찮은 척을 했던 것과 달리 스스로 성장해서 영원이를 봐도 아버지 일이 떠오르지 않는 상태가 되었고, 영원이 또한 그걸 보고 자성이 볼 때마다 미안하고 마음 아파왔던 감정을 털어냈나 이런식으로 이해하긴했는데
사실 저부분은 보여준게 너무 없어서 감정 해석하기 너무 어려운거같음 ㅠㅠ 배우나 작감님들 해석 듣고싶어...
그리고 굳이 한번 더 헤어지게 했어야했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건 영원이가 house를 가지려면 필요했던거같긴해서 또 이해가 가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