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도쿄 폭우 예보에 하수구 범람 가능성도
(발췌)
한편 해당 외신의 비판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지 언론은 반성은커녕 "한국이 또 트집 잡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7일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는 "한국 언론이 '도쿄만에서 더러운 냄새가 난다', '경기를 지속하기에 어렵다'는 등의 보도를 했다"며 "또 트집을 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언급된 매체는 지난 15일 한국 올림픽선수촌에 걸린 '이순신 현수막'을 처음으로 문제 제기했던 온라인 매체입니다.
앞서 해당 한국 매체는 "(오다이바 해변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난다"며 "선수들이 바다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도쿄 스포츠는 "오다이바 수질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속됐는데 한국이 괜히 개막 전에 이 문제를 재조명했다"며 "일본과 한국 관계에 다시 불꽃이 튀는 것은 아닐지 걱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724103406264
(발췌)
한편 해당 외신의 비판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지 언론은 반성은커녕 "한국이 또 트집 잡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7일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는 "한국 언론이 '도쿄만에서 더러운 냄새가 난다', '경기를 지속하기에 어렵다'는 등의 보도를 했다"며 "또 트집을 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언급된 매체는 지난 15일 한국 올림픽선수촌에 걸린 '이순신 현수막'을 처음으로 문제 제기했던 온라인 매체입니다.
앞서 해당 한국 매체는 "(오다이바 해변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난다"며 "선수들이 바다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도쿄 스포츠는 "오다이바 수질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속됐는데 한국이 괜히 개막 전에 이 문제를 재조명했다"며 "일본과 한국 관계에 다시 불꽃이 튀는 것은 아닐지 걱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724103406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