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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ummer! Hot Body!

뜨거운 햇빛이 쨍쨍 내리는 여름.

정성스레 가꾼 몸을 스스럼없이 드러낼 수 있는 계절이 찾아왔다.

혹시 그것 아는가. 남녀 프로농구 선수들이 가장 멋진 몸을 자랑할 때가 바로 여름이라는 것을.

그래서 준비했다. 남녀 프로농구 선수들 중 대표 몸짱은 누구일까!

긴 농구글에 두 눈이 피로했다면 이제는 즐길 차례다.

원주 DB 허웅
"부상 방지를 위해 필수"

DB의 대표 인기스타 허웅은 올해 오프시즌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 5월 tvN의 <업글인간>에 출연한 허웅은 '피지컬 업글'을 목표로 2주간 부지런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허웅은 "아직 한참 부족하다. 몸을 더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늘 든다. 

예전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방송을 통해 좋은 기회가 생겼다" 라고 말했다.

그의 친동생인 수원 KT 허훈 역시 농구계 대표 몸짱 중 한 명. 

허웅은 "개인적인 팁은 없지만, 동생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도움도 받고, 많이 늘었다. 

앞으로도 같이 운동하면서 몸을 탄탄하게 할 생각이다" 라며 웨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몸을 만들면서 허웅이 바라는 건 부상 방지.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있어 목표치를 세우지는 않았다. 다만 시즌 때 다치지 않도록 원하는 몸을 만들고 싶다" 라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했다.

점프볼 2021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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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상세보기에서 본건데 웅이 분량은 이게 다가 아닐까 싶음
사진이 너무 작아서 글씨가 잘 안보이길래 보이는대로 적어 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