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첫자막이 되었다

일단 마리 향마리 진짜 2막에 연기 너무 좋았다 진짜 나 극 보면서 안울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눈물 찔끔
무대의상 너무 화려 이것이 엠..EMK구나!! 싶어서 너무 좋았음
앙상블분들을 잘 활용하는것도 너무 좋었어 오랜만에 이렇게 앙상블들 많이 나오는 역 보니까 극이 확 살더라
김문정 감독님... 오케스트라 잘 이끄시더라 좋았음

자 페르젠 나 본진임 아이돌 본진 근데 아니야... 근데 얼굴 본건 너무 좋았다 저번극이후 진짜 오랜만 행복했다
페르젠은 뮤배로 보자...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더라구 이렇게 까지 계속 나올 줄이야 괜히 3번 째로 캐스팅 보드에 있는게 아니구나
아직 초반이라 배우분들 목 좀 풀리면 다시 볼까 고민은 할 듯 배우분들 아직 목이 안풀린 느낌
가수들도 투어 돌면 목트인다고 하잖아 약간 그런 느낌

이번에 보면서 나는 emk보다는 오디가 취향이구나 라고 느꼈어

급+ 난 귀여은 패키지파우치를 생각하고 마리앙 오글을 샀지만 박스만 그 패키지였다 29천원 안녕 근데 사니까 10배율이여서 다시 만족 8배울이라고 들었거든 ㅋㅋ 아이돌본진 얼굴 원없이 보고옴