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의 경기에서 최주환이 실책으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지만 7타점을 내서 이기며 실책은 잊혀졌다
실책 할 거면 7타점 내든지…
때는 21년 개막 하고 며칠 지나지 않았던 어느 수요일, 쓱은 17-0의 대단한 기록으로 졌고 시리즈는 놀랍게도 위닝했다
질거면 연장가서 지지 말고 불펜도 아낄 꼄 화끈하게 져 주실수…?
20년 갑자기 튀어나와 쓱덬들을 설레게 한 신인 중견수 최지훈의 등번호 54를 이용한 고백
21 신인 조형우와의 랜선 인터뷰에서 롤모델이 누구냐고 질문, 최정이라고 대답하자
칭찬의 의미로 프런트가 한 대답
출근길 이태양이 패션의 완성은 뭐에요?라고 질문, 제작진이 얼굴이라고 말하자 보인 반응
카카오톡 유형을 묻는 출근길 질문에서 김성현이 성한이는 '넵!'파라고 출근길에 인증
성한아 뭐하니? 넵!
TMI 백서 2~4에서 주말에 뭐하냐는 최민준의 질문에 대한 오원석의 대답 (질풍)🔥👁👁🔥(노도)
근데 원석이는 진짜 알아서 잘해 ૮₍ o̴̶̷᷄ᴥo̴̶̷̥᷅ ₎ა
그러게 다은아 우리 왜 야구해야 할까…? 한유섬의 딸 아기천사어쩌구 다으니가 남긴 명언
21년 여름 팀의 상황과 맞물려 잠깐 자짤이 되었다
한유섬의 딸 아기천사어쩌구 다으니 앞에서 자기 나이를 잊은 최지훈이 오빤가?
쓱튜브의 대답은 (삼촌.)
강화일기 1편, 조형우의 아이패드에서 등장
21년 신인 박제범이 인상고 주장 시절 분위기를 바꾸려고 남긴 말이 유튜브에 박제되었고 그 장면은 그만…
가을만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박정권이 20년 코시에서 활약해 우승한다는 소설이 팬들 사이에서 떠돌았는데
2018년에 현실이 되어 유명세를 탔다 그 중 임팩트 있던 대사
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오원석이 모든 질문에 대해 프로틴이라고 대답
쉬는 사이 훌륭하게 찌워 온 몸이라는 결과물에 매우 만족한 쓱덬들은 그렇게 프로틴 광공이 되었다
박민호가 승리 인터뷰 도중 불펜대장님 김태훈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어올리며 남긴 말
어린애들은 괜찮고요...٩૮₍๑`н´๑₎ა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